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로맨틱코미디 사내연애 삼각관계 짝사랑 전문직로맨스 까칠남
* 남자주인공: 유지홍 - 파트너 변호사, 냉정하고 칼 같은 성격의 카리스마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석동필 - 변호사, 엉뚱하고 순수한 햇병아리 변호사.
*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에 끌릴 때
* 공감글귀:
내가 싫지 않다며, 성격 개차반이고 나이 많고 막말 작렬해도 싫지 않다며. 나이 많은거야 어쩔수 없지만, 성격 완전 개조하고 고운말 어플 탑재하면 얼마나 더 좋아하게 될지 모르잖아. 내가 목숨걸고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어떻게 할지 궁금하지 않아?
석동필 변호사의 연인 (외전 포함)
작품 정보
명랑, 쾌활한데다 재치까지 넘치는 햇병아리 변호사, 석동필.
막말 작렬에 팀원들 쪼아 대기가 취미인
까칠 대마왕 유 변호사님이 날 좋아한다고?
멍동팔, 힘동팔, 욱동팔이라 놀려 속 뒤집어 놓을 땐 언제고
폭탄 같은 업무들을 던져 준 것도 다 관심의 표현이었다니.
참 나, 두 번 사랑받았다간 혈압 올라 돌아가시겠네!
“유 변호사님, 언제는 저더러 여자 아니라면서요?”
집안 좋고 외모도 예술인 로펌 최고의 파트너 변호사, 유지홍.
봉 잡은 줄 모르고 날 외면하는 고집불통 둔탱이.
그런 너인데도 단념이 안 되니 나도 환장하시겠다.
남들 다 쉬는 연휴에 사무실에 나와 일하라고 한 거?
단둘이 핑크빛 분위기 좀 내 보려고 그랬겠지, 이 바보야!
눈치 없는 너 때문에 나야말로 속 터져 죽겠다, 죽겠어!
“그래서 삐쳤냐? 이 밴댕이 밴동팔아!”
로펌 안에서 벌어지는 변호사들의 달콤 살벌 로맨스.
과연 지홍은 ‘석동필 변호사의 연인’이 될 수 있을까?
* 이 전자책은 2011년 12월 출간된 〈석동필 변호사의 연인〉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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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hl***
2024.07.28
몇번이나 재탕하는 작품.너무 재밌어요~~~^^
yae***
2024.05.25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석동필~~
wes***
2024.02.04
재탕하니 더 잼나지만
막판 결혼준비는 너무 현실감넘쳐 짜증남
삼탕도 할듯
tak***
2023.07.26
제 취향은 아니네요.
mar***
2023.02.09
흔약국 느낌이 나요
명량하고 쾌활 똑순이 여주가 제 타입이었나봐요.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hon***
2022.12.05
미리보기만 봐도 남주 너무 개차반에 여주한테 무슨 초딩도 아니고 너무 인격모독수준으로 막말해대고 이게 로맨스가 된다고?라고 생각해서 너무 남주 극혐이라서 안사려고 했는데 또 너무 궁금해서 결국 사버렸음
다른 후기들도 재밌다는게 많아서...
근데 재밌기도 한데 중간에 너무 질려서 여조 나오는 부분부터 띄엄띄엄 보고 넘어갔고 여주가 박인성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차이고 나서부터 너무 갑자기 남주를 괜찮다고 좋아하는거 같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이 너무 납득이 안가고 이해가 안갔음
이게 아무리 2011년 작품이라고 해도 이런 인격모독 싸가지 남주를 그것도 직장상사를 좋아할수가 있는건가 그냥 내가 볼때는 여주도 끼리끼리고 멍청한거 같음 휩쓸려서 남주랑 사귀고...변호사고 능력있는데도 연애나 이런부분은 자존감 떨어지니까 휩쓸려서 남주랑 사귀게 사는데 진짜 너무 멍청한거같음
2011년에 이런 작품이 나왔다니 믿기지가 않음
사귀고 나서도 남주는 여전히 막말을 막 해대고 여주를 존중하는 면이 안보이고 심지어는 강간은 좀 애매하지만 할뻔한건 맞아서 진짜 극혐임
여주한테 헤어지자고 통보받고 나서도 힘들다고 룸살롱 같은데 가서 술마시고 여자랑 놀음
모든걸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꼰대 그 자체고 왜 여자한테 차이는지 딱 알꺼같고 이런 사람은 결혼해서는 안되는 사람임..총체적 난국임 극혐
여주 능력있고 직업 좋은데 그냥 혼자살거나 다른 좋은 남자 만나지 으휴 멍청하고 한심함
주변 직장동료들 오지랖도 극혐
그리고 여주는 사주에 마가 꼈나보다 주변 동료들 다 여주 자존감 후려침
사실 그 말들 남주가 처음에 여주한테 다 한 말들인데 본인이 그 ***했던거 까먹고 주변동료들이 그런말 했다고 속으로 화냄 똥 묻은 개가 남말하는 격
여주는 이골이 났는지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치는데 원래 직장생활하면 다 저렇게 되나?
여주도 참 심각하다고 느꼈음 아무렇지도 않나봄 와..
그리고 진짜 뭐만하면 박인성이나 남주를 어떻게든 여주랑 엮어줄라고 난리가 났음 본인 일들이나 잘하지..
중간에 여주가 남주 잘 거부했는데 헤어진거 알면서 직장동료 땜에 남주,여주가 다시 만나게 될 일이 있고 그 뒤로 다시 잘되는데 이거 아무리 일때문이라지만 직장동료가 일부러 여주를 다시 남주 있는데로 부른거 같음 너무 불쾌함
그리고 여기 나온 남조,남주,그 외에 모든 남자들이 너무 극혐임
그냥 여주만 너무 불쌍했고 어쩔수없는 똥차 맞는 운명인가 했음
소설보고 이렇게 불쾌한적 처음임
재밌다는 사람들이 이해안감
joo***
2022.10.10
삼분의 일쯤 읽었는데 진짜 재미없네요. 작가님은 사각관계를 풀어내시려는 거 같은데 남주 중의 한명은 성격파탄 수준의 매너없는 남자고 다른 한명도 물에 술탄 듯 술에 물탄 듯 심심해요. 자꾸 나오는 아재개그식 유머도 진짜 썰렁하고요. 제 취행에는 넘 안맞는 작품이라 이만 하차합니다.
min***
2022.04.01
선리뷰예요 다 보고 수정할께요
dus***
2022.03.28
석동필♡유지홍~~ 둘이 티카티카 유치뽕 대화가 웃기는데 싯점이 왔다갔다 해서 지루함이 느껴지네요~~ 잘 읽었어요
epp***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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