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4.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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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그런데 왜 하필, 악녀에게 빙의한 거야!
희대의 팜므 파탈이자 악명 높은 악녀, 아이네 르 포레그린.
여주에게 악행을 부리며 괴롭히고, 아름다운 남자들을 수집하는 괴상한 취미까지 있다.
하지만 그녀는 결국 자신이 수집한 남주들에게 살해당하는데….
안 돼, 이렇게 죽을 순 없어!
좋아! 오늘부터 내 목표는 ‘이별’이다.
내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는 단 하나도 남기지 않고 안전하게 이별하는 것!
“내가 오늘 공작저를 찾은 이유는 그대와 파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
“파혼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하기 위해서야.”
그런데 이 남자 왜 이러지? 여주와 사랑에 빠져야 할 대공이 파혼을 거부한다.
그뿐 아니라 속을 알 수 없는 암살 길드장 제이와,
모성애를 불러 일으키는 울프족 시온도 떨어뜨리려 할수록 더 달라붙는데….
그녀는 과연 세 명의 남자와 이별하고 목숨을 지켜낼 수 있을까?!
작가
- 미래에서 만나요 (스푼코믹스, 윤여음)
- 시한부는 흑막가에 위장 취업한다 (윤여음)
- 집착은 사양합니다 (윤여음)
- 후원이 필요합니다 (윤여음)
- 이별을 희망합니다 (윤여음)
- 착한 언니는 없다 (윤여음)
- 백조는 밤하늘을 비상한다 (윤여음)
- 미래에서 만나요 (윤여음)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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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과 여주의 민폐는 보기 힘들었지만 특이취향인 저의 주식 성공에 축하하며 별 4개 드립니다
seo***2024.01.06재미있을거 같아서 구입했는데 남주가 별로인가봐요 ㅠㅠㅠ
sky***2023.09.04저도 하하버스st좋아해서 2권까진 피식거리면서 봤어요 그 이후는….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면 2권정도까지만 보시면 적당히 즐겁게 마무리될듯
eld***2021.09.29남주 누군지 무척 초반에 결정되고 후반부는 한 얘기 또 이어가며 클리셰로 채워집니다.
hae***2021.08.26남주시점 너무 똑같이 길게 반복되서 3권으로 끝날것을 4권으로 늘려놨군요~복잡한 내용아니라서 굳이 반복할 필요도 없는 것 같은데...
ask***2020.12.29하 참내.... 유치하고 재밌어... 너무 재밌어서 미쳐버리겠네... 아직 2권 읽는 중인데 읽으면서 흐뭇한 부분 나올때마다 허벅지를 주먹으로 쳤더니 뼈가 부러졌습니다... 제 취향은 잘생긴놈이 구질구질하게 매달리는거 좋아하고 여주는 몰라야함 약간 하하버스st 좋아하는데 취향저격당함 개존잼!!!!! 후기보고 오글거린대서 망설였는데 역시 사바사... 확실히 유치한 부분 있긴 한데 흐린눈 개쌉가넝 글고 제가 적응이 된건지 모르겠는데 뒤로갈수록 필력 좋아지는ㄴ 느낌이에요 1권보다 흐린눈할 분량 확실히 적어짐 끝까지 읽어보고 별로면 후기 수정할건데 맛집들만 남아있는거같아서 주접만 더 떨러올듯.... 4권까지 읽은 다음에 리뷰달까했는데 안읽을거같아서 리뷰 수정... 1권에서 하하버스로 내취향을 저격해서 어색한 대화체를 참으며 존버했고 2권에서는 어느정도 괜찮아짐+도라버리게 재밌음으로 쉼없이 읽다가 3권을 읽었는데... 3권부터 유치한 문장을 흐린눈하기 어려울정도로 어색한 말투, 문장이 많아집니다 저는 3권까지 읽고 하차해여... 그래도 2권 개존잼이었던게 아쉬워서 구구절절 후기 남깁니다 저랑 취향 비슷하신분은 2권까지 존버해보세요 짱잼!!!
juu***2020.10.12리뷰가 넘 갈려서 볼까 말까 하다가 시작했는데 저는 막히는거 없이 잘 봤어요!
you***2020.10.01전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어여. 제이가 오글거리기는 하지만 남주들이 다매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kin***2020.09.29한권씩 사서 4권까지 읽었고 로판 장르 웹소설로써 볼만 했어요. 역하렘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경우 대시하는 남성들이 많은 거지 전부 다하고 한번씩 사귀거나 여기저기 마음주는 것도 아니라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대작이거나 망작 아니고 딱 중간은 가는 로판이니 아주 까탈스럽게 진지한 거 보고 싶으신 거 아니면 한번쯤 건드려 보세요. 로판이 워낙 용두사망이나 망작이 많다보니 전 이 정도면 잘 봤다 싶어요. 좀 답답한 거라면 여주가 원작에 매여서 남주들 피하느라 눈새라는 거 정도? 그리고 마지막에 대신관이 뒷감당 안될 일 벌여서 도대체 저게 성공하면 뒷수습은 어쩌려고 했던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sai***2020.09.12아니.이게.뭐람 어우 돈아까워
tnw***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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