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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낭에 걸린 보름 상세페이지

폭낭에 걸린 보름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55%↓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4.07.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9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4138968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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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전문직로맨스
* 작품 키워드: 스캔들 연예인 잔잔물 다정남 순정남 순진녀 엉뚱발랄녀
* 남자주인공: 국건 - 최고의 인기배우, 사생활이 깔끔하며 다정하고 장난끼 많은 수려한 외모의 남자.
* 여자주인공: 강지운 - 현지 코디네이터, 제주도를 한번도 떠난적 없는 순진하면서 당차고 귀여운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사랑이야기에 흠뻑 젖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잠깐 하고 말, 불같은 사랑이었다면 그렇게 그녀 곁을 떠나지 않았다. 어르고 달래서 어찌어찌 해 볼 수도 있었겠지."
"근데 난 그 여자와 평생을 함께 가 볼 생각이라. 한 번은 섬 밖으로 끌어내야 했어. 반드시 자신의 의지로 그렇게 하도록 해야 했다."
폭낭에 걸린 보름

작품 정보

생기 가득한 제주의 바람 때문이었을까.
짧은 휴가를 누리기 위해 조용히 제주행 티켓을 끊었건만
앳돼 보이는 현지 코디 아가씨와 말을 섞자마자
스태프보다 먼저 이곳에 온 본 목적이 저만치 멀어졌다.

그리고 마침내
최고의 인기 배우를 앞에 두고도 무심히 굴던 그녀가
잠시 무장 해제 된 미소를 입가에 걸었을 때,
나는 내 휴가를 버리고 그녀의 시간을 훔치기로 결심했다.

“내일부터 현장 답사 다닐 거야.”
“배우가 촬영지 사전 답사 하는 경우는 없었는데요.”
“나는 해.”


혼자 보낼 사흘간의 휴가를 날려 버렸음에도,
내 말에 잔뜩 못마땅해진 그녀의 표정을 똑똑히 봤음에도
이렇게 신이 나는 건 왜일까.
배 위에 앉아 있는 것처럼 몸이 출렁이는 기분이다.
그때 어딘가에서 포근한 바람이 불어왔다.

작가

진선경(진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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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3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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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스.........

    won***
    2024.03.07
  • 남주 직업도 너무 흔하고 내용도 너무 뻔하고 전에 본 영화랑 같은 내용이라 ... 책 읽기 시작하면 휙휙 넘기는 한이 있어도 대부분 그 자리에서 끝내는데 아 며칠을 읽었네요 그래도 다른책과 상대 평가 하는편이라 별점은 4를 주고 싶은데 이미 좋은 평가라 평균을 낮추려고 3만...

    cat***
    2020.08.12
  • 이번에는 네가 먼저 다가와 스타일 남주 그닥 별로고 능글 남주도... 공개 촬영장에서 스킨쉽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읽히는 글이네요

    dhr***
    2017.10.24
  •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남주도 여주도 매력 넘쳐요

    cre***
    2017.01.21
  • 설레임만 있는... 건더기 없는 국느낌?

    sht***
    2017.01.19
  • 잔잔물이 취향이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주가 참 맘에 드는 작품이에요

    n2j***
    2017.01.10
  • 뭔가 2%가 빠진느낌이네요. 그것이 뭔지.. 채워지면 재밌고 유쾌한 글인거 같은데. 그래도 재밌게 읽었어요.

    iba***
    2017.01.09
  • 역시 로설은 개취. 왜 남주가 여주한테 빠졌는지 잘 모르겠고 뭔가 중간중간 내용이 빠진듯한 느낌은 나만 그런건지....

    dow***
    2017.01.09
  • 리뷰들이 아주 많이 좋네요. 개인적 취향이지만 저는 그냥 중간정도 였어요. 달달한것 같은데도 그 느낌이 확 와닿지 않아서 그런건지...

    ykh***
    2017.01.09
  • 첨엔뭐랄까.......묘사가 생생하긴하지만...약간지루함이없지않아있었는데....보면볼수록.....울림이남는 글이네요..... 어찌보면 일반적인 로맨스물이지만.. 제주라는 배경이 겹쳐져서...더 그렇게 느껴지나싶기도하고요..... 문득 석양이지는 바다가보고싶어집니다

    slk***
    201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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