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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花 상세페이지

하나 花

  • 관심 4
소장
종이책 정가
4,000원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06.08.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6만 자
  •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4134222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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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복수 삼각관계 소유욕 까칠남 상처남 순정남
* 남자주인공: 미쓰이- 미쓰이가의 사생아. 가문의 후계자 한여자에게 올인하는 남주
* 여자주인공: 김윤영- 신여성. 영어+일본어비서로 일한 신여성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울지 않아요. 당신을 사랑하니까. 야스히사.
하나 花

작품 소개

<신영미디어 "김하영" 님의 장편 로맨스>

내가 태어났을 때, 이 땅은 이미 그의 나라였다.
내가 그의 손을 잡았을 때, 나는 한 줄기 희망과 절망의 나락 사이에 서야 했다.
그리고 나는 오늘도 봄을 꿈꾼다.
희망과 절망이 함께 교차하여 낳을 아름다운 봄의 꿈을…….

마음 속의 꽃을 지키기 위해 손은 내민 남자, 미쓰이.
그의 손을 잡았기에 어 이상 꿈꿀 수 없게 된 여자, 윤영.
엇갈린 마음 사이의 애틋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하나(花)


<작품 속에서>

「혼인은 본디 서로의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 당신의 마음을 얻지 못했습니다.」
미쓰이가 무슨 뜻으로 이런 말을 하는지 윤영은 그제야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다소의 강제와 제 억지가 섞였던 혼인입니다만, 제게 마음을 열 각오가 되신다면 야스히사라고 불러 주십시오.」
오만하다면 오만하고, 자신만만하다면 자신만만한 말이다.
미쓰이는 지금 분명 윤영이 자신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그에게 마음을 허락할 것이라 말하고 있다.
「다만,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게 하지는 말아 주길 바랍니다.」
「미쓰이 상…….」
「결혼 후에 잠시 연애를 할 시간을 갖는다는 것, 왠지 느낌이 좋은 말이 아닌가요?」

작가 프로필

김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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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 花 (김하영)
  • 로맨틱 red (김하영)

리뷰

4.0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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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소설속의 여주들은 특유의 유유부단함을 걷어치울 필요가 있네요. 그나마 이번 작품은 여주의 확실한 각성이 있어서 정상참작해서 나름 볼만했어요. 로설의 주 구매층이 여자라는걸 감안한다면 본인이 뭘하는지 갈피를 잘 못잡는 맹한 여주캐는 지양해야함. 그런점에서 먼저 읽은 로맨틱red의 여주는 최악였구요. 차라리 남주를 정신못차리는 캐릭으로 몰아가더라도 욕은 덜먹는데 여주가 그러면 별점 떨어지고 구매자 끊기죠. 맹한 여주가 보통 남조 똥파리들 끓게하고 남주 헷갈리게 만들어 쓸데없는 오해만 발산하는 발암여주캐. 윤영이 때문에 2점 깎아요. 재탕은 못함.

    pjb***
    2023.06.10
  • 일제시대물 좋아해서 읽긴 하는데 여주가 너무 갑갑한 캐릭터 나름 신여성인데 이렇게 생각없는 캐릭터라고? 지금 5분에3정도 읽었는데 읽덮위기임 겨우 완독했는데 남주가 사랑에 빠지는것도 여주가 사랑에 빠지는것도 뜬금포처럼 느껴짐 여주보다 남주가 더 그런편이긴 함

    hjh***
    2022.11.28
  • 내 최애작품!!!!!!!작가님 댓보고 계시다면 제에발 하나화같은작품 하나만 더 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불쑥불쑥 생각나는 작품이예요 로맨틱레드도 너무 잘읽었어요,,,,,읽을때마다 새롭고 작품 속 인물들이 너무 좋네요 좋은작품 또 부탁드립니다

    djm***
    2022.09.27
  • 평점 높아 구매했는데... 갠적으로 많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소설이었네요

    enl***
    2022.01.20
  • 너무 재밌는데 짧아서 아쉬워요~~또 읽고 싶어지는 작품은 오랜만이네요 ^^

    are***
    2020.05.12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인데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워요. 계략남의 맛을 알게 해준 작품...

    sbs***
    2018.04.15
  • 지배받은나라에서의 여주와 지배하는 나라에서온 남주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그리고 여주를 생각하는 남주의 사랑이 너무 부럽네요~~ 잘보았어요

    int***
    2013.09.02
  • 시대적 설정을 그럴듯하게 썼지만 심리묘사는 엉망인듯... 왜 남주가 여주를 덜컥 사랑하게 됐는지 여주가 왜 덜컥 남주를 사랑하는것을 깨닫게 됐는지 정말 이해불가... 80% 아쉬운 소설...

    yej***
    20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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