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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연인으로 상세페이지

친구에서 연인으로작품 소개

<친구에서 연인으로> ♣편의상의 결혼. 매력적인 이웃사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날 밤, 슬픔에 빠진 애비는 어릴 적 친구인 캐슈와 밤을 함께 보내고 임신하게 된다. 그 날 밤의 일을 결코 후회하지는 않지만, 도대체 그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 전전긍긍하던 애비는….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이웃사촌, 이제 그는 가족이 되길 바라는데….

[책 속에서]

“당신의 아이예요, 캐슈.”

그는 상심한 듯한 얼굴로 말했다.

“내가 의심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다만 말하고 싶었을 뿐이에요. 내내 말할 작정이었어요.”
“나는 이 아이를 낳고 싶어요, 진심으로.”

캐슈의 눈에 그늘이 드리워졌다.

“무슨 의미지? 내가 중절이라도 권할 거라 생각한 거야?”
“아니요. 이 일로 자책하지 말아요. 나 스스로가 바랐던 일이었어요.”
“애비….”

캐슈의 슬픈 얼굴은 후회로 가득했다.

“우리는, 결혼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

애비는 숨을 삼켰다. 예상했던 대사였다.

“싫어요. 거절하겠어요.”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크리스틴 리머
3대에 걸쳐 캘리포니아에서 살아온 크리스틴 리머는 작가가 되기까지 배우, 점원, 모델, 통신 판매원, 교사, 극작가, 관리직 사무원 등 수많은 직업을 거쳐왔다. 마침내 자신에게 딱맞는 일을 찾아 집필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는 그녀는 그 동안의 경력들이 더욱 실력 있는 소설가가 되기 위한 인생 경험이었을 뿐이라며 비로소 안정된 일을 찾은 것에 감사한다고 한다. 따뜻한 가정과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편, 그녀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이 인생의 즐거움이라고 한다.
▶ 주요 발표 작품
W-61 그의 눈동자 / *W-72 고집불통 공주님 / *W-84 제멋대로 공주님/ *W-94 통제불능 공주님

역자 - 허재연
역서로는 [레몬 타임], [영화 속 연인처럼], [마이 러브, 줄리아], [하늘에 새긴 사랑], [행복을 찾습니다] 등이 있다.

목차

Chapter 1 ~ Chapter 14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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