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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이혼을 위하여 상세페이지

이상적인 이혼을 위하여

  • 관심 134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91504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이상적인 이혼을 위하여 4권 (완결)
    이상적인 이혼을 위하여 4권 (완결)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10.3만 자
    • 2,800

  • 이상적인 이혼을 위하여 3권
    이상적인 이혼을 위하여 3권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10만 자
    • 2,800

  • 이상적인 이혼을 위하여 2권
    이상적인 이혼을 위하여 2권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10.8만 자
    • 2,800

  • 이상적인 이혼을 위하여 1권
    이상적인 이혼을 위하여 1권
    • 등록일 2024.07.21.
    • 글자수 약 10.3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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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량 :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삼각관계,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츤데레남, 능력남, 직진남, 후회남, 짝사랑남, 순정남, 까칠남, 오만남,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무심녀, 외유내강, 잔잔물, 성장물, 애잔물, 신파,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 남자 주인공 : 루에트 카터 트로빌
트로빌가의 차남으로 유유자적 여유롭게 살아왔으나 형의 죽음으로 하루아침에 후계자가 된 남자. 그와 동시에 결혼시장에 내던져져 근사한 미소로 갖은 혼담을 물리치고 있던 중 그 여자, 솔니아 헤스턴이 나타났다. 10년 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 여자 주인공 : 솔니아 로즈 헤스턴
어렸을 적 사고로 부모를 잃고 헤스턴 대부인의 비호 아래 자란 온실 속 화초 같은 여자, 로 알려졌다. 아무도 모를 자신의 지옥을 빠져나가기 위해 결혼을 결심하고, 그 상대를 찾던 차에 제격인 남자가 나타났다. 10년 전 그녀를 끔찍이도 싫어했던 소년, 루에트 트로빌이.

- 이럴 때 보세요 :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가는 남녀의 쌍방 삽질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난 널 혐오해, 루에트 카터 트로빌.”
이상적인 이혼을 위하여

작품 정보

결혼보다 더 완벽한 이혼을 꿈꾸다.

외모면 외모, 배경이면 배경,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솔니아 헤스턴과 루에트 트로빌.
소꿉친구에서 결혼까지 이르게 된 그들의 결혼은 모두를 속아 넘기기에 충분했고, 그 완벽한 계약결혼의 엔딩이 목전이었다.

「참, 내가 요즘 웬 괴상한 이야기를 듣는 중이란다.
너희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척 연기를 하고 있다는 소리 말이다.
해서 곧 있을 내 생일 파티에 너희 부부가 와 주었으면 한다.
그 더러운 입들을 다물려 줘야 하지 않겠니?」

헤스턴 대부인의 갑작스런 호출이 날아들었다.
지방 영지에 처박혀 살고 있는 부부를 향한 의심이 날로 늘어간다는 걱정과 함께.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수도로 향한다.
다시 한 번 모두를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

“제대로 연기해 줬으면 해요.”
“제대로?”
“나를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 것을 대하듯 대해 달라는 뜻이에요.”
“하.”

예상대로 루에트 트로빌의 실소가 들려왔다.

“경께는 그리 어려운 일 아니잖…….”

머리 위로 드리워진 그림자에, 솔니아는 하던 말을 삼키고 고개를 들었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루에트 트로빌이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솔니아가 뜻 모를 눈동자에 시선을 빼앗긴 사이, 그의 손이 얼굴에 닿았다. 차가운 손가락이 저도 모르게 잘근 씹고 있던 아랫입술을 눌렀다.

“내 손길 닿는 것도 이렇게 못 견뎌 하는데 뭘 어떻게 극진히 모셔 달라는지 모르겠네.”
“…….”
“버티지도 못하면서.”

과연 이 계약결혼은 순조롭게 파국을 맞이할 수 있을까.

작가

김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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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적인 이혼을 위하여 (김캐롤)

리뷰

4.6

구매자 별점
15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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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하게 귀여운 내용이었어요

    dps***
    2025.05.17
  • 초반은 진행속도가 좀 느린 편이에요. 내용이 모호하거나 다른데로 새지는 않지만 여주의 환경이 워낙 답답해서 심리적으로 좀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 과정도 필요한 것 같아요 차근차근 감정이 쌓이고 여주를 둘러싼 상황을 남주가 천천히 알게되는 과정도 재미있어요. 달달한 외전만 있으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mag***
    2025.05.09
  • 시간때우기엔 적당한 소설이에요.. 근데 평가절상되었음

    blu***
    2025.05.06
  • 제가 평생을 찾아온 작품이에요... 혐관과 짝사랑, 그 과정에서의 상처와 상식선의 후회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딱입니다 캐릭터에겐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전 여주인공이 미약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내용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그걸 아주 꽉꽉, 그것도 설득력 있게 풀어내서 좋았어요 무너져서 어쩔 줄 모르는 여주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고 싶으신 분들.. 추천합니다 주인공들의 감정선은 물론, 큰 줄기도 너무나 매끄럽게 잘 흘러가고, 사소한 떡밥들도 즐기기 좋았습니다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장면과 분위기가 생생히 느껴져요 개인적으로 좀 튀는 어휘가 있었지만 그게 작품 자체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진중하면서도 너무 분위기가 무거워지지는 않는.. 약간의 유머가 첨가된 서술이라 읽기 편했구요 루에트와 솔니아의 귀엽고도 절절한 여정을 모두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혐관이면서 이렇게나 가슴 설레고 달달하다니 제 인생작 됐어요 정말 짱... 최고.....

    sai***
    2025.05.03
  • 평이 좋아서 구매했어요!!회빙환 없는 작품이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감정선이 잘이어지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외전이 있었다면 더 완벽했을 거 같아요ㅠ 더 보고 싶거든요ㅠㅠ

    chr***
    2025.04.23
  • 찌통없음 왜 서로 좋아졌는지 공감안됨

    goo***
    2025.04.15
  • 끝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간만에 좋은글 읽었네요~남주가 은근 매력있어요..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은것 같아요..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릴께요~^^

    ssu***
    2025.04.12
  • 이렇게 마무리가 되다니 아쉽네요 좀 더 달달한 외전 기대할게요

    ssm***
    2025.04.06
  • 선결혼후연애, 계약결혼 소재지만 어릴 때의 살짝의 혐관을 곁들여서 뻔한 듯 하지만 담담하게 솔니아의 상황을 묘사하고, 루에트의 사랑이 시작되는 점을 멋진 문장으로 잘 풀어낸 글입니다. 악역은 다소 작위적이긴 하지만 부부의 시련 극복을 위한 장치라고 생각하고요. 4권에야 제대로 된 첫키스를 하는 이 부부..전체관람가지만 모처럼 빠져들어서 휘리릭 읽었습니다. 루가 그린 솔니아의 초상화가 궁금해요. 그리고 둘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외전이 있으면 진짜 좋겠습니다ㅠㅠ

    nic***
    2025.04.04
  • 마지막이 너무 후다닥 같아서 조금 아쉬워요

    jj2***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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