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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야의 태양 상세페이지

극야의 태양

  • 관심 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8.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62092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극야의 태양 2권 (완결)
    극야의 태양 2권 (완결)
    • 등록일 2017.08.25.
    • 글자수 약 18.8만 자
    • 3,500

  • 극야의 태양 1권
    극야의 태양 1권
    • 등록일 2017.08.28.
    • 글자수 약 16.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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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야의 태양

작품 정보

10년 전 언젠가의 밤, 나를 찾아왔던 그 사람.

“헤르, 정말 당신 맞아요……?”
“네, 시스. 맞습니다.”

홀로 극야의 어둠 속에 갇혀 있던 시스에게
다시 만나러 오겠다던 약속을 지킨 광룡, 헤르.

“밤새도록 당신을 괴롭히고 싶습니다.”
“그럼 그렇게 해요.”
“앙앙 울어도 멈추지 않을 겁니다.”
“바라는 일이에요.”

어둠이 물러난 자리에 두 사람의 밤이 시작되었다.


▶잠깐 맛보기

“이상합니까?”
“네, 네! 아흐흣……!”

가슴 끝을 깨물리자 시스가 정신없이 대답했다. 혀로 할짝이면서도 단번에 끝을 물어 쭉 빨아들이는 느낌에 눈앞이 번쩍하는 것 같았다.

“당신을 먹고 싶습니다. 하나도 남김없이 먹어 버리고 싶어요.”
“진짜로 드셔도 돼요…… 당신이라면.”

헤르는 시스가 좀 더 편안하게 그의 무릎 위에 앉을 수 있도록 자세를 바꾸었다. 자세를 바꾸면서도 그녀의 몸속에서 빠지지 않던 손가락이었다.

“저는 이렇게 당신을 먹을 겁니다.”

다시 입술이 겹쳐졌다.

작가 프로필

홍채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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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글을 쓰고 싶은 행복한 글쟁이.
즐거워요! 이것저것 시험해 보는 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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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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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끊긴문장도 많고 오타도많네요. 대충 이어서 읽긴하는데 몰입이 안됩니다. 뒷장에서 봤던장면이 앞장에 재등장하는듯한 비슷한문장의 나열에.. 별점 두개드리고갑니다

    hus***
    2018.05.20
  • 전권구매한터라 1권보다보니 이게 왜 19금이야 생각했으나 허얼..2권을 보니 알것같아요. 떡 먹다 체하겠음요ㅋㅋ

    ijj***
    2018.05.01
  • 외로웠던 어린시절을 보낸 여주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남주가 좋긴했는데 아기때 한번, 10살때 한번 이렇게 두번보고 사랑에 빠진 게 공감이 잘안되요 그래도 무난하게 나쁘지않은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리뷰가 박하네요

    dnd***
    2017.12.09
  • 양육물인가요 로맨스를 기대했더니 전혀 다른 내용이네요 둘이 소꿉놀이 하는 걸로 1권 대부분 지나가네요 중도포기입니다

    jin***
    2017.08.27
  • 뭔 내용이지 도저히 읽기가 힘들어서 포기요...

    blu***
    2017.08.27
  • 재미있었어요! 남주가 여주를 아주 한시도 놓질 않으니 좋네요 ㅋㅋㅋㅋ

    lim***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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