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만약 널 만난다면 상세페이지

만약 널 만난다면

  • 관심 29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 ~ 3,4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59922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만약 널 만난다면 3권 (완결)
    만약 널 만난다면 3권 (완결)
    • 등록일 2021.08.01.
    • 글자수 약 13만 자
    • 3,400

  • 만약 널 만난다면 2권
    만약 널 만난다면 2권
    • 등록일 2021.08.01.
    • 글자수 약 13.1만 자
    • 3,400

  • 만약 널 만난다면 1권
    만약 널 만난다면 1권
    • 등록일 2021.08.03.
    • 글자수 약 10.9만 자
    • 3,2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분량 안내

<만약 널 만난다면>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1화
2권: 31화 ~ 67화
3권: 68화 ~ 특별 외전 6화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첫사랑, 짝사랑, 할리킹, 로코힐링물
* 작품 키워드: 재벌공, 망나니공, 개과천선공, 짝사랑공, 집착공, 순정공, 계략공, 수한정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가난수, 고아수, 상처수, 외롭수, 똑부러지는수
* 수: 최정. ‘다 잘될 거야’라는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던 고아. 배움이 짧아 맞춤법은 많이 틀리지만,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요리 레시피 모음 카페에 활발하게 게시글을 올리며 외로움을 달랬다. 고단한 삶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던 건지 스무 살 봄, 유서를 남기고 사라졌다.
* 공: 박태서. 화목한 재벌가의 늦둥이로 태어나 아무런 의무를 지지 않고 살고 싶은 대로 살아온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스무 살. 오냐오냐 자라다 보니 온갖 악랄한 행위는 다하고 다녔다. 어쩌다 연을 맺은 노인의 요청으로 최정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자신과 너무나도 다른 외로웠던 그의 삶에 빠져들면서 악행을 그만둔다. 나중에는 최정을 위한 방을 만들거나 허공에 혼잣말을 건네는 등 죽은 사람의 삶에 집착하다가 우울증까지 오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절대 만날 수 없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공의 사무친 짝사랑이 보고 싶을 때, 지독하게 외로운 수의 공허함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는 공의 모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 왜 울어요!”
“꿈만 같아서.”
“뭐가 그렇게 꿈같은데요.”
“모든 게요.”
만약 널 만난다면

작품 정보

[현대물, 첫사랑, 할리킹, 로코힐링물, 재벌공, 개과천선공, 짝사랑공,
순정공, 계략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가난수, 고아수, 상처수]

화목한 재벌가의 사랑 받는 늦둥이 막내로 태어난 박태서.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망나니처럼 살던 그는 결국 큰 사고를 저지르고...
보다 못한 부모님은 그가 반성하길 바라며,
피해자인 할머니에게서 용서를 받아야 카드를 되살려준다고 선언한다.

“우리 집 반지하 방에 살던 아이의 유품을 정리해 주시오. 그럼 용서해 주겠소.”


할머니의 조건에 바로 그 집으로 향한 박태서는 그곳에서 최정의 유서를 발견한다.
초등학교는 제대로 나왔는지 의심될 정도로 맞춤법이 엉망인 짧은 글에

어째서인지 사로잡혀버린 박태서는 최정의 컴퓨터를 가져와
그가 생전에 썼던 게시물을 읽기 시작하는데…



[제목: 그냥 생각해봤는데]
[저는 가족 생기면 사달라는 거 다사줄거에요.
퇴근할 때마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날은 하루도 없을 거에요.
저랑 가족돼면 정말 행복할거에요]


[제목: 왜 엄마 입양은 않됄까요]
[엄마나 아빠 한명만이라도 있으면좋갰어요
불효하는 자식들 만은대 인터넷에 흙애미니 흙애비니 그런 글 보면 내가 모시갰다고 하고싶어요
전 진짜 잘 효도할 수 있을거 같아요.
밥 먹고 설거지도 바로 하고 빨래도 제가 다 돌리고여 ㅎ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제 엄마아빠된 분들은 사는거 편할거애요.
그냥 집에서 제 효도받으면서 엄마아빠라고 불리기만 하면 대니깐여
아 제발 하루만이라도 엄마아빠라고 부를 수잇는 사람이 있으면 좋갯어요
살면서 한번도 말한적 없는 단어라서 이러다가 발음하는 법도 까먹을 것 같아요.
어른들이 아기 입양하는 것처럼 부모도 입양하고 싶어요ㅠ]


이 가난한 고아는 저와는 정반대의 춥고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처음에는 흥미였으나 나중에는 흥미가 아니게 되어버리고....
한번도 만나지 못했고, 앞으로도 만나지 못할 이를 사랑하게 된 박태서.
그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작가

소림
수상
2024년 리디어워즈 BL 웹소설 최우수상 '말랑말랑 북부대공'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소림)
  • 사상 최악의 헌터 (소림)
  • 사상 최악의 헌터 (소림)
  •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완전판] (현, 소림)
  • 말랑말랑 북부대공 (소림)
  •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외전 (소림)
  • 말랑말랑 북부대공 (소림)
  • 바이바이 (강뿌콘, 소림)
  • 바이바이(개정판) (강뿌콘, 소림)
  • 포도는 억울하다 (소림)
  • 블레임 (소림)
  •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소림)
  • 포도는 억울하다 (소림)
  • 블레임 외전 (소림)
  • 사상 최악의 헌터 (15세 이용가) (소림)
  • 이리 만물 대여점 (소림)
  • 바이바이 (소림)
  • 말랑말랑 북부대공 (15세 개정판) (소림)
  • 뮨의 그늘 (소림)
  • 뮨의 그늘 (외전) (소림)

리뷰

4.7

구매자 별점
2,27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1권?에 한정되는 이야기긴 하지만 죽은 사람을 짝사랑하는 공이 엄청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심지어 수는 공 존재 자체도 잘 모름.ㅋㅋ)

    dlw***
    2025.06.13
  • 소재 특이하고 줄거리 재밌지만 뭔가 유치한 그런 느낌이 있음..

    hon***
    2025.06.12
  • 하정ㅇ배우 영화처럼 특유의 티키타카가있음 대화체가 모두 소림체라 보다보면 피식ㅋ하게됨ㅋㅋ 않이,,근데 표지..20년전 작품도 아니고 수 옷 너무한거아닌가요 빽바지에 크롭티라니ㅠㅠ

    dud***
    2025.05.21
  • 급발진과 황당한 티키타카에 헛웃음 짓고있었는데 어느새 제 눈에 줄줄 흐르는 이건 뭐죠...? 눈 퉁퉁 부어버렸어요 소림님 전작중에 바이바이랑 비슷한듯 전혀 다르고 좀 더 격하고 이상한 애들만 나와요 과장된 캐릭터들만 나오는데 그래서 차라리 다행이다 싶어요 현실적으로 쓰셨으면 저 이거 피폐해서 못 읽었을 거 같거든요ㅠ 외로움과 죽음, 우울을 겪는 사람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이렇게 킬킬대기도 펑펑 울기도하면서 읽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365일 내내 수를 생각하다 365도 돌아버려 옆에서 슬쩍 보면 멀쩡한가 싶은 한바퀴 넘게 돌은공, 미친집착이 정교하게 빚어낸 다정공, 어화둥둥 예쁨만 받고 자란 싸가지라 미인계와 눈물바람 앙탈을 써먹을줄 아는 후웅공 원하시면 읽어보세요

    rih***
    2025.05.15
  • 울보공 나 주라 순정공 갖고싶다

    ppp***
    2025.05.06
  • 엄청 슬프긴한데ㅜㅜ 제정신인 인간이 한 명도 없어서 울면서 쪼개고있어요ㅠㅠ 개웃겨ㅠㅠ

    sks***
    2025.05.02
  • 식권에서ㅜㅠ 간만에 펑펑 울면서 읽었어요

    wjd***
    2025.04.22
  • 박태서가 너무 섬세하게 미친놈이라 좋아요 새로운 타입의 광공이네요 하... 영사해라 진짜 행복만 해라

    xyx***
    2025.04.12
  • 믿고보는작가님~ 울보공 귀엽네요

    btf***
    2025.04.11
  • 작가님 작품에는 우울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삶에도 늘 빠지지 않는 주제라서 작가님 작품을 읽다보면 내가 왜 울고 있나 싶은 순간에 울고 있기도 합니다. 내 마음을 들어서 옮겨놓은 것 같은 순간을 만나면 가끔 작가님도 많이 외로웠던걸까? 많이 슬프고 아프고 우울하고 힘들었던걸까?라는 걱정이듭니다. 그리고 글로 나를 안아주는 것처럼 저도 작가님을 안아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작가님 작품은 저의 넘버원 김찌찌개라 모든 작품을 다 보았는데. 이작품은 슬프다는 리뷰가 많아 울기 싫어서 사놓고 안보고 안보고 안보다가 마지막의 마지막에나 펼쳐들었습니다. 울어서 힘들었네요. 저는 이친구들이 마지막까지도 말을 완전히 놓지 않은게 충격입니다 ㅋㅋㅋ 동갑인데!!! ㅎㅎ 이번에도 다정한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이 둘이 아직은 부족하지만 스스로와 서로를 잘 챙기면서 살아갈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태서의 가족들과 있으며 완전 막내 아들이 다 된 모습도 더 보고 싶고 서른이 넘은 긴 세월이 지난 모습도 보고 싶고 나중에는 반말을 하려나요? 편해진 모습도 보고 싶네요 ㅎㅎ

    qlc***
    2025.03.1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비비(Be, be) (빈트후크)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새벽 손님 (리즈이)
  • 사적인 우주 (뷰이뷰이)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개와 첩 (밤슈)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스무고개를 넘어가면 (시요)
  • 는개지구 49 (아르곤18)
  • 99.99퍼센트의 연인 (라쉬)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