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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오다 상세페이지

해양, 오다

  • 관심 21
B&M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0.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95797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해양, 오다 2권 (완결)
    해양, 오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2.10.02.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 해양, 오다 1권
    해양, 오다 1권
    • 등록일 2022.10.03.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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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피폐물, 구원물, 성장물
*작품 키워드: #약SM #미남공 #존댓말공 #다정공 #상처공 #대표님공 #미인수 #상처수 #순진수 #자낮수 #귀염수

*주인공 (공): 윤은안 - 35살, 예술 후원 재단 대표,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차가운 인상의 미남. 형에 대한 죄책감으로 몸에 상처를 낸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여는 게 쉽지 않다.

*주인공 (수): 구해양 - 22살, 단정하고 순한 인상을 지녔다. 애정에 목말라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보호받고 싶어 한다. 과거 학대로 인해 말을 더듬는다.

*이럴 때 보세요: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선생님, 제가 사랑할 기회를 주세요.”
해양, 오다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며 폭력, 욕설, 제삼자와의 강압적 관계 등 민감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중 배경과 설정은 사실을 기반한 창작물이며 소설 속 언급되는 지역, 인물, 단체, 기업 및 기타 상호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형에게 학대받으며 자란 해양은 힘든 상황에도 씩씩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해양이 일하는 피아노 학원 사장님이 ‘희망 연주회’ 전단지를 보여 준다. 넉넉하지 않지만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후원 연주회였다. 그에 해양은 형 몰래 연주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우연찮게 그곳에서 은안을 만난다.


대표님은 그런 나를 바라보다 내 어깨를 잡고선 일으켜 세워 줬다. 그러곤 흙이 묻은 무릎을 털어 주었다. …그의 손길은 사뭇, 다정했다.

“구해양 씨.”

대표님이 내 이름을 부르자 나는 또 숨이 막힐 뻔했다. 이름은 어떻게 아신 걸까.

“드뷔시 아라베스크…, 였나요. 참가곡이.”
“아, 네, 네에! 마, 맞아요. 그 곡….”

내가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말을 하자 대표님은 그런 모습을 지적하듯이 내 손가락을 쳐다봤다. 내 착각인 걸 수도 있겠지만 괜스레 이런 태도가 안 좋아 보였을 거 같아서 꼼지락거리던 걸 멈추고 단정하게 손을 모았다.
그제야 대표님은 다시 내 눈에 시선을 맞췄다.
진한 검은색 눈동자가 나를 응시했다.

“한 번, 들어 볼까요.”

작가

사일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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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오다 (사일의 글)

리뷰

4.3

구매자 별점
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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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애들끼리 만나는 게 너무 좋다

    mom***
    2025.01.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al***
    2025.01.12
  • 전권 구매완 읽고 댓 수정 하겟슴

    dla***
    2024.12.20
  • 해양이가 너무 귀엽고 공도 다정해요 ㅠㅠㅠ 재밌게 읽었습니다!!

    kur***
    2024.01.23
  • 개연성 어디갔어요....

    gut***
    2023.06.09
  • 으른공 갓기수 나이차이 훈육 너무 좋아하는 키워드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외전 또 보고싶네용 ㅎㅎㅎ

    thd***
    2023.06.02
  • 타 플랫폼에서 이미 읽었지만 추가 외전을 기대하며 질러봅니다

    min***
    2022.12.28
  • 해양이가 너무 귀엽고.. 귀엽고.. 재밌어요

    sha***
    2022.10.12
  • 둘다 꽃길만 걷기를ㅠㅠ 특히 해양이...♡

    mum***
    2022.10.12
  •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관계라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피폐하지만 따스한 분위기가 있는 소설이라 더 좋았어요!

    gvd***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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