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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과 나 상세페이지

왕자님과 나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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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4.01.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4139984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왕자님과 나 2 (완결)
    왕자님과 나 2 (완결)
    • 등록일 2014.01.24.
    • 글자수 약 20.4만 자
    • 4,000

  • 왕자님과 나 1
    왕자님과 나 1
    • 등록일 2014.01.24.
    • 글자수 약 17.4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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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궁정로맨스 남장여자 신데렐라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 남자주인공: 영- 왕자. 첫사랑을 잊지 못해서 조선팔도를 떠돌다 궁으로 들어온 바람같은 남자. 위트와 재치가 있다.
* 여자주인공: 김운영- 어려운 형편으로 오빠와 같이 남장을 하고 내시부로 들어왔다. 어리지만 당차고 야무진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저하...저.."
"가지마라. 지금까지는 너희 둘이었지? 이젠 내가 도와줄게. 그러니까 가지 마라. 쭉 같이 있자."
"예."
왕자님과 나

작품 정보

떠나는 사람은 언제나 마음 아닌 것만을 두고 간다.
연인을 잃어버린 대군(大君), 영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주인 없는 노리개 하나뿐.

정혼녀를 잃은 슬픔에 사무쳐 조선 팔도를 떠도는 야인이 되었고,
4년 만에 궁으로 돌아와서는 그저 없는 사람처럼 살아가리라 마음먹었다.
이제 단 하나의 일만 마치면, 죽고 없는 그녀를 이야기로나마
세상에 남길 수 있다면 여한(餘恨)이 없으리라 여겼다.
때문에 영은 오늘도 먹을 갈고 손에 붓을 든다.

하나,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비밀을 가지고 궁중에 거하는 저 아이,
결코 전할 수 없는 연심(戀心)을 품고 있는 저 아이가 눈에 들어온 순간,
그 시절의 자신을 보는 듯하여 가만히 둘 수가 없었다.

“그깟 손수건이 뭐가 소중하냐?
버려라! 버려야 새것이 생길 것 아니야?
뭘 그렇게 끌어안고 있는 것이야!
안고 있어 봤자 아무 온기도 주지 못하는 것을!”

그녀가 사라진 마음 구석에
여자 아이 하나가 살며시 들어서 있었다.

* 이 전자책은 2012년 12월 출간된 〈왕자님과 나〉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작가

조은애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4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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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6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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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루해서 스킵하긴해도 좋았어요

    275***
    2021.09.09
  • 평이 좋아 미리보기 건너뛰고 구입했는데 뜨왓!!! 입이 쩍 벌어질 만큼 허술함의 극치. 18살 짜리 여자가 내시임. 근데 앞뒤 설명이 전무. 천으로 가슴 싸매는 걸로 변장 끝. 그냥 쭈~욱 내시로 생활함. 수십명이 한 방에서 자고 먹고 목욕도 하는 집단 생활에서 어떠한 고비도 없음. 다들 눈 멀고 귀 멀고 ㅄ임. 매달 달거리는 어케 처리할거며, 애시당초 생식기 확인도 안할리 만무 할텐데... 거기에 대한 어떠한 설정, 비밀, 음모도 없이 '난 내시!' 이럼서 고고싱. 아무리 소설이래도 작가가 속이는 척이라도 해야지 독자가 속아주는 거지. 이 작가...진짜 속 편하겠음.

    blu***
    2016.06.23
  • 잔잔하면서자꾸읽게되요

    mar***
    2016.06.20
  • <왕자님과 나 1> 여주의 파란만장? 내시 생활에 지대한 영양을 끼치는 남주 대군전하 1권에선 짖궂은 장난꾸러기 컨샙인데 2권에선 그만좀 괴롭하고 잘 대해 주실지 기대됩니다 여주와 호준과 대군과의 사이는 또 어떻게 전개될지 무척 기대하며 2권으로 넘어갑니다 빨리 읽어봐야지 ㅋ <왕자님과 나 2 (완결)> 아주 스팩타클 하진 않지만 잔잔한 재미가 있는 글이다 남주, 여주의 첫사랑을, 이루지 못한 애절함을 더 아프게 표현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점은 조금 아쉽다 모두 모두 행복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ks1***
    2016.06.16
  • 1권이 재밌어서 전권 구매했는데 이렇게 불친절한 책은 처음이네요 각주를 달았으면 ()로 구분 좀 해줬음하고요 글 전개가 너무 뜬금없어요 부원군과 왕은 왜 이리 흐리멍텅한지ㅡ.ㅡ 둘이 같이 나올때마다 물없이 고구마 먹는 기분에 책이 짜증나더이다 1권이 재밌어서 일부러 별점 짜게 드려요 2권 본다고 고생하다가 걍 대충 줄거리만 보고 넘겼어요 ㅡ.ㅡ

    lad***
    2016.06.12
  • <왕자님과 나 1>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0^ <왕자님과 나 2 (완결)> 남주가 너무 늦게 등장해서... 그래도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nes***
    2016.05.20
  • 좀 황망한 설정(청에 후궁으로 시집간 공주가 돌아와서 병조판서의 외며느리로 재가하는거랑 부부인이 되는건 좀 웽스럽지만 소설이니깐요 ㅋ 씬은 없지만 여주남주 티격태격하는게 귀여워요

    lak***
    2016.02.16
  • 1권 앞 부분은 그런데로 재밌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대원군이 너무 유치하고 매력이 없었습니다 2권은 겨우 읽었어요 뭔가 전체적으로 내용들이 산발적이고 개연성도 없고 지루했습니다

    goo***
    2015.10.18
  • 괜찮았어요. 2권보다는 1권이 재밌었구요. 남장여자소설은 남장이 탄로나고 여자인걸 아는 그 순간이 포인튼데... 2권시작하자마자갑자기 다 알게됬다부터 나오고 그뒤에 어떻게하다 여자인지알게되었다가 설명하듯 회상씬으로 나오니깐... 좀 당황했다는 전체적으로 잘 쓰여진 괜찮은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씬같은건 기대안하시고 보시길바랍니다

    dyl***
    2015.10.16
  • <왕자님과 나 1> 아 이거 강추에요!19는 없지만,(없는게 더 나을정도) 소소하게 재밌고, 푸풋호고 남주도 매력 넘치고 묘사가 좋네요, 여주가 가끔 애잔하다 싶을때도 있지만 꽤 정감가는 성격이에요. 군데군데 끊어내는 장면도 떠 올릴정도로 잘 되어있구요. 책으로 나와있음 구입해야겠어요. 별 생각없이 샀는데이건 종이책으로 꼭 구입할게요!! <왕자님과 나 2 (완결)> 로맨스 좋아하는 이에게 추천할 정도로 좋아요. 허술한 문장력이 아니라 기본이 탄탄하게 깔려있어 읽기매끄럽고 재밌어요

    son***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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