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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랑전 상세페이지

서울 아랑전

서울 한복판에서 만난 소녀 귀신, 아랑

  • 관심 3
총 80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1.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2918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서울 아랑전 80화 (완결)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5.1천 자
    • 100

  • 서울 아랑전 79화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서울 아랑전 78화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서울 아랑전 77화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서울 아랑전 76화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서울 아랑전 75화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서울 아랑전 74화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서울 아랑전 73화
    • 등록일 2017.12.26.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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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랑전

작품 소개

현란한 조명, 풀어헤친 머리칼, 절도 있는 춤사위 그리고…… 소복?

「너, 내가 보이는구나?」

서울 한복판에서 조선 시대의 소녀 귀신, 아랑과 만나게 된 이한.
그는 얼결에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를 도와주기로 한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 처음에는 우연인 줄로만 알았던 그녀와의 만남.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시간 속에 감추어졌던 두 사람의 운명적인 인연이 드러나는데…….


▶잠깐 맛보기

「내가 궁금한 건, 내가 무슨 연고로 이 동네에 왔는지 하는 거야. 자고로 귀신은 연고 있는 곳에 나타난다고 했거든? 그런데 난 여기 아는 사람 하나 없어. 기억나는 장소도 없고. 그러니까 도령이 나 좀 도와주면 안 될까?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 건지, 언제까지 이러고 다녀야 하는 건지, 뭐 그런 것만 알아내도 상황이 지금보단 나을 것 같거든?」

어디서 본 눈망울인지 기억났다. 장화 신은 고양이였다.

‘아, 그 망할 놈의 장화 신은 고양이…….’

“그런 걸 난들 어떻게 돕겠어?”

그러나 대답하는 한의 목소리에는 이미 기운이 쭉 빠져 있었다. 그녀가 두 손을 모아 꼭 쥐고 한의 앞에 흔들었다.

「나 혼자선 한계가 있어서 본격적으로 알아볼 수가 없었어. 도령이 도와준다면 나, 금방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아. 그런 예감이 팍팍 오거든. 제발…….」

그녀의 미간에 살포시 주름이 잡혔다.

「안 된다고 하지 말아 줘. 나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잖아. 정말로 나, 도령 이름 알고 있었다니까?」

“아, 대체 어떻게 알고 있었단 거야?”

「그 처자들이 이한을 보러 가자고 해서 우르르 몰려가기에 나도 따라왔었거든. 그 처자들은 도령을 대단하게 생각들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눈여겨봤지. 설마 도령이 날 알아보고 말까지 나누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르고 말이야.」

“날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했다고?”

작가 프로필

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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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로, 당신의 세상을 좀 더 살맛나게! 로맨스의 힘을 믿는 사람, 태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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