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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서관의 주인은 마법사입니다 상세페이지

그 도서관의 주인은 마법사입니다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6.06.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6만 자
  •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2633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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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초월적존재, 순정남, 상처녀, 순진녀
* 남자주인공: 라텐테 - 도서관 관장, 기묘한 느낌을 주는 숨막히는 외모와 짓궂음과 발랄함을 함께 지닌 알 수 없는 남자.
* 여자주인공: 클레이브 폰 셀라 - 하루 아침에 실직했지만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순진하고 귀여운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색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그 도서관의 주인은 마법사입니다

작품 정보

진짜 나한테 관심 있어요, 관장님?

하루아침에 직장에서 잘린 클레이브는 일말의 희망을 걸고 몇 년째 사람을 뽑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도서관의 면접을 보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 도서관장이 그녀를 보자마자 채용 의사를 밝혀 온다. 그것도 그저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미심쩍은 마음이 들면서도 높은 시급의 유혹을 거부할 수 없던 클레이브는 결국 잘생겼지만 수상한 도서관장과 함께 일하기로 결심하는데…….


▶잠깐 맛보기

“하, 합격요?”

“응, 이미 여기 앉을 때부터 합격이었어.”

“……저, 아무것도 안 했는데요.”

남자는 그 충격받은 내 모습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듯, 고개를 갸웃하며 대꾸했다.

“이름 말했잖아?”

그러나 그의 대꾸는 내 의문을 해결해 주기는커녕, 더 나를 궁금하게 만들 뿐이었다. 뭔 소리야, 이름을 말한 거랑 합격한 거랑 뭔 상관인데? 여태까지 여기 지원한 다른 많은 사람들도 이름은 다 말했을 거 아냐, 이 속 모를 도서관장아?

“이름만 듣고 합격이라고요?”

내 말투와 표정이 더 기괴하게 비틀리자, 남자는 아침 일찍 내리쬐는 맑은 햇살보다 더 맑고 투명한, 짙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화사한 목소리로 나의 말에 답했다.

“응, 내 마음에 드니까 합격.”

작가 프로필

봄티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동화 같은 반짝반짝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 이십 대

출간작: Anarmonia(아르모니아), 리브의 베이커리, 그 도서관의 주인은 마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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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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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반적으로 좀 오글거렸어ㅇ요...

    coe***
    2017.02.26
  • 그냥 무난하네요 .....

    hom***
    2016.07.16
  • 보통입니다.전 좀 더 당찬 여주인공이 취향이라서요.그치만 다정남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네요.

    jai***
    2016.07.06
  • 판타지적인 느낌이 상상력을 자극해요. 남자 주인공의 행동이나 태도가 귀여워서 마치 영상을 펼쳐 놓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인물과 배경 때문에 취향 타는 사람들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def***
    2016.07.02
  • 판타지가 확실하네요~ㅎㅎ 아래 리뷰어님글처럼 큰 임팩트가 있거나 하진않지만 나름 설렘이란 두근거림을 외면하지는않은 전개라 재밌게 읽었어요~개인적인 리뷰일뿐입니다~

    rai***
    2016.07.02
  • 말만 판타지 로맨스가 아닌, 남주가 진짜 마법을 쓰는 판타지 있는 로설이에요. 큰 위기나 눈물나는 절절한 상황은 있는듯 없지만(요즘 넘쳐나는 피폐물때문에 그런가...), 하루만에 다 읽어버릴 만큼 흡인력은 있는거 같아요.

    rac***
    2016.06.30
  • 남주가 순정남에 능력남이어서 좋았고 트라우마있는여주를 다정하게 보듬어주는 모습도 알콩달콩 한편의 동화를 보는거같았어요. 나중에 두고두고 생각날꺼같은 작품이에요

    lee***
    20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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