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개정판 | 깨어지지 않는 상세페이지

개정판 | 깨어지지 않는

  • 관심 16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3,600원
전권
정가
14,100원
판매가
14,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2.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732499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개정판 | 깨어지지 않는 4권 (완결)
    개정판 | 깨어지지 않는 4권 (완결)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12만 자
    • 3,300

  • 개정판 | 깨어지지 않는 3권
    개정판 | 깨어지지 않는 3권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600

  • 개정판 | 깨어지지 않는 2권
    개정판 | 깨어지지 않는 2권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13.9만 자
    • 3,600

  • 개정판 | 깨어지지 않는 1권
    개정판 | 깨어지지 않는 1권
    • 등록일 2023.02.21.
    • 글자수 약 13.4만 자
    • 3,6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개정판 | 깨어지지 않는

작품 정보

“그대가 있어야 할 곳은 이곳, 나의 곁입니다. 황후.”

눈을 떴을 때, 후작가의 장녀였던 사샤는 제국의 황후가 되어 있었다.
지난 몇 년간의 기억은 모조리 잃어버린 채였다.

‘내가 뭐가 그리 좋을까? 그에 대해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서운하지도 않은가?’

그녀에게 황궁은 별안간 뚝 떨어진 별세계.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미로 같았다.
그래도 괜찮았다. 곁에는 모두가 다정한 반려라고 말하는 황제, 데미안이 있었으니.

그런데 짜 맞춰진 듯한 완벽한 결혼 생활에서, 이유 모를 위화감이 들기 시작했다.
기억이 돌아온 건 아니었다. 뭔가를 알고 그런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폐하께 있어 제가 황후가 아니었던 적이 있나요?”
“처음 본 순간부터, 그대는 한순간도 나의 반려가 아니었던 적이 없습니다.”


사샤는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이것만은 알 수 있었다.
……모든 게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작가

소소리닻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무협지 악역을 살짝만 고쳤습니다 (소소리닻별)
  • 처음부터 잘못된 결혼이었다 (소소리닻별)
  • 처음부터 잘못된 결혼이었다 (소소리닻별)
  • 개정판 | 깨어지지 않는 (소소리닻별)
  • 빛이 있는 동안 (소소리닻별)

리뷰

3.9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물음표 살인마에 당함 타 플랫폼 연재 당시 댓글 읽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뒤로가기 하십시오 저는 죽일 놈의 호기심에 열었다 홧병나고 갑니다

    ril***
    2023.12.30
  • 러브라인이 좀 많이 나왔다면 좋았을거 같아요.

    mar***
    2023.11.16
  • 재밌게 잘봤습니다. 근데 적들의 음모(?)계략(?)이 좀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는지 그런데 잘 안나오고 이러이러하니 이러했다라는 결과물만 나오고해서 진지함이 좀 부족한 느낌이었음. 정적들이 여주에게 하는 괴롭힘 같은거도 좀 허접함. 또 여주 남주 피폐해지는게 좀 약했음.

    aru***
    2023.05.09
  • 여주가 뭘 잘못했다고 혼자서 오지게 구르는지? 남주가 전후사정 말을 안해, 정치질에 희생당하는 여주

    wkt***
    2023.03.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da***
    2023.02.23
  • 여주가 기억상실에 후회남이길래 사봤는데 음.. 아직 덜 읽긴 함

    iri***
    2023.02.21
  • 여주에게 가혹한 운명, 오해로 인한 어긋남, 기억상실 등등. 클리셰적 설정이지만,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스토리에 빨려들어 갑니다. 매끄러운 전개로 인해 글이 술술 읽혀요.

    tre***
    2023.02.21
  • 그것은 꽤 즐거운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오해가 너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커버가 너무 예뻐요.

    yur***
    2023.02.20
  • 여주한테 너무 가혹해요 ㅠ 여주 넘 불쌍… 주위는 다 황제 편이고 여주가 너무 구르네요. 솔직히 여주 잘못이라고 보기도 어려운데.. 해피엔딩 좋아하지만 이건 찝찝한 해피엔딩임

    loo***
    2023.02.16
  • 후작이 여주가 자기진짜손녀 이니라고 생각하면서 사촌인 이자벨과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착각하는게 좀이상 ㅋㅋ

    min***
    2023.02.1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악마 아가씨> 세트 (함초롱)
  • 폭주 직전 에스퍼가 내 방에 나타났다 (박깃털)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마물 던전에 버려졌다 (곽두팔)
  • 황제의 침실을 지킵니다 (루마음)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검을 든 꽃 (은소로)
  • 삭풍이 불어오면 (우유양)
  • 던전 안에 갇혔다 (뮤지개)
  • 음탕한 구애 (안쪽해)
  • 품격을 배반한다 (김빠)
  • 토끼 남편한테 만족할 리 없어! (로즈베네)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대공비 농락 (홍작약)
  • 남편의 진심을 확인하는 법 (미홍)
  • 파옥 (한민트)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