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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타의 연인 상세페이지

칼리타의 연인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5,200원
전자책 정가
51%↓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09.04.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9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4139359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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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타의 연인

작품 정보

그가 나를 떠나간다. 또다시….

5년 전에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운 남편 드미트리를 떠난 제인. 그런 그녀의 앞에 드미트리가 다시 나타나 서류상의 완벽한 이혼을 요구한다. 다시 만난 그와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낸 제인은 그와의 미래를 꿈꿀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만, 드미트리와의 하룻밤은 그녀에게 의외의 결과를 남기는데….

5년의 기다림…, 그리고 더욱 더 강렬해진 사랑!

▶책 속에서

“느껴지나?”

드미트리가 거칠게 말했다.
“당연히 느껴지겠지. 하지만 이렇게 당신을 안고 있으면서도 당신의 몸에 들어갈 수 없는 기분이 어떤지 알고는 있나?”

“드미트리….”
제인이 속삭였다.

“당신 때문에 미치겠소.”
드미트리는 그녀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으며 제인의 다리 사이에 자신의 다리를 밀어넣었다.
“정말 미칠 지경이야. 그러면서도 여전히 당신을 끌어안고, 당신이 내게 가하는 이 고문을 끝내 주기만 바라고 있지.”

“아, 제발….”

“지금 제정신이냐는 말은 하지 마시오.”
그가 으르렁거렸다.
“제정신이니까. 제정신이고말고.”

작가

앤 마서Anne Mather, Mildred Grieveson
국적
영국
출생
1946년 10월 10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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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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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는 있는데 남주가 좀 우유부단하다고 할까?? 오해를 적극적으로 풀지않는 이상한 상황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에필로그는 좋았네요~~

    pap***
    2016.04.05
  • 할리퀸 설정이 대다수 비슷하지만 너무 현실감도 떨어지고 오해로 오랫동안 헤어진거 치고는 어이없게 이어진듯 해요..

    skd***
    2014.09.25
  • 정말 현실적인 로맨스네요.남자가 조금만더 적극적이였으면 좋았겠어요

    ani***
    2014.09.07
  • 제목이랑 내용이 좀 다른 것 같아요. 무난한 내용이었어요. 남주가 적극적이지 않아서 좀 색다르긴 했는데 살짝 지루했어요. 특히나 둘의 노력이 아닌 주변의 도움으로 오해가 풀리는 장면은 좀 안타까웠어요.

    llm***
    2014.08.31
  • 다른 대여 할리퀸하고 등장인물들 이름이랑 지명, 가족 설정등이 너무 비슷해서 같은 건 줄 알았다가, 미리보기 보고 다른 거 확인하고 샀는데 오해로 별거 중인 부부가 이혼을 하려고 다시 만나고 남자 그리스 부호에 영국 여자 심지어 이름도 비슷하네요. ㅎㅎ 그런데 그 글도 그랬지만 이 글에서도 남자 왜 다른 여자가 자기 아이 임신했다고 대놓고 여주한테 말해서 여주가 떠났는데 여주가 자기 못 믿었다고 5년이나 안 찾아오고 다른 여자들이랑 잠자리하고 약혼까지 하고 또 그걸 여주한테 대놓고 같이 잤다고 말하고 오해도 적극적으로 안 풀어주고... 재미가 있으면서도 화가 나서 보다가 때려치고 싶더군요. 오해 풀린 것도 그 대놓고 남주 아이 임신했다고 말한 여자가 어이없이 찾아와서 밝혀서 겨우 오해 풀리고. 사실 그 이야기로 오해 풀려도 더 열받는 상황인데...아무튼 오랜만에 할리퀸 열심히 읽었는데 그래도 역시 우리나라 로설이 참 세련되게 잘 썼구나 싶네요.

    ******
    20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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