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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기사

  • 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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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03.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6633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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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황제의 기사 3권 (완결)
    황제의 기사 3권 (완결)
    • 등록일 2018.03.30.
    • 글자수 약 15.6만 자
    • 3,500

  • 황제의 기사 2권
    황제의 기사 2권
    • 등록일 2018.03.30.
    • 글자수 약 15.4만 자
    • 3,500

  • 황제의 기사 1권
    황제의 기사 1권
    • 등록일 2018.03.30.
    • 글자수 약 1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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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 판타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남장 여자, 권선징악, 삼각관계, 철벽남, 차도남, 카리스마남, 무심남, 집착남, 능력녀, 짝사랑녀, 순정녀, 외유내강, 성장물, 로맨틱코미디
* 남자 주인공: 전무후무한 카리스마 정복 황제. 원래 여자에 관심 없긴 했는데, 자꾸만 남자인 리안이 신경 쓰인다……?
* 여자 주인공: 꽃미남 기사 리안의 정체는 루피나스의 공주 리리시아! 정체를 들킬까 황제를 멀리하려 하지만, 결국 집착해 오는 그에게 마음을 준다.
* 이럴 때 보세요: 남장 여주와 집착 황제의 술래잡기가 보고 싶을 때.
황제의 기사

작품 정보

세히라에 잡혀 온 루피나스의 공주 리리시아는 포로 생활이 너무 지루했던 나머지 남장을 하고 기사단에 들어가는 기행을 저지른다. 그곳에서 ‘리안’이란 이름으로 친구도 사귀고 검술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정복 사업을 위해 자리를 비웠던 황제 칼릭스가 돌아온다는 말에 이 기묘한 이중생활을 그만두기로 한 그녀. 그러나 운명의 장난일까, 기사단을 떠나려는 날 갑작스럽게 기사단에 방문한 황제와 맞닥뜨린 것도 모자라 그의 마음에 쏙 들어 버린다!

“오늘로 그만둘 거거든요.”
“나오는 게 좋을 텐데. 나오지 않으면 네 동료들이 대신 벌을 받게 될 테니까.”

첫 만남부터 자꾸만 집착해 오는 칼릭스의 모습에 정체를 들키기 전에 도망치기로 하는 리리시아.

“난 네가 좋다, 리안.”
“……참 심술궂으시네요.”

하지만 가끔 보이는 다정함에 마음이 덜컹거리는데…….

달콤 살벌한 집착 황제 칼릭스, 리리시아는 그로부터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잠깐 맛보기

“리리.”

방을 나가기 전에 칼릭스는 날 불러 세웠고,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그는 왠지 웃는 얼굴인 것도 같았다.

“언제든 한번 놀러 오거라.”

그 말에 나는 이 이상 ‘리리시아’로서 칼릭스와 엮여선 안 된다는 것을 직감으로 알아차렸다.
그는 동료인 세오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었고, 여자로서 이성과의 경험이 없는 내가 말려들기에 가장 좋은 남자이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이곳에서 자질구레한 망상과 헛된 희망을 품는 것은 절대적으로 사양이었다.

“술래잡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은걸요.”

내 새침한 대답에 그가 짧게 소리 내어 웃는다. 등 뒤로 문이 닫혔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작가 프로필

햇살받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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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제의 기사 (햇살받는고양이)

리뷰

3.5

구매자 별점
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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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정 스토리가 잼있어서 구입했는데 점점 갈수록 지루해 지네요....후혜. 돈 아까워요. .. 왜 별점 높은지 이혜 안되네요...

    hdm***
    2019.09.08
  • 글의 아름다움이라고 치기엔 문맥이 안맞는 어휘가 많아요. 예를 들어 [뭐뭐하고, 하지만] 이런게 한문장에 쓰여짐. 높임말을 잘못쓰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높임말을 쓸 상대에게 되려 자신을 높여 칭하는 단어를 동시에 쓰는게 있어서 많이 신경 쓰였어요. 그와 스토리는 물 흐르듯이 흐르는데, 개연성이 제대로 설명이 부족하다 해야하나. 나오는 주제가 어색하진 않은데 읽다보면 왜 이렇게 되지? 얘가 이랬었나 싶었던게 많아서 헷갈렸어요. 예를들어 도망쳐야만 한다는데 아 도망치는 구나는 알겠는데 근데 굳이 도망쳐서 일을 꼬이게 만들 필요가 있나? 싶었어요. 설명이 좀 부족한듯 싶었어요. 대화 속에서 주로 설명 하다보니 대화를 하지 않으면 왜 그런지 감으로 넘갸애 하는? 게 대부분 입니다. 주인공 시점 이다보니 얼렁뚱땅 넘어가는게 많아요. 좀더 세세 했으면 세계관에 더욱 몰입되서 재미잇게 읽을 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서 소수점 이란 단어가 나왔을 때 좀 깼어요. 소수점 이라는건 이 시대에 전혀 나올리 없는 단어인데...

    sys***
    2018.06.20
  • 전 재밌었어요 평점이 낮은이유를 잘모르겠어요

    sil***
    2018.05.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uh***
    2018.04.15
  • 재미있어요~!! 가볍게 보기 좋습니다 ㅎㅎ

    chi***
    2018.04.09
  • 정작 두 주인공의 로맨스 비중은 낮고... 조연이 너무 많다보니 읽다가 자꾸 나오는 인물에 얘가 누구였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하고... 여주 행동은 어장관리 느낌까지 들 정도이고... 제목부터 여주가 기사인데 정작 내용은 수습이다보니 학원물같은 느낌도...

    jin***
    2018.04.04
  • 제가 리디에서 3000권이 넘는 책을 샀지만 읽기 시작해서 끝까지 못 읽은 소설은 현재 이게 유일합니다. 뭔 이야기를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는 중구난방 스토리,이해가 안가는 감정선, 매력없는 캐릭터. 엔간히 재미없어도 돈이 아까워서 산 책은 항상 끝까지는 읽었는데 이건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 가는 내용이라 읽다 다섯번쯤 덮었습니다. 진행의 흐름이 도저히 안 잡힘.... 도저히 못 참겠어서 80%쯤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제 책장에 이런 쓰레기를 투하하다니...이거 출판한 출판사와 편집자는 반성해야합니다.

    aze***
    2018.04.04
  • 필력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읽으시길 추천.

    sso***
    2018.04.04
  • 남장에 볼모에 여주가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정신적으로 힘든 내용일까봐 걱정하면서 읽었는데 전체적으로 섬세하고 다정하게 이야기가 진행돼요. 그게 조금은 아쉽기도 하지만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장단점이 확실해요

    lit***
    2018.04.02
  • 집착남에 여주남장물이라니!! 흐뭇한 조합이 아닐 수 없네요. 분위기는 어둡지 않고, 가볍게 휘리릭 볼 수 있었어요~

    sta***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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