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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 후궁이 되다 상세페이지

자객, 후궁이 되다

  • 관심 0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53819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자객, 후궁이 되다 3권 (완결)
    자객, 후궁이 되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5.02.27.
    • 글자수 약 7.7만 자
    • 3,000

  • 자객, 후궁이 되다 2권
    자객, 후궁이 되다 2권
    • 등록일 2025.02.27.
    • 글자수 약 7.8만 자
    • 3,000

  • 자객, 후궁이 되다 1권
    자객, 후궁이 되다 1권
    • 등록일 2025.02.27.
    • 글자수 약 7.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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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사극로맨스, 조선시대물, 로맨틱코미디
*작품키워드: 기다리면무료, 동양풍, 정략결혼, 순정남, 후궁, 궁중암투, 계략녀, 계략남, 조선시대, 계약후궁, 리뷰1000개이상, 비밀연애, 상처물, 로코
*여자주인공: 강이혜(女. 22세) - 명문 진주 강씨의 후손. 선대왕 시절 우부승지를 지낸 강람의 외동딸이자, 조선 제일의 자객. 7세가 되던 해, 눈앞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살해당했다. 동시에 어린 그녀는 관노가 되어 전국으로 팔려 다니는 삶을 시작한다. 매서운 겨울날, 손이 꽁꽁 얼어붙도록 빨래를 하던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나를 따라오면 배불리 먹여주마.’ 7살. 배불리 먹여 준다는 한 마디에 그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때부터 십 년간, 살수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게 된다. ‘주상의 목을 가져오너라. 그럼 이 피비린내 나는 삶을 그만두게 해 주마.’ 그리고 어느 날, 그녀의 눈앞에 믿기 힘든 의뢰가 들어오는데.
*남자주인공: 이 윤(男. 25세.) - 조선의 임금. 알 수 없는 이유로 선대왕이던 형님이 급사(急死)하고 5살이던 조카에게 가야 할 왕위가 그의 손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암투와 목숨을 위협하는 살얼음 같은 궐 속에서 이혜를 알게 된다. 조선 최고의 살수로 키워진 그녀를 본 순간 그녀를 궐 안으로 들이기로 결심한다. 내명부 여인들의 거처인 육궁(六宮)을 중심으로 자신에게 반기를 든 세력을 찾아내기 위해, 그리고 소문으로만 존재하는 선대왕의 밀지를 찾기 위해. 그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이혜에게 접근한다.
*이럴 때 보세요: 절망 속에서 피어난, 사랑의 끝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는 그날, 약속했습니다. 당신이 무슨 짓을 하던, 당신을 택하겠다고. 거기엔 아무런 이유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객, 후궁이 되다

작품 정보

“후궁이 되어라.”
“뭐?”
“내 너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여 주겠다. 궐을 들쑤시거라. 너에게 접근하는 모든 이들의 정보를 알아내거라. 그리고 왕의 목을 베어라.”

조선 최고의 살수, 흑귀(黑鬼)라 불리는 이혜.

금 오만 냥이라는 거금을 가진 의뢰가 들어온다.
이 나라, 조선의 임금 목을 베어오라는 의뢰. 그리고 그 장본인은 바로 만인지상의 지존, 윤이었다.

저를 살수로 만든 이들의 정보를 찾기 위해, 십오 년 전, 제 가문을 멸문지화(滅門之禍)로 이끈 장본인들을 찾아내기 위해 이혜는 궐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런 이혜를 이용해 자신에게 반대하는 세력을 제거하고자 윤은 기꺼이 맞이한다.

이들은 예상했을까. 후궁으로 입궐을 하게 되면 모든 상궁들이 보는 앞에서 초야(初夜)를 치른다는 걸.

“잠깐! 제 몸에 손을 대는 건 계약에 없었잖아요?”

휘몰아치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저도 모르게 이혜에게 빠져드는 윤.
윤은 제가 찾아 헤매던 이가 이혜임을 알게 되고 점점 그녀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음을 깨닫는데.

작가 프로필

설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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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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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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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읽을께요. 재밌을거 같아요.

    wli***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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