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에게 비서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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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에게 비서가 필요한 이유

작품 정보

[복수물, 힐링물, 사이다물, 여주부둥물, 황제, 특수능력여주]

골디나의 뒷골목에 사는 셀레스티아는 마법을 해체하는 재주가 있다.
그녀는 쓸모없는 재주를 가진 자신 대신
마법에 재능이 있던 소꿉친구 세렝게반을 뒷바라지하며 출세시켰건만,

“그 미친년을 어서 끌어내!”

결혼까지 약속했던 그는 결국 그녀를 노예로 팔아버리며 배신한다.

탈출할 길이 없어 절망하던 그때, 귀족으로 보이는 남자가 나타나고
그의 증상을 알아본 셀레스티아는 거래를 제안한다.

“지금 앓고 있는 그 병을 낫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어디서 나에 대해 뭘 들은 거지?”

더 험악해진 남자의 얼굴이 무서웠지만,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입증해낸 셀레스티아.

결국 그의 소유가 되어 따라가는데, 도착한 곳이 황궁 같다.

“앞으로는 폐하, 라고 부르도록 해라.”
“……폐하?”
“당연히 부르크 제국의 단 하나뿐인 황제, 반 님이시지 누구겠어.”

놀랍게도 남자의 정체는
붉은 눈의 미치광이라 소문난 부르크 제국의 패왕이었는데…

얼떨결에 패왕의 소유가 된 셀레스티아,
그녀는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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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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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읽긴했는데 저의 취향은 아니네요. 종종 인물간의 대화가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syw***
2023.09.14
다정남 ☆사이다녀 키워드가 마음에 들어 일단 구매합니다
gur***
2023.09.10
사이다녀.부둥물.특수능력여주..음..이거 맞는키워드죠?왜..전 아닌거 같죠?역시 로설.로판은 개취인..
hyr***
2023.09.06
머리 많이 안쓰고 딱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
fur***
2023.09.04
리뷰평이 좋아서 기대중이예요 읽고 수정할께요
ami***
2023.09.03
머리 아픈거 읽기 싫었는데 이소설은 끝까지 흥미 진진하게 읽었다 요즘에 이정도도 못하는 소설도 많기떄문에 대만족 전작도 잘읽엇는데 저랑 잘맞네요
zaq***
2023.04.07
악역이 허술하고 후반부가...음... 그래도 읽기에 지루하지않았어요.
kul***
2023.03.12
제가 5점은 기준이 있어서 4.5점 주고싶은데 그게 안돼서 4점인거고 재밌고 취향 안타는 소설인듯해요.좀 더 표현력만 늘리면 좋겠네요
lee***
2023.01.31
문장이 매끄럽고, 계속 사건이 있어 좋았어요. 여주의 시선으로 이야기 진행될때 많이 공감했구요. 특히 여주가 밑바닥 계층에서 그냥 높은 분의 연인이 된게 아니라, 그 사람의 격려로 학교에 가고, 그래서 더 전문인이 되는 내용이라 좋았어요.
eun***
2023.01.30
무난하고 가볍게 읽을 만 해요.여주캐 능력캐
aha***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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