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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그림자 상세페이지

물 그림자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6.09.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2765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물 그림자 2권 (완결)
    물 그림자 2권 (완결)
    • 등록일 2016.09.28.
    • 글자수 약 22.1만 자
    • 4,000

  • 물 그림자 1권
    물 그림자 1권
    • 등록일 2016.09.29.
    • 글자수 약 20.9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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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상처남, 순정남, 상처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 이 담 - 조선의 왕세자 – 수려한 외모이며 차가워 보이지만, 부드럽고 다정한 남자
* 여자주인공 : 정혜서 - 폐족가문의 외동딸 – 아름다운 외모에 작고 여리지만, 고집있고 의지가 굳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물 그림자

작품 정보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진 밤의 형장,
서학으로 잃은 오라비의 시신을 찾기 위해
절박하게 시체 더미를 파헤치는 여인이 있었으니
폐족이 된 정씨 가문의 외동딸 정혜서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나타난 그가
묵묵히 도와주었을 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름처럼 한없이 고독해 보이는 그를
마음에 품게 되리라고는…….

“그분이 고요히 가라앉은 못이라면,
저는 그 가라앉은 못의 그림자가 되겠어요.”

온갖 기화요초가 피어 있지만
실상은 피비린내 나는 감옥인 궐에서 살아남기 위해
본모습을 지울 수밖에 없는 사내가 있었으니
비운의 세자 이담이다.

연모라는 감정은 자신에게 가당치도 않고,
적에게 약점을 쥐여 주는 독이 될 것임을 알기에
그는 꿈조차 꿀 수 없었다.
야속한 운명이 애써 밀어냈던 그녀를
결국 자신의 곁자리로 안내하기 전까지는…….

“독임을 알면서도 그것을 마실 수밖에 없는 순간이 오는구나.
내게는 그 여인이 그런 존재가 되었으니 어찌하겠느냐.”

작가

김영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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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 그림자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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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설(殘雪) (김영희)

리뷰

4.1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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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 내내 장편 드라마를 한편 본 기분입니다. 소설로는 현대물만 봤었는데, 이런 역사서라면 백편도 보겠습니다. 작가님의 후기처럼 그 시절 이 땅에 담과 혜서, 창과 운과 영과 유모와 공주와 선대왕이 살아계셨던듯, 담이 이룩한 이런 조선이었다면 지금 우리의 삶의 모습이 달라지고 좀 더 좋아졌을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작가님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ann***
    2021.01.24
  • ㅎ 조금 지루한 듯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ell***
    2017.01.16
  • 조선 후기가 배경이지만, 가상의 왕과 인물들이 나와서 상상하며 보는 재미가 있어요. 주인공들이 겪는 사건과 시련이 많은데, 지루하지 않고 술술 잘 읽히네요.

    ent***
    2016.10.07
  • 음..괜찮긴 했었는데 조금 글에 가지치기를 했음 하네요..2권이 길게느껴졌어요

    sli***
    2016.10.05
  • 좋습니다. 작가님 이름이 낯설어서 고민하다가 미리보기로 읽고 바로 2권까지 구매했어요. 개인의 취향 입니다. 어떤 날은 강한게 끌리고 또 어떤 날은 순한게 끌리듯. 작가님이 자료 공부를 많이 하셨어요. 배경만 시대물이지 현대물과 다름 없는 소설은 싫어 하는데, 이 소설은 좋았어요. 주인공들도 주변 인물들도 잘 어우러졌고, 이야기도 기승전결 잘 마무리 됐고. 은은 합니다 남주가 자주가던 애련정 연꽃처럼요. 작가후기에 쓰셨던것 처럼 저도 그런 조선을 상상해본적 많아서 특히나 공감했고 좋았어요. 제 책장에 로설이 400여권 있습니다. 그중에 역사 로맨스도 꽤 있어요. 저에게 조선시대 로설은 성균관과 더불어 이게 으뜸입니다. 사족이지만 요즘 유명 작가님들의 표절로 멘붕을 겪고 있어요. 로맨스도 엄연히 장르문학중 하나인데, 일부 작가님글의 잘못으로 로설이 폄하 되는게 슬픈 1인이죠. 더 재밌고 사실적인 내용을 위해 애쓰시는 작가님들 응원합니다. 작가님 다음 소설로 또 뵈요.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him***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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