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보여주세요, 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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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여주세요, 황자님! 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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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여주세요, 황자님!

작품 정보

[판타지물, 서양풍, 환생, 황실, 신분속이기, 입덕부정, 사업가여주, 계략남, 츤데레남, 능력남, 뇌섹남, 직진남, 철벽남, 까칠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무덤덤녀, 긍정녀]

부유한 레네버 공작의 하나뿐인 외동딸인 르티에.

그녀는 평생을 들여 하고 싶은 일이라든가,
이루고 싶은 삶의 목표 같은 것과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3년 전, 대한민국 화장품 연구원이었던 전생의 꿈을 꾸기 전까진.

“화장품 사업……. 그래, 화장품 사업이야!”

그렇게 하룻밤의 꿈으로 시작한 화장품 사업은 손대는 족족 대성공을 이루고,
결국 트릴란테 제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열광 받는 가게로 정평이 난 그때였다.

“레네버 가의 르티에 공녀는 근시일 내로 입궁하여 트릴란테 제국의 작은 태양 치료에 힘쓰도록 하여라.”

작은 태양이라면, 황자?

온 얼굴에 보기만 해도 옮을 것 같은 끔찍한 피부병을 달고 사는 데다가 성격까지 저세상으로 더럽다는 그 개차반……?

“르티에 공녀는, 황명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아니요, 시, 싫은데요?!

작가 프로필

홍드나

2022.09.2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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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게 어째서 4.3인가요 ㅠㅠㅠㅠ 진짜 꾹 참고 보려는데 너무 이상해서 1권 중후반에서 튀어나왔어요… 개연성이 부족하고 악역?이든 조연이든 사고방식이 단순해서 유치하네요…ㅠㅜ 보니까 별점 대부분 이벤트거나 알바같네여 <넘기기 힘들었던 부분> 1. 호위기사가 많은 인파 속에서 여주 착각하고 다른 사람 데려가는거 - 소설의 시작은 남주 만나기 위해 우연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으니 이정도는 패스 2. 다른 호위기사가 여주가 소매치기 당하자 여주 내팽겨치고 도둑 잡으러 뛰어감-여기서 진짜 너무 황당해서 안보려다가 꾹 참고봄. 3. 황후가 남주가 자기를 올려다보는거, 우월한 혈통이 자기 아래에 있는 것에 짜릿해 함-일단.. 그런 악역들은 많으니까 그렇다 치고, 이 부분 표현이 너무 단순해서 황후가 그냥 애처럼 느껴졌어요. 그러니까 부연설명이 단순하니까 설득력이 사라짐…그래도 어른인데 나보다 잘난 놈이 날 올려다보네? 짜릿해 정도의 표현은 너무…. 4. 황후가 남주 뒷담화를 여주한테 하고싶어할때- 너무 티나게 ’남주가 어떤일을 겪은거 같아요‘ 말하고 여주가 궁금해하지 않으니 ‘안 궁금하세요?‘ 하고 물어보는거….. 하… 여기 인물들은 너무너무 투명해서 단순해요…이것까지 보고 왜 나 스스로 고문하나 싶어서 관둡니다ㅠㅜ 1권만 사서 다행이네요…..
yuk***
2024.09.14
걸크러시 기대하며 보겠습니다
jin***
2024.04.10
미리보기 보니 재미있어 보여서 구매했는데 이게 뭐야. 떡밥이랑 악역의 사정 등은 외전에서 다룰 것 같으니까 그렇다치고요. 솔직하게 대체 친엄마가 어떤 짓을 저질렸기에 애가 사이코패스가 된 건지 궁금하긴 합니다만. 무엇보다 이건 진짜 아니다 싶은 게 반란이 희안하네요? 그럴거면 그냥 고발을 하든지. 군대 끌고 쳐들어갔으면서 어떻게 그런 전개가 되죠? 어차피 황자가 가진 군대라는 것도 그렇게 많은 병력은 아닌 것 같은데 그제서야? 전체 군수권은 황후가 가진 것 아닌가? 여주 활약시키려고 억지로 내용 넣은 느낌입니다. 차라리 언론플레이를 하거나 다른 로판처럼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게 하든가 하는 식의 전개가 더 걸맞은 것 같아요.
pro***
2024.04.02
잔잔한 전개가 약건 밋밋해요
han***
2024.03.07
2권까지는 재미있는 줄 알았으나 결말 매우 어리숙.
miz***
2024.01.29
I like the plot of capable yeojoo building a successful career using her wits. Haha. How she deals with the eccentric namjoo is so fun!
ade***
2023.11.24
재밌고 가볍게 보기 좋았습니다.
uni***
2023.11.23
전생의 기억을 활용해서 사업펼치는 능력여주 좋아요
eld***
2023.11.23
능력 여주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fra***
2023.11.23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재밌었어요
mac***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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