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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와 프시케 상세페이지

에로스와 프시케

  • 관심 4
소장
단권
판매가
200 ~ 4,000원
전권
정가
4,200원
판매가
4,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1.1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4139398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에로스와 프시케 (외전)
    에로스와 프시케 (외전)
    • 등록일 2019.07.15.
    • 글자수 약 1.6만 자
    • 200

  • 에로스와 프시케
    에로스와 프시케
    • 등록일 2013.01.04.
    • 글자수 약 18.8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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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재회물 후회남 까칠남 메디컬 힐링로맨스
* 남자주인공: 백제종합병원 내과 과장 / 까칠한 매력이 돋보이는 남자, 상처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당찬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나랑 같이 가려면, 지금 이 계단을 올라온 것처럼 항상 조심조심, 느릿느릿 걸어야 할지도 몰라. 같이 가다 강도라도 만나면, 슬프겠지만........... 그대 혼자 죽어라 뛰어 도망쳐야 할 거야. 나중에 결혼해 아이를 낳는다면, 운동회 때처럼 달리기 따위는 할 수 없는 아빠일거고, 혹시 그대를 구해 낼 수도 없을 거야. 그런데도 내가......... 그대에게 손을 내밀어도 되는 걸까.
에로스와 프시케

작품 정보

가난하고 소외된 환자의 마음을 보듬는 간호사 이지은.
그녀만 보면 왠지 모르게 사사건건 으르렁대는 내과 과장 한준수.


“왜 그렇게 저만 보면 툴툴거리세요?”
“진짜 몰라서 묻나? 똑똑한 척은 혼자 다 하면서.”

정말 웃겨! 당연히 모르니까 묻지.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험담을 하질 않나,
다른 간호사들한테는 척척 내 주는 오더를 내가 가기만 하면 튕기질 않나.
이 사람, 도대체 왜 나한테만 이렇게 까칠하게 구는 거야?
인턴 때는 찍소리도 못했으면서!

젊은 나이에 내과 과장 자리를 꿰차고 앉아,
이름처럼 인물 또한 준수하여 여심을 설레게 하는 이 남자는
대체 무슨 이유로 지은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태클인 걸까?


백제종합병원, 그곳에서 벌어지는 티격태격 사랑 이야기!

작가

진선경(진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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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로스와 프시케 (진선경(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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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낭에 걸린 보름 (진선경(진희))
  • 일편단심이거나 임시방편이거나 (진선경(진희))

리뷰

3.8

구매자 별점
1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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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하니 좋아요~~

    lmj***
    2020.04.29
  • 그냥 잔잔히 무난하게 읽었네요

    nam***
    2019.07.17
  • 어떻게 읽긴 다 읽었는데요...뭔가 읽고 덜 읽은 느낌이 든달까요...뭐라 설명하긴 참 어려운데...재미 없는 건 아닌데 남주의 아픔과 그걸 겪은 시간이 좀 가볍게 느껴지기도 하고...

    isi***
    2016.05.17
  • 읽다 포기했어요. 폭낭은 잘읽었는데...

    nad***
    2016.05.10
  • 씬만 난무하고 내용이 별로인 책들이 요즘 많은것 같은데, 이 책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책인거 같아요.^^

    okj***
    2016.01.28
  • 평보다 훨씬 재밌게 읽었아요

    aaj***
    2015.11.30
  •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잔잔하니 진지한듯 유쾌한 지은과 준수의 이야기가 좋았어요~ 작가님 다른 작품도 찾아 읽어봐야겠네요

    siw***
    2015.06.13
  • 작가님의 폭낭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구입은 했는데 리뷰들이 안좋은것도 많고 별점도 낮아서 걱정 했는데… 저에겐 더 좋으면 좋았지 절대 폭낭에 비해 모자라지 않았아요. 조금 더 슬프고 가슴도 더 아프고… 남주의 여건상 잠깐 고난이 있지만 우리 현명한 여주, 기다리고 참아주고 더 사랑해줘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 이번엔 배경이 아름다운 전주…가보고 싶구요, 19금 아니라도 이렇게 따듯한 사랑이야기, 잔잔한 가족과 이웃 이야기들 전 너무 좋았구 강추에요. 이젠 '선물' 도 사서 읽어야 할듯….^^

    yjs***
    2015.04.18
  • 잔잔하면서 재밌었어요 특별한 갈등도 악역도 없어서 심심할 수도 있겠지만, 성장하지 못해 어린아이인 에로스가 프시케를 만나 성인이 되서 기쁨이 되는 모습이 예쁘네요

    hhh***
    2015.02.05
  • 초반에 살짝 고비가 있었지만 잘넘기면 슉슉 넘어가요 그대라고 부르는게 닭살.. 윽.. 그래도 볼만했어요~

    min***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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