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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성에 갇혔다 상세페이지

절망의 성에 갇혔다

  • 관심 22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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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5.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51361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절망의 성에 갇혔다 3권 (완결)
    절망의 성에 갇혔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7.1만 자
    • 3,000

  • 절망의 성에 갇혔다 2권
    절망의 성에 갇혔다 2권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7.2만 자
    • 3,000

  • 절망의 성에 갇혔다 1권
    절망의 성에 갇혔다 1권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7.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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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가상현실/게임물, 역하렘, 고수위, 생존물, 인외존재, 당찬여주, 모럴리스, 더티토크, 자보드립, 하드코어
* 여자주인공: 안젤리나-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리나는 어느 날 자신이 하던 게임 속 캐릭터로 빙의했다. 그리고 그곳을 빠져나오기 위해 극한의 퀘스트를 치르게 된다. 오직 게임 속에서 나오기 위해 닥치는 대로 퀘스트를 깨지만, 퀘스트를 반복할수록 보스들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겁이 많고 소심하면서도 의외로 당찬 구석이 있다.
* 남자주인공: 보스들- '절망의 성'이란 게임 속 캐릭터들. 리나를 게임 속에 가두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그녀를 유혹한다. 해맑은 연하남부터 관음증 환자, 집착남, 다정남, 츤데레남, 연상남까지. 다양한 성격들과 모습으로 리나를 괴롭히면서도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모두 한결같다.
* 이럴 때 보세요: 다양한 남주들과 펼치는 야릇한 신을 뷔페처럼 즐기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난 너밖에 모르는 바보야."
절망의 성에 갇혔다

작품 정보

* 본 소설에는 다인플, 애널플 등 다양한 하드코어 장면들과 더티토크,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즐겨 하던 '절망의 성'이란 게임 속에 갇혔다.
그런데 게임이 이상하게 바뀐 것도 모자라 극한의 퀘스트를 깨야 했다.

그래도 20구역에 있는 최종 보스를 해치우면 나갈 수 있다는 말에,
리나는 죽을 각오로 퀘스트에 임하는데…….

***

칼립스까지 올라오니 정말로 이 세 남자와 퀘스트를 한다는 게 실감 났다. 그런데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세 남자와 이런 짓을 한다고 생각하니, 민망하면서도 이상하게 가슴이 뛰었다.

겁먹을 거 없어. 한 놈이랑 하나, 세 놈이랑 하나 뭐가 달라. 어차피 두 놈이랑도 해봤잖아.

리나는 애써 마음을 다독이며 칼립스를 똑바로 바라봤다.

“내가 먼저 빨아 주지. 대신 제대로 유혹하지 않으면 내 문은 안 열릴 거야.”
“자, 잠, 아……!”

주름진 속살을 한입에 집어삼킨 남자의 입술이 음순을 한계까지 늘이며 쭉 빨아 당겼다. 그 한 번의 입질로 흠뻑 젖은 음부가 남자의 타액 사이로 조금씩 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역시 싸는 거 하나는 끝내준다니까.”
“하아, 닥치고 네 할 일이나 해.”

당황한 것도 잠시 금세 이 상황에 적응한 리나는 더 못되게 쏘아붙였다.
매몰찬 그녀의 말에도 피식 웃은 칼립스가, 그 또한 추억 여행이라도 떠난 듯 6구역에서의 일을 회상하며 주절거렸다.

“아, 이제 와 말하는 건데 네가 그날 나한테 욕하는 순간 좆이 또 꼴려 버렸지, 뭐야. 꽤 짜릿하던데?”

어련하실까. 변태 새끼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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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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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30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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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회하지 않습니다..이런 반전이 있었을 줄이야ㅎㄷㄷ 진짜 몰랐던 세계에 눈을 뜬 느낌이에요 피폐의 탈을 쓴 다정로맨스네요

    5xb***
    2025.04.10
  • 작가님 소설이 제 취향이었나봐요..몰랐던 세계에 눈 뜬 기분이에요ㅋㅋ외전도 필요해요!!

    loi***
    2025.02.03
  • 작가님 완전 취향저격 미쳤음 ㅠ 너무 지나치지 않은.. 적당히 변태적인 꾸금스릴러ㅎㅎ 내가 찾아해매던 로판이 여기 있었어 ㅠ

    had***
    2024.12.24
  • 작가님 작품은 취향에 맞아 좋네요! 뽕빨에 로맨스 한 스푼.

    gim***
    2024.12.22
  • 취향 많이 탈듯...

    lis***
    2024.12.18
  • 역하렘인데 역하렘이 아닌?ㅎㅎ 근데 전 너무 좋았어요. 제 취향 이네요~ 외전도 주셨으면 좋겠어요^^ 결말 그후 어떻게 지내는지 넘 궁금하네요!

    sik***
    2024.09.19
  • 쏘쏘합니다. 취향탈듯합니다.

    que***
    2024.09.19
  • 마시따 개변태 마시따 개변태 내가 찾던 개변태

    cha***
    2024.09.12
  • 작가님 외전 기다리고있습니다ㅠㅠ

    gus***
    2024.08.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ot***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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