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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여름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6.01.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7만 자
  • 0.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2394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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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입양 잔잔물 상처남 후회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조형우 - JB그룹 차남. 드림 아트센터 부사장. 냉소적이고 무심하며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 여자주인공: 공설린 -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첼리스트. 아름답고 우아하며 연인에게 지치고 상처받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칠월의 여름

작품 정보

외로운 사랑에 종지부를 찍은 7월의 마지막 날,
난 죽었었다.
그리고 기적처럼 2년 전 과거로 돌아왔다.

매일 반복되는 끔찍한 악몽.
기이한 현실이 안겨 주는 혼란.
그 한가운데서 너와 재회했다.

“분명히 우리 만난 적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식상한 멘트에 안 넘어가요.”
“눈에 익어.”
“원래 여자한테 작업을 이렇게 어설프게 걸어요?”
“아니. 네가 처음.”

우연이라도 널 만나지 않길 바랐다.
또다시 얽히면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았다.
그래서 철저히 무시하자고 마음을 다잡았지만……

우습게도 마음이 흔들린다.
과거에 그토록 원했던 모습을 보여 주는 너,
온몸으로 거부해도 다가오는 너로 인해.


그렇게 7월의 여름이,
잔인하고 뜨거운 계절이 다시 시작되었다.

작가

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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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3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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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고있어...를 너무 재미있게 봤오요^^ 이 책도 나름 괜찮았어요^^

    sto***
    2024.07.24

  • 뭔가 많이 아쉬운 느낌이네요

    lee***
    2021.01.19

  • 저는 재탕까지했어요. 별다섯개는 안되지만 볼거없을때 다시 볼만해요. 과거회귀 후 여주의 마음이 이해되어서 남주 밀어내는게 이해되었어요. 과거의 반복으로 어쩔수없는일이 있다는게 속상하지만 부모님 일 안일어나게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 생각하니 나 또한 답이 없더라는

    ara***
    2020.10.11

  • 읽고있는 중인데 좀 많이 질리는데요. 과거로 회귀해서 뭔가 관계역전에서 오는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기대했는데 여주가 말과 행동이 일치가 전혀 안되고 너무 우유부단해서 뭐하나 시원스럽게 전개되는게 없습니다. 남주를 끊어내겠다면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에 꼬박꼬박 참석해서 남주랑 마주치고, 남주가 들이대면 난 아니야 하면서 차갑게 얘기하는데 표정은 애절하고, 만나게 나오라고 하면 못이기는척 나와서 커피마시고 솜사탕 얻어먹고... 읽다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리뷰남깁니다. 그리고 아동학대소재는 좀 조심스럽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읽는데 너무 불편하기도 하고 나중에 그에대한 응징이 제대로 가해지지 않으면 책 읽고 나서도 며칠은 불쾌감이 남아서 찝찝하거든요. 이제 겨우 절반 읽었는데 나중에 제대로 된 벌을 받겠죠?

    kis***
    2020.10.07

  • 나름 흥미롭고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때때로 먹먹하기도 했고요 흐름에서 아쉬운 부분은 없지않아 있었지만 나름 좋았습니다.

    knk***
    2020.01.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yy***
    2018.06.09

  • 초반은 설린이가 계속 형우를 밀어내는 반복적인 이야기만 나와서 좀 늘어지는게 있어요 중반부터는 그나마 전개되는게 있어서 읽기에는 무난하구요 그런데 설린이가 형우를 밀어내는게 이해는 되는데 형우가 설린이에게 빠져드는게 너무 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재때 읽은 기억이 있어서 구매했는데 전체적으로 좀 아쉽네요

    myl***
    2018.01.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in***
    2017.10.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sa***
    2017.10.04

  • 재미있어요. 오래전에 이북으로 사서 읽고 깜박하고 또 샀어요..에고

    s20***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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