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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텍사스 상세페이지

러브 인 텍사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700원
판매가
2,700원
출간 정보
  • 2017.05.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3163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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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텍사스

작품 정보

쉐아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업가 알렉에게 엄청난 소식을 듣게 된다. 일말의 의심도 없이 그녀의 집이라 생각하고 살아온 목장이 사실은 알렉 가문의 소유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계약서에는 쉐아가 그와 결혼하게 되면 그곳에서 계속 살 수 있다고 쓰여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 목장을 빼앗기고 싶지 않았던 그녀는 저택도 지키고 알렉에게도 지지 않을 방법을 강구하는데….

당신은 날 이길 수 없소…



▶ 책 속에서

“좋소.”
알렉의 잠긴 목소리가 방 안의 침묵을 깨뜨렸다.
“당신 방식대로 해서 어떻게 되나 한번 보지.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놓은 조항을 존중해서, 당신과 결혼하겠소. 그렇게 되면 이 땅에 관한 개발은 없을 거요.”
그는 말을 멈추고 고개를 살짝 기울여 쉐아의 반응을 보았다.
“하지만 명심하시오…. 당신은 내 아내가 되는 거요. 법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몸과 영혼 모두 다. 내 말 이해하겠소?”

지금이 바로 도망칠 타이밍이었다. 쉐아도 그걸 알았지만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는 그녀에게 물러날 모든 기회를 주고 있는 거였다. 그녀는 자신의 고집만큼이나 용기가 흔들리지 않길 바라며 숨을 깊게 들이켰다.
“이해해요.”
쉐아의 목소리는 단호했지만, 소리는 속삭이는 것처럼 나왔다.

“정말이오?”
알렉의 호박빛 눈이 번뜩였다.
“오늘 밤에 아마 알게 되겠지. 안 그렇소?”

작가 프로필

로렌 캐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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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사스에서 찾은 별 (로렌 캐넌)
  • 러브 인 텍사스 (로렌 캐넌)

리뷰

4.1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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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제 스타일이 아니네요..평이 좋아서 구매했는데...완전 실망.. 게다가..남주에게 { }가 있는줄 알았다면...아예 보지도 않았을것을....

    anr***
    2017.06.03
  • 추억이 담긴 집에 너무 집착하는 여주에 답답함을 느꼈습니다.뻔하지않는 스토리에 성의가 보이는 글인데 왜 여주가 남주발목을 잡은 느낌이 살짝 드는지^^;; 예상되는 결말이지만 목장을 정리하고 편히 살지 ㅠㅠ 살짝 여주가 이해가 안되서 아쉽네요~~

    pap***
    2017.06.03
  • 나쁘진 않았지만 긴장감은 좀 떨어지는듯합니다.... 남주가 좀 뜨뜻미지근한 느낌....여주는 좀 고집이 센듯하면서 꽉 막힌거같고.... 마무리가 좀 갑작스러운듯요....

    ssh***
    2017.06.01
  • 타사이트 리뷰들이 하나같이 호의적이라 보고 싶던책인데 리디에는 늦게 올라와서 이제야 보네요. 로맨스는 특히 리뷰보고 삿다가 실패한적이 많아 너무 맹신하지 않는데 다행히 "진짜" 재밋게 봣어요. 전개도 빠르고 적당한 수위 로맨스 다있어요.

    han***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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