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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끝에서 당신을 만나다 상세페이지

밤의 끝에서 당신을 만나다

  • 관심 409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1.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59122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밤의 끝에서 당신을 만나다 (외전)
    밤의 끝에서 당신을 만나다 (외전)
    • 등록일 2024.09.12.
    • 글자수 약 1.4만 자
  • 밤의 끝에서 당신을 만나다 2권 (완결)
    밤의 끝에서 당신을 만나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1.01.22.
    • 글자수 약 12만 자
    • 3,200

  • 밤의 끝에서 당신을 만나다 1권
    밤의 끝에서 당신을 만나다 1권
    • 등록일 2021.01.22.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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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추리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단행본, 권선징악, 여공남수, 조신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순정남, 존댓말남,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절륜녀, 도도녀, 우월녀, 걸크러시, 털털녀, 쾌활발랄녀
* 남자주인공: 레스 키시르. 깡말라 해골 같은 얼굴에 한쪽 다리를 저는 남자. 전쟁에서 적에게 암구호를 유출해 부대원을 전멸에 가깝게 만들었음에도 훈장을 받은 젠트리 태생의 수상한 부관.
* 여자주인공: 레티시아 레반스타인. 손만 대면 성공하는 잘나가는 사업가이자 레반스타인 왕가의 막내 공주님. 미남이기만 하면 누구나 덮쳐서 한입에 잡아먹는다는 스캔들의 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스마트한 능력 여주에게 사랑받는 상처남이 보고 싶을 때, 여공남수 여주에게 넘어가는 계략남이 보고 싶을 때, 숨겨진 남주의 비밀을 점차 밝혀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경, 나를 이용해도 좋아. 나를 즐겁게 해 줘. 나는 결코 값을 가볍게 치르진 않아.”
“공주님을 즐겁게 해 드리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마다할 수 있을 리가요.”
밤의 끝에서 당신을 만나다

작품 정보

란스타인 왕국의 공주 레티시아는
클럽 멤버들과 한 내기에서 져서 벌칙을 받는다.

바로 승전식 연회에서 미남이 아닌 남자와 춤을 춰야 하는 것.
미남이면 누구나 덥석 덮쳐버리는 레티시아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옥좌까지 내걸었기에 레티시아는 체념하고 상대를 찾아 나선다.
그때 연회장 구석에 덥수룩한 머리로 홀로 서 있는 남자를 발견한다.
의복에 달린 견장 줄로 보아 대위 같아 보이는데, 어쩐지 주위에 사람이 없다.

주변의 말을 들어 보니 레스 키시르는 전장에서 별로
명예롭지 않았던 데다 태생도 천하고 가문도 별 볼 일 없다는데…

그가 벌칙에 딱이다 싶어 레티시아는 춤을 청한다.
하지만 생각지 못하게 거절당하고,
레티시아는 그가 다리를 절며 나가는 걸 보고서야 거절당한 이유를 깨닫는다.

이후 레스를 찾아내어 사과하고, 그를 유혹해 하룻밤을 보낸다.
그 밤이 꽤 만족스러웠던 레티시아는 그의 연락을 기다리지만, 오지 않고…
결국 그녀가 먼저 적극적으로 들이대지만 레스는 좀처럼 넘어오질 않는데…

*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좋아. 어떤 형태로든 변할 수 있잖아.”
“공주님께서 보시기에 저는 어느 쪽이 될 것 같습니까?”
“글쎄. 음, 일단 경은 말이야.”

손가락이 창백한 입술에 닿았다.
지그시 누르자 남자가 순순히 입을 벌려 안을 드러내 보였다.

“정신이 나갈 정도로 잘 빨아 줄 것 같아.”

작가 프로필

박소연
경력
작가연합 아랑개비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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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3,16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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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가 너무 좋았어서 5점이요!

    ale***
    2025.05.16
  • 키워드와 표지가 쫌 맘에 안들어 손을 안대고 있었는데 사연 절절한 남주와 당찬 여주와의 조합이 이렇게 좋을줄이야.. 여공남수 이런거 아니라 시원시원한 여주예요 두주인공 다 매우 맘에 듭니다

    sat***
    2025.04.27
  • 정말 우연히 발견한 보석같은 이야기입니다 주인공들 모두 너무 매력적입니다 이 작가님 팬될래요 최고입니다!!

    kat***
    2025.04.26
  • 우연히 봤는데 진짜 재밌었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작품은 오랜만이네요!

    lau***
    2025.04.19
  • 확 끌리는 맛은 아닌데 읽다보면 아는 맛을 잘 풀어놔서 재밌게 읽음. 이왕태어난거 여주처럼 살아봐야하는데~~~

    hya***
    2025.04.09
  • 너무... 재밌다..! 남주가 흔하지 않고 매력적이네요

    bbo***
    2025.04.06
  • 여주 만나기 전의 남주가 이미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상태여서 안쓰러워가지고 갈등 부분이 너무 길지 않기를 바랐는데 적당한 수준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남주가 조신하고 짠하고 참 행복해졌으면 하는 캐릭터인데 그런 의미에서 여주랑 잘 만난 것 같아요. 여공남수 키워드로 들어오긴 했는데 이 소설은 뭐든 맞춰주려고 하는 남주에 대해 여주가 주도권을 손에 쥐고 고압적으로 휘두르지 않아서 좋았네요. 외전 더 보고 싶어요~~

    kar***
    2025.03.22
  • 전개상 왜 레티시아가 여주인지 납득은 되는데 레오르나가 여주였다면 5점 줬을 거예요... 레스가 남주계에 한 획을 제대로 그었군요ㅠ 과거사 있고 다면적으로 매력적이면서 특히 본인이 좋아하는 해바라기같은 남자라 과하게 취향이에요ㅜㅜㅠ 이 소설의 진주인공은 레스라고 생각합니다. 여남박 없고 리드도 그리 강하지 않아 여공남수는 아닙니다. 걸크러시 정도. 행복한 뒷이야기도 궁금하네요.

    oyj***
    2025.03.21
  • 아~ 오랜만에 아껴읽고 싶은 책이네요 할인이 많이 돼서 구매했는데 안봤음 후회할뻔요,, 주인공들의 감정선이며 작가님한테 서서히 물들어갑니다 외전 더 주라 ~~

    dia***
    2025.03.20
  • 리뷰가 별점순으로 더 유치합니다. 글의 수준이 높아서 이해를 못하는 건지. 안타까워요. 초반에 읭?스러운 부분이 있어 가볍게 시작했는데 뒤로 갈수록 무겁습니다. 사실 소재 자체가 너무 무겁다보니 가벼운 듯 보이는! 여주라 그나마 상쇄된 듯.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보이도록 다루는 게 쉽지 않은데 ... 평점이 높고 남여주의 관계 역전!! 설정이 취향이라 보게 되었는데 전체적인 구성이나 심리와 묘사가 매력적이고 유치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스토리나 전개나 캐릭터가 지루하지 않고 흡입력도 있고요. 악역과의 대치보다는 로맨스를 이끌어가는 두 사람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그것도 너무 좋았어요. 밤의 끝에서 당신을 만나다. 라는 제목 그 자체인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상처 많은 남주를 계속 응원하게 되는 인간성에 대한 사무치는 현실이자 바라마지않는 판타지. 다만... 남주가 너무너무너무너무 고생을 하고 ㅠㅠ 씬이 좀 가볍달까. 그 점만 보면 낮은 점수가 이해가 갈수도 있지만 그 낮은 별점의 리뷰들 수준이 훨씬 수준이 너무 낮아 깜놀했네요.

    swi***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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