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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안에 잠들다 상세페이지

그대 안에 잠들다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09.10.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7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4134720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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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기억상실
* 남자주인공: 국왕 에이몬드 그레이 서머스 4세 / 강한 남자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슬프고 잔잔한 이야기에 가슴을 묻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이건 마리나가 감당해야 할 몫이야. 우리는 이제 우리의 삶을 살아가야 해. 앞으로도 갈 길이 멀잖아. 우리는 다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거야. 그러니 이제 잊어버리자. 로웨나. 미움도, 용서도, 마리나의 존재도 잊어버리자"
그대 안에 잠들다

작품 정보

당신… 누구세요?

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타운잰드로 돌아가던 로웨나는 산길에 쓰러져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고 그를 구해 준다. 로웨나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남자는 마침내 정신을 차리긴 하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다 산길에 쓰러져 있었던 건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결국 측은지심이 발동한 그녀는 그를 자신의 성에 머물게 하는데….
기억을 잃은 이자가 천하를 호령하는 무시무시한 왕, 에이몬드 그레이 서머스 4세일 줄이야… 그 누가 알았으랴!

▶ 잠깐 맛보기

에단은 활짝 열린 로웨나의 수풀을 손가락으로 헤집고 촉촉하게 젖어 있는 그녀의 비밀스러운 곳을 애무했다.

「처음엔 좀 아플 거야. 하지만 걱정하지 마. 고통은 금방 사라질 테니」

로웨나는 연신 신음을 내지르며 에단에게 꼭 매달렸다. 그를 놓치면 불구덩이 속으로 떨어져 버릴 것 같은 아찔한 쾌감이었다. 주위를 맴돌던 에단의 손가락이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오자 로웨나는 그의 어깨를 자기도 모르게 꽉 물었다.

에단은 부들부들 떨리는 그녀의 몸을 꽉 끌어안고 얼굴을 마주보며 속삭였다.
「눈을 뜨고 나를 봐. 로웨나. 당신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 있는 나를 봐」

로웨나는 간절하게 속삭이는 에단의 목소리에 살며시 눈을 뜨고 나른한 눈으로 그의 검푸른 눈을 마주 대했다. 그의 눈에는 따뜻함과 사랑이 담겨 있었다.

에단은 고개 숙여 로웨나의 입술 사이로 자신의 혀를 밀어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 몸 안으로 자신을 집어 넣기 시작했다.

「당신을 사랑해, 로웨나」

작가

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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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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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읽었어요.....

    lov***
    2025.02.20
  • 류향님 광팬이라 몇번씩 재탕하는데 이글은 여주가 너무 무매력이라....ㅠ

    dow***
    2022.07.13
  •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는 작가라서 믿고 구매했는데, 초기엔 이렇게 엉망이었군요. '다르다'와 '틀리다' 도 구분 못하고, 단어의 뜻도 거꾸로 쓰고... 로웨나에게서 '범상함'을 봤다고요? 보통의 평범함이 보여서 함부로 못 죽였다는 뜻? 아이고~~ 우리말은 어느정도 한자를 포함한다고요~~~ 공부들 좀 합시다. 그러고나서 글을 쓰든 말을 하든 합시다~!!!

    sou***
    2021.03.26
  • 연작이네요.가레스편보다는 가독성이 떨어지네요.

    psy***
    2020.05.01
  • 내용은 좋은거같지만, 글의 서술방식이나 형식이 빠져서 읽히는 글은 아니었어요 끌어당기는 흡입력 또한 없었네요 3인칭시점으로쓴 희극 책의 느낌이랄까... 아까워서 끝까지 다 읽기는 했어요.

    yhj***
    2019.06.12
  • 바람 앞의 등불을 보고 망설임없이 샀는데요, 남한테 권하기는 어렵네요. 한숨 푹푹 쉬며 전래동화 읽는 느낌이었음....

    sjb***
    2019.02.22
  • 전작인 엘레나♡가레스 커플이 좋아서 뭐라도 좀 그들 내용볼까 싶어서 연작까지 봤네요. 이 작품만의 매력도 있지만, 바람 앞의 등불이 훨훨 수작ㅠㅠ(넘사벽) 둘째 로웨나가 너무 불쌍. 휴 사이다가 없음. 아직도 고구마 한 사발 들이킨 느낌. 그나저나 철부지 대환장 막내 마리나 누군가 널 뚜까패주길 바라는 고니 이리와 좀 맞자

    atl***
    2019.02.07
  • 바람앞의 등불은 좀더 복수와 시대적인 상황에 맞춰 스케일이 더 크고, 이 작품은 영지 하나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스케일은 더 작습니다. 전편의 언니 엘레나는 강단있는데 반해, 이번 편의 로웨나는 굉장히 마음이 약합니다. 저번편 보신분들이라면 염두에 두고 보셔야되요.. 엘레사는 사리분별이 빠르고 결단력이 있지만, 로웨나는 금방 용서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편입니다. 로맨스는 저번편보다 크게 두드러지지않고, 오히려 악역인 마리나와 니얼의 역할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남주는 전작보단 더 좋았어요. 전작에선 가레스가 초반에 엘레나한테 자기 맘 인정못하고 못되게 굴었지만, 이번작 남주인 에단은 로웨나에게 용기를 붇돋아주고 그녀가 얼마나 사랑받아 마땅한지 일깨워주니까요. 일단 이 소설은 로맨스이기 때문에 이부분을 크게 삼아 전작보다 별점 더 드립니다. 그나저나 보는 내내 마리나가 내 눈앞에 있었으면 싸대기 100번 때리고 싶다는 맘으로 봤습니당... +전작에선 에단을 몰아낸 왕이 할버트였는데 왜 여기서는 일리아드라고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요...

    dol***
    2018.08.17
  • 동생이 너무 발암이라ㅋㅋㅋ아... 너무빡쳐서 하차할 뻔 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ㅋㅋ.. 환장하는줄.. 그래도 연작 커플이랑 주인공 부부 봐서 막내의 속뒤집어지는 행보를 참았습니다ㅋㅋ.....

    hyk***
    2018.08.02
  • 참으로가슴아프기도하지만절절한그들의사랑만큼은너무도이쁘고소중하네요.너무도어리석은그동생을탓하기에는상처가너무컸던그녀의마음도이해할수도있을것같기도합니다.늘좋은글감사합니다

    sma***
    20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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