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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눈 상세페이지

13월의 눈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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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6.08.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26957
ECN
-
소장하기
  • 0 0원

  • 13월의 눈 2권 (완결)
    13월의 눈 2권 (완결)
    • 등록일 2016.08.01.
    • 글자수 약 13.5만 자
    • 3,000

  • 13월의 눈 1권
    13월의 눈 1권
    • 등록일 2016.08.01.
    • 글자수 약 1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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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재회물, 첫사랑, 까칠남, 다정남, 도도녀/무심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하강유 - 작곡가,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 스타의 스타로 마성의 매력을 지닌 얼음 철벽남
* 여자주인공:지여운 - 사서, 겉 보기에는 딱딱하고 건조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책과 상상을 좋아하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13월의 눈

작품 정보

“오빠가 음악을 만들면 내가 노래할게.”
“그럼, 네가 부를 노래를 만들어 볼게.”

여운을 위해 작곡가가 된 강유.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도
그의 안에는 항상 그녀가 살고 있었다.

“혹시…… 우리 만난 적 있어요?”

다시 만난 그녀는 그런 그를 기억조차 못했지만
강유는 결코 물러설 생각이 없었다, 이번만큼은.

“지금, 작업 거는 겁니까?”

오랜 시간을 돌아 같은 자리에서 마주한 두 사람.
기적 같은 일이었다.
마치 13월에 내리는 눈처럼.


▶잠깐 맛보기


“혹시, 오빠 첫사랑이…… 나야?”

말없이 그녀를 응시하던 그는 천천히 손을 들어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응.”

심장이 펑 소리를 내며 터졌다. 아니, 정말 터진 것이 아니라, 그런 느낌이었다. 진짜였어. 진짜 내가, 오빠의 첫사랑이었어. 나 같은 못난이가.

“이 ‘13월의 눈’도 혹시, 나를 위한 곡이야?”

그의 입가에 다시 부드러운 미소가 생겼다.

“너를 위한 곡이야. 널 다시 만나는 건, 13월에 눈이 내리는 것만큼이나 현실성이 없는 얘기라고 생각했거든.”

그는 그녀의 볼을 가만히 쓰다듬었다.

“이 앨범만이 아니야.”

그가 말했다.

“내 모든 노래가, 너야.”

그의 손길, 그의 목소리, 그의 눈빛, 그의 말. 그의 마음의 무게가 너무 어마어마해서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터질 것 같은 심장을 부여안고.

“내 모든 것이, 너였어.”

작가 프로필

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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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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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하다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너무 이쁘게 읽었어요 여운이 남는 책이에요~ 행복하게 읽을수 있게 글을 써준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mel***
    2018.08.05
  • 학생때의 이상형을 집약시켜놓은 것같아 공감이 안가고 성격설명은 계속 반복되서 지루해요 첫사랑재회얘기좋아하는데 넘 늘어지는 책이라 전 그저그랬어요

    gan***
    2017.02.08
  • <13월의 눈 1권> 느리긴해도 달콤하고 이뻐요. 잔잔하지만 따뜻하고 전 기대이상이었어요. <13월의 눈 2권 (완결)> 와....진짜 여운이 남네요. 너무 이뻐요.둘이 연애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연애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꿈같은 소설이네요.

    jiy***
    2016.09.24
  • 인물의 상황이나 행동을 너무 설명식으로 늘어놓아서인지 호기심을 끄는 구조는 아니에요. 신파적인 구석이 매력적이지도 않고요. 1권 분량이고 더 빠르게 전개됐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def***
    2016.08.06
  • 느리지만 서서히 알아가고,풀어가는 시기인것같네요. 남주.여주의 시점이 왔다갔다해서 좀 헷갈리는 부분은 있지만 연무님 특유의 부드러움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2귄에서는 달달한 연애를 볼수있을까요? 연무님글을 애정하는 독자로 2권도 마저 결재하러갑니다...

    swe***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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