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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을 주웠다 상세페이지

드래곤을 주웠다

  • 관심 105
총 5권
공지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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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800 ~ 3,200원
전권
정가
13,400원
판매가
10%↓
12,06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0.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50658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드래곤을 주웠다 (외전 3)
    드래곤을 주웠다 (외전 3)
    • 등록일 2025.05.28.
    • 글자수 약 6.5만 자
    • 1,800(10%)2,000

  • 드래곤을 주웠다 (외전 2)
    드래곤을 주웠다 (외전 2)
    • 등록일 2024.03.07.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드래곤을 주웠다 (외전 1)
    드래곤을 주웠다 (외전 1)
    • 등록일 2023.01.05.
    • 글자수 약 6.7만 자
    • 2,000

  • 드래곤을 주웠다 2권 (완결)
    드래곤을 주웠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2.10.24.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드래곤을 주웠다 1권
    드래곤을 주웠다 1권
    • 등록일 2023.01.10.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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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첫사랑,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순진공, 헌신공, 까칠공, 짝사랑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병약수, 다정수, 순진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능력수, 구원, 인외존재
* 수: 니아 앤더슨 - 따뜻한 마음을 가진 수의사. 뛰어난 자질을 갖춘 동물학자이다.
* 공: 반 - 300년이 넘게 살아온 드래곤. 생김새는 귀엽지만 까칠하다. 황제보다 강한 권위를 가진 위대한 신물. 실제로 드래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인물들은 많지 않다. 그래서 자신이 드래곤인지 알지 못하고 저를 귀여워하는 예쁜 인간을 건방지게 생각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무진장 귀엽고 다정하고 따뜻한 힐링물이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잘해 줄 거야. 멋진 인간이 돼서, 잘해 줘서 내가 제일 좋아지게 만들 거야.
드래곤을 주웠다

작품 정보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순진공, 헌신공, 까칠공, 짝사랑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병약수, 다정수, 순진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능력수, 구원, 인외존재]


뛰어난 실력을 갖춘 수의사지만, 농사일까지 거들 정도로 힘겨운 삶을 살던 니아 앤더슨.
집으로 돌아가는 숲길로 들어선 그때, 정신을 잃고 쓰러진 어떤 이형적인 검은 생명체를 발견한다.

그런데…… 대체 어떤 동물이지?

엄청난 궁금증이 일었지만 니아는 일단 그것을 자신의 오두막으로 데려와 치료해 준다.

“건강해져서 엄마 품으로 돌아갈 때까지 내가 잘 돌봐 줄게.”

이후 이름 모를 생명체를 성심성의껏 돌봐 주는 니아.
반면, 그의 손에 이유 없이 들려 온 드래곤은 눈앞의 상황이 그저 혼란스럽다.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어. 내가 무섭지도 않나.

늘 쩔쩔매는 눈빛을 하곤 누구도 다가오려 하지 않았다.
이 하얗고 말랑말랑한 인간 말고는.

드래곤은 물음표가 끊이질 않았고, 인간이 저를 완전히 안아 줬을 때는 몸 전체가 파르르 떨렸다.
이런 감각을 처음 느낀 드래곤은 목이 말랐다. 이유 없이 갈증이 났다.

잘 모르겠어. 이게 어떤 마음인 건지.

니아와 함께 지내며 생경한 감정을 느끼게 된 드래곤 반.
그렇게 둘은 점차 서로를 의지하게 되고, 깊은 관계로 접어들게 되는데…….

***

고개를 틀고 치워도 뽀뽀가 쉴 새 없이 따라붙었다.
절반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와는 또 달랐다.

지금은 반의 종이 뚜렷했다.
드래곤님이 사람하고 이래도 돼?
멋도 없게 숨을 쉬며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런 거, 너한테 나쁜 거 같아…….”
“나빠? 왜?”

왜냐니……. 지금 이 행위들은, 너무 야한, 아니, 드래곤님께 적합한지 모르겠다.
드, 드래곤은 어떤 식으로 사랑을 나누지? 나랑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

“그러니까, 이런 건 인간들끼리 하는 거잖아…….”
“인간?”

반이 갸웃하다가 조금 눈썹을 찌푸렸다.
지금 나는 인간 모습인데 뭐가 문제라는 거지.
일그러진 미간이 더 깊어졌다.

작가 프로필

은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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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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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만큼 저도 애들을 보내주기 싫은가봐요 외전도 넘 따뜻하네요 !!

    swe***
    2025.06.03
  • 뉴외전도 너 무 귀 여 워! 삐 유 우우우우우우

    kej***
    2025.05.30
  • 뭔가 두고두고 볼 수 있는 힐링물... 넘 조음

    rm0***
    2025.05.28
  • 삐이이이이이 삐유우우우우

    lem***
    2025.05.28
  • 드래곤 주움 시리즈 최애 소설! 외전 더 안나올 줄 알았는데 너무 행복해요♡♡

    koa***
    2025.05.28
  • 은도담 작가님의 소설들은 멜랑콩떡힐링이라 너무 좋아요 19금 장면도 힐링 (?)

    qkr***
    2025.01.01
  • +외전2까진 괜찮았는데 3부터 뇌절 심함 개유치함..걍 절반이 삐약삐약이고 거의 다 넘긴 듯..애들 말투를 뭐로 설정하신 건지 자꾸 ~ 넣으시는데 더 오글거림 다들 동화 같다고 하셔서 궁금했는데 읽으니 알겠어요! 약간 전지적댕댕시점에서 쓰인 느낌이랄까요? 드래곤공의 좋아좋아!에서 쓰인 시점이 많아요. 큰 갈등도 없고 걍 드래곤의 주접을 2권 내내 볼 수 있음..300년 살았다는 드래곤의 위엄도 없지만 소프트달달하게 볼 수 있는 소설이에요 묘사는 좀 뒤죽박죽하고 대체 어떤 드래곤을 상상하며 쓰신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ㅎㅎ 필력이 좋으신 건 아니고 인소 감성이 좀 있어서 유치하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공 이름이 ‘반’인데..안 어울리고 이미지랑 다르게 너무 딱딱한 느낌 ㅠ 개인적으로 공 이름이 젤 아쉬웠네요.. 그래도 애들이 너무 귀여워서 자주 들어와서 재탕 중입니다! ㅎㅎ

    pmi***
    2024.07.23
  • 진짜 예쁜 동화책을 한권 읽은것 같은 기분이에요. 가슴이 몽글몽글해지고 기분좋은 이야기를 본듯한 느낌. 위엄은 없지만 댕댕이 냥이같아서 귀여운 드래곤들 ㅠㅠ 외전2에서 나온 보라색눈 드래곤이 연작에 나오는 그 드래곤이겠군요 ㅎ 바로 연작보러 갑니다 >_<

    rid***
    2024.04.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ta***
    2024.04.12
  •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림같은 글 감사합니다

    you***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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