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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이중생활 상세페이지

그 남자의 이중생활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13.01.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5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4139378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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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1인2역 운명적만남 다정남 재벌남 능력녀/커리어우먼
* 남자주인공: 데렉(필명 -D.G.잭슨) - 음식 칼럼니스트, 잘생긴 외모에 섬세하고 섹시한 남자.
* 여자주인공: 한나 오릴리 - 필라델피아 센터널 신문사 기자, 겁이 없고 지적이며 솔직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당신이 이렇게 나타나서 즐거운걸.”
“정말요?”
“정말이오.”
그 남자의 이중생활

작품 정보

비밀에 쌓인 억만장자와의 은밀한 하룻밤….

기자인 한나는 단 한 번도 매스컴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는 재벌 그룹의 총수 잭의 집 주소를 손에 넣는다. 생애 최고의 특종을 터뜨릴 절호의 찬스를 놓칠 수 없었던 그녀는 몰래 그의 집으로 잠입해 그곳에서 만난 매력적인 한 남자와 뜨거운 밤을 보내지만, 잭이라고 생각했던 그 남자의 이름은 데렉이었는데!

당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 줘요.

▶책 속에서

“이럴 수는 없어요.”

“뭐가 말이오?”

“당신과 이 멋진 집, 맛있는 음식, 샴페인, 그리고 이런 거요.”

“‘이런’ 게 뭐요?”

“있을 수 없는 일이란 거죠.”
한나의 목소리는 낮고 거칠게 헐떡였다.
여기서 멈춰야 한다는 그녀의 단호한 의지를 말하듯이.

“쉿. 현실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잭의 손가락이 그녀의 아래쪽 속옷 레이스를 따라 움직였다.
“오늘 밤 있었던 일은 그냥 여기서 끝나는 거요. 아침이 되면 모두 사라질 거요.”

“그럼… 이건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인 거죠?”

“그렇소.”
그의 손길이 한나의 다리 사이로 미끄러졌다.

“음, 잭, 하지만 너무 생생한걸요.”

작가

이사벨 샤프Isabel Sharpe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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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밀한 환상 (이사벨 샤프, 박선미)
  • 그 남자의 이중생활 (이사벨 샤프, 김효원)

리뷰

3.9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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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하지 않고 달달 하네요^^

    mjs***
    2015.10.11
  • 남주의 사랑이 넘넘 감동적이에요.. 소재도 특이하고 주인공들의 심리를 각자 관점에서 보여주는 스탈도 맘에들었어요.. 강추요!!

    daz***
    2015.05.08
  • 9개의 챕터가 남주의 집에서 사랑과 갈등이 이루어지는 조금 독특한 작품입니다. 이미 여주에 대한 무의식적인 애정을 가지고 있던 상태에서 시작된 스토리에서 (어떻게 보면 남주가 이렇게까지 숨기거나 속일 필요가 있었을까싶기도 했지만) 남자가 한결같이 마음에 한 여인에 대한 사랑을 품고 있는 모습이 그렇게 감동적이고 멋지게 보일 수 없습니다. 여주의 징징대지 않는 성격도 마음에 드네요.

    cns***
    2014.10.12
  • 주인공들이 만나고 첫 눈에 반한 뒤 상황이 속전속결이라서 좋았어요. 오해하고 질질 끌고 하는 건 딱 질색이거든요. 부담 없이 가볍게 읽기에 정말 좋은 책이네요.

    ent***
    2014.10.09
  • 흔하지 않게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것은 좋은데 ..중간에 아무일 없이 너무 술술 풀리면서 지루했어요 ~ 좀 더 서로에 관한 스릴?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fox***
    2014.10.07
  • 흔하지않은 소재와 남주의 여주를 향한 순수한 사랑이 감동적이었어요ᆢ

    tar***
    2014.10.07
  • 좀 지루~ 갈등구조가 부족한듯

    pyo***
    2014.10.04
  • 감동 받은 몇안되는 책중에 하나에요 남주 정말 멋있어요~한나를 사랑하는 그맘 배려하는 그맘~참 달달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스토리 탄탄하단 말에 동감해요

    qhd***
    2014.10.01
  • 스토리가 탄탄해서 리얼리티가 느껴져요

    whi***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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