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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상세페이지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5.11.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2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4138961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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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잔잔물 다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녀/커리어우먼 상처녀
* 남자주인공: 홍이문 - 독립군 후손에 최연소 국회의원. 잘생긴 외모를 지닌 차기 대권을 노리는 카리스마 넘치며 배려심 가득한 남자
* 여자주인공: 진제이 - 떡 선생. 연약한 듯 하지만 상처를 포용할 줄 알고 꿋꿋하며 당당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작품 정보

만물을 품어 주는 지리산을 닮은 남자, 홍이문.

고즈넉한 고택 소선(蘇禪)에서
청운의 뜻을 안고 세월을 낚던 그에게로,
늦은 가을비가 눈서리처럼 내리던 날
아픈 그녀가 걸어왔다.

그녀의 존재가 잠자던 욕망을 깨운다.

“얼른…… 도망가라, 제이야.”


한겨울 눈 속에 핀 시린 꽃을 닮은 여자, 진제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방황하던 그녀,
세상과 단절한 채 치유의 산을 찾아가지만
심장을 찔러 오는 뜻밖의 감정에
한순간 무너져 내린다.

그의 목소리가 잊었던 감정을 깨운다.

“여기, 있고 싶어요. 도망치지 않고 열심히.”


그것은 내가 네게로 가는 길
이곳은 네가 내게로 오는 길
서로가 서로에게 향하는 길

작가

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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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에 걸다 (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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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인의 정원 (서야)

리뷰

4.3

구매자 별점
2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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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직업적인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주인공들의 대화가 20, 30대가 아니라 50, 60대 같은 ..

    7so***
    2023.01.20
  • 잔잔한데 재미있어요!! 조용한 성격의 남주가 여주때문에 대담해지고 질투하고 직진남 되는거 설렜어요! 나이차나는 연상 으른남주 좋아요

    jso***
    2022.10.01
  • 잔잔하니 읽을만해요.조금 지루해요.제이 이문이야기로 나뉘어서 반복되는 느낌이예요.한 주인공으로 썻다면 더 좋앗을것 같아요.

    yun***
    2021.03.04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광주 전주분들이라. 사투리가 정감있게 다가오네요. 구례에 가 보고 싶네요.

    myr***
    2020.11.06
  • 이번이 몇번째 일독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리뷰는 처음이다. 기억난다;; 너무 좋은데 그 감정이 선뜻 리뷰로 이어지지 않았던 것을^^ 좀 무거운 부분이 있었나? 나에게~ 나는 열린 결말이라 좋았다. 인물과 배경에 대해 독자가 그림 그리며 읽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 저자는 결말도 독자의 상상에 맡겨주는 일관성을 보여줬다. 나의 리뷰 5.0은 다섯권도 채 되지 않을터... 내용 속속 알아도 가끔 재독한다. 나도 구례 너른 들판의 치유가 필요할 때면--- 슬며시 읽게 되는 책이다. 그럼에도 제이와 이문의 '참는 사랑'은 마음이 아프다. 불 태우고, 폭발시키고, 소진하는 그런 사랑이 아니어서 나는 좋다...

    jin***
    2019.12.15
  • 다시읽어도 길은 왜 길이라 글제로 택했나요? 홍이문은 오리무중으로 끝났네요. 선거 결과는? 땡이고. 제이와의 사랑도 갑자기인듯~ 동채나 그의 가족들,또 주변인들도 이해불가? 서야님의 글은 서정적이라 땡기는 맛은 좋은데 왠지 뭔가 뜨듯미지근하게 끝나버렸네요. 다시 읽어도아쉬움이 남는 글입니다.

    epp***
    2019.07.27
  • 서야님 글 처음이었어요. 종이책으로 읽었는데 지금 막 덮으며 책이 주는 즐거움 반 마지막의 아쉬움 반 이렇네요. 캐릭터 정립이 확실해서 두 주인공의 모습이나 움직임 목소리까지 보이고 들리는듯 했어요. 매력적인 주인공들이었고 상황에서 오는 딜레마를 나름 잘 풀어내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해요. 이야기의 마무리가 허전해서 조금 아쉽고 조금 더 담아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삼거리 한약방 읽으러 갑니다^^ 애정하는 작가 리스트에 서야 작가님 당장 올립니다. 종이책 읽고 전자책으로 다시 구매했네요 ————————————————— 2021.4.13 꽤 오랜만에 다시 생각나 읽었는데... 홍이문이란 인물이 판타지네요. 정치판에 이런 인물은 없죠. 작가님의 희망사항이자 판타지였구나 싶습니다.

    jan***
    2019.02.13
  • 잔잔하고 재미있긴하데 여주 시점으로 이야기할때 듬성듬성 상황설명없이 넘어갔다 곧바로 남주 시점으로 상황설명하며 두가지 버전으로 끌고 가는게 지루하게 느껴질수 있겠네요.

    cho***
    2017.06.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su***
    2017.06.05
  • 마치 문학 작품을 읽는것 같아요. 잔잔하게 잘 읽었지만 스토리에 임팩트는 없어서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mir***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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