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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톰(Black Storm) 상세페이지

블랙 스톰(Black Storm)

  • 관심 7,298
로즈엔 출판
총 106화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추천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5.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29545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블랙 스톰(Black Storm) 외전 10화
    • 등록일 2020.10.30.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블랙 스톰(Black Storm) 외전 9화
    • 등록일 2020.10.30.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블랙 스톰(Black Storm) 외전 8화
    • 등록일 2020.10.30.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블랙 스톰(Black Storm) 외전 7화
    • 등록일 2020.10.30.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블랙 스톰(Black Storm) 외전 6화
    • 등록일 2020.10.30.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블랙 스톰(Black Storm) 외전 5화
    • 등록일 2020.10.30.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블랙 스톰(Black Storm) 외전 4화
    • 등록일 2020.10.30.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블랙 스톰(Black Storm) 외전 3화
    • 등록일 2020.10.30.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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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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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외국인/혼혈, 군대물,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운명적사랑, 능력남, 재벌남, 집착남, 냉정남, 능력녀, 다정녀, 걸크러시, 이야기중심, 기다리면무료
*남자주인공: 트리스탄 E. 맥켄지 – 30살. 부동산으로 시작해 호텔, 리조트, 군수업 등 다방면으로 뻗어 있는 맥켄지 그룹의 수장. 어릴 때, 콜롬비아에서 정글로 납치를 당했다. 인생의 가장 치욕스러웠던 시절을 결코 잊지 않는다.
*여자주인공: 설지아(리안) - 30살. 정글에서 트리스탄을 만났다. 항상 나무 사이로 가려졌던 해가 자신의 눈앞에 뚝 떨어져 사람이 된 게 그라고 생각했다. 예뻤다. 목숨을 걸고 지켜주겠다고 장담했다. 그리고 그 대가를 톡톡히 치렀다.
*이럴 때 보세요: 한 편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날 지켜줄 수 있어?”
“…응.”
“네가 대신 죽더라도?”
“응.”
블랙 스톰(Black Storm)

작품 소개

“온전히, 대가 없이 받는 무한한 신뢰가 담긴 눈이라서. 그런 건 보통 짐승에게서나 나오는 것 아닌가. 안 그렇습니까, 리안 양?”

리안이라는 이름이 낯설었다. 자신이 지아로 산 세월만큼 리안으로 산 세월 또한 짧지 않은데 여전히 그 이름은 타인의 것인 것처럼 익숙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과 착각한 것 같습니다.”

뻔한 대답으로 눙쳤다. 기계처럼 같은 말만 반복했다. 지아는 그의 인생에 다시는 끼어들고 싶지 않았다.

“나는 그게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네?”

그녀가 이마를 살짝 좁히자 트리스탄의 입꼬리가 눈앞에서 올라갔다. 말장난의 함정에 빠진 것 같다고 생각했을 때였다.

“내가 키우던 짐승을 한 마리 잃어버렸는데 그쪽이라면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지아가 이번에는 대답하지 않고 신중히 목 안쪽으로 말을 골랐다.

“전 동물을 키워 본 적도 없는 사람인데요.”

동물을 키워 본 적도 잃어버린 적도 찾아 본 적도 없는 사람이었다.

“확인해 보죠. 아마, 리안 양이라면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가 절대 모를 거라는 확신은 불안하게 흔들렸다

일러스트: 몬스테라

작가

김신형(하현달)
국적
대한민국
데뷔
2009년 로맨스 소설 '바람의 용'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신형

필명은 하현달.
좋아하는 것은 낭만과 대나무, 그리고 죽순.
싫어하는 것은 싫은 것 모두.
외로움을 많이 타는 방랑아.
초승달이 뜨고 별이 쏟아지는 사막에 집을 지어
사막여우와 함께 사는 소박한 꿈을 매일매일 꾸고 있다.

▣ 출간작

바람의 용
청호(靑虎)
스타와 여배우
월광(月狂), 달에 미치다
흑호(黑虎)
류(流)
블랙 레이디
독재
나미브 : 아무것도 없다
아홉 번째 하늘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블랙 스톰(Black Storm) (김신형(하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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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 스톰(Black Storm) (김신형(하현달))
  • 나미브 : 아무것도 없다 (김신형(하현달))
  • 블랙레이디 (Black Lady) (김신형(하현달))
  • 바람의 용 (김신형(하현달))
  • 개정판 | 독재 (김신형(하현달))
  • 블랙 레이디 (김신형(하현달))
  • 흑호 (김신형(하현달))
  • 남자가 충성할 때 (삽화본) (김신형(하현달), 202)
  • 아홉 번째 하늘 (김신형(하현달))
  • 바람의 용 (김신형(하현달))
  • 월광 (김신형(하현달))
  • 스타와 여배우 (김신형(하현달))
  • 흑호 (김신형(하현달))
  • 스타와 여배우 (김신형(하현달))
  • 월광月狂-달에 미치다 (김신형(하현달))
  • 블랙 레이디 (김신형(하현달))

북 트레일러


리뷰

4.6

구매자 별점
5,0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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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세면 시도조차 안하는데 군인물, 강한 여주 좋아해서 보게됐어요. 지아의 맹목적인 사랑이 너무 애잔하고 맛을 못 느낀다 할 때 마음이 아파서 눈물도 나고…. 자신이 살기 위해 인간으로 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아이들과 남주를 지키려 했던 것이 미래에 이렇게 되돌아온 걸 보니 넘 좋아요. 결혼 후의 이야기도 더 주세요~~

    rml***
    2025.05.05
  • 너무 잘 봤어요. 최고!!

    aia***
    2025.02.28
  • 군더더기 없이 깔큼하고 개연성도 좋은 스토리. 최근에 본 어떤 것보다 최고였어요 👍

    oor***
    2025.01.13
  • 참신한 스토리와 남여캐릭터 다 좋은데 대화체며 내용이 먼가 미드같은 느낌?

    ice***
    2024.08.16
  •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jr1***
    2024.07.14
  • 처음엔 존잼이었는데 삼자대면부터 이야기가 이상해요. 애초에 왜 굳이 그런 상황을....?

    aud***
    2024.05.13
  • 재밌게 잘 봤어요.

    sop***
    2024.04.25
  • 둘이 아기낳고 사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너무 재밌어서 여운이 안가셔요

    stu***
    2024.04.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zen***
    2023.11.09
  • 요즘도 가끔 생각나서 찾아보는 띵작. 남여주 둘 다 너무 좋았음

    532***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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