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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상세페이지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 관심 148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21,000원
판매가
21,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7.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7363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6권 (완결)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3.07.24.
    • 글자수 약 12.6만 자
    • 3,500

  •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5권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5권
    • 등록일 2023.07.24.
    • 글자수 약 13.7만 자
    • 3,500

  •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4권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4권
    • 등록일 2023.07.24.
    • 글자수 약 13.6만 자
    • 3,500

  •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3권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3권
    • 등록일 2023.07.24.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2권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2권
    • 등록일 2023.07.24.
    • 글자수 약 15.3만 자
    • 3,500

  •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1권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1권
    • 등록일 2023.07.31.
    • 글자수 약 12.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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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전생/환생, 오해물, 운명적사랑,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후회남, 까칠남, 무심남, 집착녀, 나쁜여자, 상처녀, 짝사랑녀, 도망녀, 피폐물, 애잔물, 신파,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카제르 에뷔테른 – 아벨린과 전생의 연인이었다는 신탁을 받은 에뷔테른 공작가의 주인. 타인에게 매정하게 구는 아벨린을 탐탁지 않아 하지만, 그렇다고 신이 정해준 운명을 거스를 생각은 하지 않는 올곧으면서도 고지식한 성정을 가지고 있다.

*여자주인공: 아벨린 크로에타 – 사랑스러운 쌈닭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타인에게 가시를 세우는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하지만 운명의 연인인 카제르에게만은 헌신적인 집착을 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도저히 부정할 수 없는 진실과 마주하면서 카제르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이럴 때 보세요: 어긋나면서도 서로를 놓지 못하는 지독한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언젠가는 나를 바라보고만 있어도 터무니없이 행복하기를. 그러다 가끔은 불행하기를. 그렇게 격정의 폭풍 속에서 너도 외롭기를.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작품 정보

“너는 날 사랑해야 하잖아, 그게 운명이잖아……!
그런데 어째서…….”


아벨린과 카제르는 신이 정해 준 운명의 연인이었다.
그러므로 아벨린은 카제르를 사랑했다.
그리고 카제르 역시 아벨린을 사랑해야 했는데…….

“설마, 그 여자를 사랑하기라도 해?”
“그렇다면?”
“……뭐?”


그는 운명을 거스르며 다른 여자를 사랑해 버렸다.
클로네, 그 여자의 가녀린 목을 부러트릴 수만 있다면…….
그러나 아벨린은 그녀에게 손가락 하나 댈 수 없었다.

“신탁 속 운명의 연인은 공작님과 클로네 영애라는 뜻입니다.”

그와 그녀를 겨우 묶어 놓았던 운명마저 그녀의 편이 아니었으니까.

*

“네가 사랑하는 여자가 나였으면 좋았을 텐데.”
“아직도 그 얘긴가?”


지겹다는 듯 카제르가 말을 잘랐다.
의무적인 친절함조차 거둬진 남자의 얼굴은 사신처럼 냉혹했다.

“그래. 헛된 꿈을 꾸는 것도 이제 그만둬야겠지.”
“무슨…….”
“내가 졌어, 카제르.”


아벨린은 억지로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널 그녀에게 보내 줄게.”

신이 인간의 어리석음을 조롱하던 무대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
이제는 그녀가 퇴장할 때였다.

작가

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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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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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생과 현생까지의 애뜻하고 절절한 사랑이야기입니다.먼저 작가님 필력에 빠져들었고 섬세하고 아름다운 서사와 서술에 몰입해 밤새 읽었네요.정말 감동적으로 잘읽었습니다!

    yj1***
    2025.06.11
  • ㅠㅜ siri즈에서 전권 소장하고잇엇는데 이번에 시리ㅈ앱 싹 지우고 리디에서 다시 샀어요!!그만큼 재밌고 다시 읽어도 안질리는...

    khb***
    2025.01.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al***
    2024.10.17
  • 처음 봤을 땐 서사가 좀 탄탄하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초반엔 재밌었으나 뒤로 갈수록 점점 기독성 떨어지고 흐린 눈 하게 돼요.. 그래서 그런지 장편으로 이어지니 지루함이 느껴져서 4권까지 읽다가 중단함… 스토리가 재미없지는 않은데 지치긴 합니다.

    ghd***
    2024.10.09
  • 여주 남주 서사가 ㅠ 꼭 끝까지 읽으시길 바래요

    ssm***
    2024.10.09
  • 전작에 대한 의리로 3점 전작 너무 재밌게 읽어서 이번 소설도 연재하시던 플랫폼에서부터 역시 나만애 김찌 크으 하며 읽었으나... 너무 길다 그래서 둘이 언제 만나요? 뭔가 되려고 하면 자꾸만 엇갈리고 뭔가 텐션이 오를라치면 상황이 변하니까 자연스레 집중력 흐려지고 읽기 싫어짐 결국 중도 하차... 언젠가 다시 읽게 된다면 별점을 수정할 수 있겠죠.. 시간이 아주 많을 때 꼭 재시도해보겠습니다..ㅠ

    rhg***
    2024.10.04
  • 고지식후회남+표독악녀 조합일 줄 알고 고구마 잔뜩 맛 볼 생각에 산 작품인데 점점 스케일이 커져서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미리보기의 독기 가득 여주 보면서 신파/찌통 기대하고 사면 후반에 하차하실 듯 합니다..!

    soo***
    2024.09.01
  • 처음에는 재밌는데 절절하고, 뒤에는 좀 지루. 남여 주인공이 각자 모험하는 게 넘 바쁨. 마주치지를 않음

    imn***
    2024.08.21
  • 처음보다 뒤로 갈수록 더 재밌어요

    kan***
    2024.08.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sy***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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