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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피는 계절 상세페이지

연꽃이 피는 계절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2.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6565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연꽃이 피는 계절 2권 (완결)
    연꽃이 피는 계절 2권 (완결)
    • 등록일 2018.02.26.
    • 글자수 약 21.6만 자
    • 4,000

  • 연꽃이 피는 계절 1권
    연꽃이 피는 계절 1권
    • 등록일 2018.02.27.
    • 글자수 약 17.4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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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초월적 존재, 왕족/귀족, 권선징악, 첫사랑, 삼각관계, 신분차이,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철벽남, 무심남, 존댓말남, 순정녀, 털털녀, 짝사랑녀, 잔잔물
* 남자 주인공: 아휘 - 반국의 공주 연의 호위 무사이자 천산의 수호신. 인간인 연에게 선을 긋고 철벽을 치려 하지만 결국 그녀에게 마음을 열고 다정한 면모를 드러낸다.
* 여자 주인공: 연 - 반국의 공주. 호위 무사인 아휘를 마음에 품게 되었다. 신분의 차이에 괴로워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놓지 못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물 흐르듯 잔잔하면서도 몰입감 있는 동양풍 판타지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런 귀여운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됩니다. 손을 대게 될 테니까 말입니다. 신이기 전에 그대 앞에서는 한낱 사내에 불과하다는 걸 잊어서는 안 돼요, 연.”
연꽃이 피는 계절

작품 정보

아휘를 마음에 품게 된 순간부터 연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숨기기에 급급했다. 그녀는 곧 황제의 여자가 될 처지였고, 그는 한낱 호위 무사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첫 연정은 도무지 식을 줄 모르고, 오히려 연의 마음은 조금씩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한편 황제 진원은 이를 눈치챘으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에게 호감을 표해 오는데…….
말할 수 없는 연정과 원치 않는 황제의 사랑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연. 과연 그녀의 운명은?


▶잠깐 맛보기

“나는…….”
“그만두십시오, 연 공주.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하지 마십시오.”

아휘의 만류를 비집고 연은 다시 힘겹게 말을 뱉었다.

“그대를…….”
“꼭 그래야만 하겠습니까.”

그 말 또한 지나치게 많은 의미를 담은 말이다. 연의 두 뺨을 타고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가만히 흐르는 눈물이 입술 위를 덮고 있던 아휘의 손등을 타고 흘러내렸다.

“연모하오.”

아휘의 입술 사이로 탄식이 흘러나왔다.
‘기어이 네가 뜻을 굽히지 않는구나. 기어이.’

작가 프로필

홍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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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꽃이 피는 계절 (홍목)

리뷰

4.3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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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eb***
    2019.05.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it***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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