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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의 개 상세페이지

차영의 개

  • 관심 18
다향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91855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차영의 개 3권 (완결)
    차영의 개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1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 차영의 개 2권
    차영의 개 2권
    • 등록일 2024.11.13.
    • 글자수 약 9.8만 자
    • 3,300

  • 차영의 개 1권
    차영의 개 1권
    • 등록일 2024.11.13.
    • 글자수 약 9.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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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외국인/혼혈, 동거, 복수, 권선징악,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냉정남, 오만남, 존댓말남, 재벌녀, 사이다녀, 직진녀, 계략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무심녀, 도도녀, 외유내강

- 남자주인공 : 백선우
차영그룹의 상무. 이탈리아 시칠리아 마피아의 딸과 한국인 유학생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미는 사망 직전 절친한 친구에게 그를 맡겼다. 20년도 더 된 이야기다. 그는 자신을 거둔 차영그룹 회장에게 충성을 다했다. 갖가지 더러운 일을 도맡았고, 그래서 지금 그의 별명은 ‘차영의 개’다. 다만 회장이 정신을 잃은 지금, 이젠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 고민 중일 뿐.

- 여자주인공 : 차희주
차영그룹 회장의 하나뿐인 딸로, 혼외자다. 나이차가 나는 오빠가 있어 더욱 망나니 행세를 하며 살아왔다. 아버지가 쓰러지고 장자 승계라는 불합리한 가풍 앞에서 무능력한 오빠의 회장직 승계가 거의 확정되었을 때, 평생 자신을 부정하던 할아버지로부터 지주사인 차영홀딩스의 주식을 비롯한 기타 주식, 부동산 등 재산을 사전 증여받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같은 신세이되 다른 처지의 남녀가 복수를 위해 나아가며 사랑하는 게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여태 괜찮았어서 앞으로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흔들리고 있네, 내가.
차영의 개

작품 정보

차영의 개.
눈앞의 사내는 대체로 그러한 수식어로 불렸다.
이유는 다른 게 없었다. 그저 묵묵히 궂은일을 도맡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차영그룹의 아가씨, 차희주는 며칠째 주인 잃은 ‘개’를 손에 넣는 데에 실패하고 있었다.

“덧붙이자면 난 불리한 거 안 좋아해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그렇게 이야기했던가.

“믿을 순 없겠지만 우린 동질감을 느낄 만한 구석이 있거든.”

‘개’가 중얼거렸다. 불현듯이 머릿속을 관통하는 직감이 있었다. 희주가 더듬더듬 직감을 쓸어내리던 때, 그가 입술을 끌어올리며 웃었다.

“어때요. 이번엔 나도 꽤나 유의미한 걸 깐 것 같은데. 아직 불리한 것 같습니까?”

희주는 어쩔 수 없이 수긍하다 문득 고개를 들었다.
무엇보다도 파란, 한겨울의 바다 같은 눈동자를 가진 차영의 개, 백선우.
희주는 백선우에게 다가갔다. 다분히 충동적인 선택이었다. 그리고 또, 본능이었다.
겨우 입술이 떨어지고 할딱거리는 숨소리만이 울렸다. 숨이 차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희주가 이야기했다.

“아직은… 내가 좀 더 불리하네요.”

***

“미안한데.”
“아!”
“난 침대에서까지 정중할 생각 없어, 차희주.”

작가

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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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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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재밌을수 있는 소재였는데. 아쉽네요

    jun***
    2024.11.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yt***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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