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막의 전담 요리사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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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의 전담 요리사가 되어버렸다 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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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요리물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요리물, 궁정로맨스, 회귀/타임슬립, 역키잡, 도망여주, 착각계, 부둥물, 전생/환생, 왕족/귀족, 재회물, 오래된연인, 나이차커플, 소유욕/독점욕/질투, 권선징악, 운명적사랑, 조신남,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능글남, 애교남, 유혹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대형견남, 연하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이야기중심, 여주중심
* 남자주인공: 막시밀리언 리하르트 폰 홀츠리거(20)
냉대 속에서 자란 외로운 막내 황자. 소년 시절에 운명처럼 알리나를 만나 사람과 음식의 온기를 알게 된다. 알리나를 지켜줄 멋진 어른이 되고자 아카데미로 간 사이, 그녀가 사라진다. 성장한 리하르트는 제국유일검인 기사단장이 되어 알리나를 찾는다. 알리나를 사랑하기 위해, 알리나와 행복하기 위해.
* 여자주인공: 알리나 재신더(25)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최고다. 특히나 ‘잘 먹는’ 것이. 그게 알리나의 신조였다. 알리나를 맹목적으로 따르고, 사랑하는 리하르트를 만나기 전까지는. 리하르트와의 만남으로 알리나의 삶이 크게 회전한다. 사람은 잘 먹고 잘사는 것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소중한 사람을 만들고, 그를 지키고, 함께 행복해지는 것. 그것이 알리나가 바라는 삶이 되었다.
* 이럴 때 보세요: 군침이 도는 요리와 따뜻한 사랑 이야기로 마음이 포근해지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매일같이 그리워했어. 내 편, 나의 알리나를.

흑막의 전담 요리사가 되어버렸다

작품 정보

본래의 삶에서 한 번, 몰락한 왕국의 왕녀로 환생해서 또 두 번 죽었다.
네 번째 인생은 가늘고 길게 살려고 했다. 좋아했던 요리도 하면서, 지명수배는 잘 피해서.
그런데, 내가 요리를 하면 사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맛있어…….”
“이런 요리는 제국 어디에서도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가게를 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제가 꼭 투자하겠습니다. 아니, 투자하게 해 주세요.”
“가게를 낸다면 투자는 내가 해.”

아니, 도대체 당신들 여태까지 어떤 음식을 먹어온 거예요……?

거기다 텃밭에서 주운 배고픈 강아지까지 자꾸 날 따른다.
진짜 개는 아니고, 버려진 소형견 같은 소년.

“알리나는 내 생명의 은인이야.”

왠지 일이 너무 커지는 것 같아 도망을 쳤는데…….

“찾았다, 나의 알리나.”

소형견이었던 소년이, 대형견이 되어서 다시 나타났다.

***

“안아줘. 예전처럼.”

알리나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남자가 그녀를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쳐다보았다.
알리나의 손이 그의 넓은 등에 살짝 닿자, 리하르트가 숨이 막힐 정도로 그녀를 세게 끌어안으며 달콤하게 말했다.

“절대 놓지 않을 거야.”

알리나는 침을 삼켰다. 분명 달콤한 말인데 이상하게 간담이 서늘했다.

#역키잡 #집착남주 #요리물 #괴식의 나라를 요리로 평정하는 여주 #여주 한정 댕댕이 남주
#도망여주 #연하남주 #부둥물 #착각계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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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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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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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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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좀 유치함 이냥저냥 나쁘지않음 음식묘사는 좋음
631***
2022.12.04
왜 문체가 유치하다고 하는지 알겠어요..1권보고 하차합니다. 섬세한 감정은 꼭 대화로 다 표현할 필요는 없는데 너무 생각과 감정을 말로만 다 표현하는군요ㅠ
mon***
2022.03.27
탄탄한 스토리 기대하시는 분은 패스. 힐링물파는 달리세요^^
wps***
2022.03.25
연하+동정+순정남주라니 요거는 꼭 보아야지요~~ 소설 읽는 동안 맛난 음식들이 자꾸만 절 유혹해서 야밤에 야식 시킬뻔 한거 빼고는ㅋㅋㅋ 아주 굿굿♡ 힐링가득하구 사랑스런 이야기♡♡♡ 추천합니다!
spd***
2022.03.20
제 취향은 아니에요..넘유치함
lsj***
2022.03.19
산제물황후도 너무 재밌게 읽었었고, 카카페에서 연재될때부터 단행본만 기다렸어요~ 숙자님 일러도 너무 예쁩니다~
min***
2022.03.14
스토리 몰입감은 떨어지지만 배고픈 시간에 음식 얘기 잔뜩 읽고 힐링했어요.
ste***
2022.03.13
일권만 보고 접어요. 전권구매 안한게 다행이네요.음식이야기는 나쁘지 않은데 전체적으로 내용이 허술하고 문체가 유치합니다. 그냥저냥 유치한것도 잘보신다는 분들께는 추천하지만 글빨 떨어지는건 못보신다는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sun***
2022.03.13
카카페에서 재밌게 봤는데 리디에서 보니 반갑네요! 단행본 출간 언제 될지 기다렸어요. 군침도는 힐링 소설 너무 좋아요!
uca***
2022.03.11
단행본 나오길 기다렸어요!
han***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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