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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문 여름의 파사칼리아 상세페이지

저문 여름의 파사칼리아

  • 관심 14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300원
전권
정가
4,300원
판매가
4,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2.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73131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저문 여름의 파사칼리아 (외전)
    저문 여름의 파사칼리아 (외전)
    • 등록일 2024.01.23.
    • 글자수 약 3.3만 자
    • 1,000

  • 저문 여름의 파사칼리아
    저문 여름의 파사칼리아
    • 등록일 2022.12.15.
    • 글자수 약 11.5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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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재회물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재회물, 왕족/귀족, 첫사랑, 애증, 직진남, 상처남, 순정남, 후회남, 우월녀, 상처녀, 무심녀, 후회녀, 잔잔물, 성장물, 애잔물
*남자주인공 : 휘셀 리제논 – 왕국 최고의 석학이 될 뻔했던 남자. 세기의 로맨스 속 주인공이었으나 모든 걸 잃은 비운의 사내가 되어 십 년을 보낸다.
*여자주인공 : 아살리아 레니언 – 왕국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받았던 여자. 사생아로 태어나 꿈같은 연애와 파혼, 정략결혼에 이혼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살고 이제 좀 쉬어 보려는 서른세 살의 여름. 파혼한 전 연인과 거짓말처럼 재회한다.
*이럴 때 보세요 : 다시 돌아온 계절처럼 애틋한 첫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당신 무릎에 내 여름을 오롯이 두었는데 그걸 당신이 가지고 떠났으니까. 모든 향기가 시들었어도 저 커튼 앞에서 당신이 웃던 모습을 그릴 수는 있으니까. 이 집 안에서 한 구 백골이 되어도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당신을 잊은 척이나 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저문 여름의 파사칼리아

작품 정보

열여덟, 사랑에 빠졌다.
스물, 약혼식을 올렸다.
스물셋, 최악의 형태로 파혼했다.
스물다섯, 결혼했다.

그리고 서른셋.
아버지의 부고가 들려왔다. 아살리아는 눈을 반짝였다.

‘드디어 이혼할 수 있어.’

불효녀라고? 불효하면 좀 어떤가.
아버지에게 그녀는 왕가와 혼인시켜 더 큰 권력을 얻기 위한 도구였을 뿐인데.
속전속결로 이혼. 아살리아는 달콤한 자유를 꿈꾸며 남부로 향한다.
그런데…….

“염치도 없지. 네가 왜 여기 있어?”
“아살리아?”
“더러운 입으로 부르지 마, 휘셀 리제논!”

가장 아름다운 과거를 담은 그곳에는, 한때 목숨처럼 사랑했던 남자가 잠들어 있었다.

작가

이해소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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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문 여름의 파사칼리아 (이해소윰)

리뷰

4.4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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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숙한 첫사랑이 성숙해지는과정~~~~ 어딘가에 잠들어 있는 추억이 되살아나는 기분입니다~~

    geo***
    2024.01.25
  • 세상에 2년만의 외전이라뇨! ㅠㅠ 역시 외전도...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요. 아주 고전적인 영국 단편문학을 보는 느낌. 두 사람의 감정선에 집중해서 사건은 배경으로 잔잔히 흘러갑니다. 여주가 그야말로 '귀족적'이라 ...그런 방식으로 전개되는 어른 로맨스입니다. 꾸금 아닌 단권 거의 안 읽는데(ㅋㅋㅋ) 이건 참 좋았어요. 문장도 예쁘고 분위기도 잘 정돈됐습니다.

    rid***
    2024.01.23
  • 아주아주아주아주 잔잔

    cha***
    2023.12.14
  • 그래서 그후는요? 뭔가 더 있어야 하는데 끊긴 그 느낌….

    hap***
    2023.01.01
  • 소품같은영국문학작품을읽는기분

    she***
    2022.12.30
  • 정말 좋아하는 키워드와 소잰데 중후반부 즈음부터는 이유는 모르겠으나 잘 안읽히고 후반 내용이 예상이 가서 휘리릭 읽었어요 ㅎㅎ ,.

    its***
    2022.12.29
  • 계절 상관없이 읽기 좋습니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더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함

    ril***
    2022.12.16
  • 오늘만을 기다렸습니다ㅜㅜㅜ 여름의 장마를 닮은 소설 비 오는 날이면 꼭 생각나는 소설이에요

    ico***
    2022.12.15
  • 여름이 저문 지는 한참 되었지만 눈 내리는 날에도 읽기 좋네요. 내년 여름의 끝물에 또 한 번 읽겠습니다. 건필하세요.

    yoo***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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