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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의 공작님 상세페이지

연하의 공작님

  • 관심 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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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09.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6912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연하의 공작님 3권 (완결)
    연하의 공작님 3권 (완결)
    • 등록일 2018.09.19.
    • 글자수 약 14.1만 자
    • 3,000

  • 연하의 공작님 2권
    연하의 공작님 2권
    • 등록일 2018.09.19.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연하의 공작님 1권
    연하의 공작님 1권
    • 등록일 2018.09.19.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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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의 공작님

작품 정보

“더는 네 결혼을 미룰 수가 없구나.”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안 막던 자유연애주의자 이네스.

즐거웠던 지난날을 뒤로한 채
시댁 없고, 머리 좋고, 얼굴 잘생기고, 몸 좋은!
남편감을 찾기 시작한 그녀의 앞에 적임자가 나타났다.

그러나…….

“마차까지 에스코트해 주시지 않겠어요?”
“혼자서는 걷지도 못하는 겁니까?”

상대는 악마의 자식이라 불리는 킬리안 시타스.
세상에 불만을 가득 품은 어린 늑대를 상대하던 이네스는
설상가상으로 난봉꾼 베투스 공작의 청혼을 받게 되는데…….

까칠 연하남이냐, 진상 홀아비냐!
고민할 것도 없이 연하의 공작님을 선택한 이네스의 고군분투기!

미리보기:

“영애의 말을 따르겠습니다.”
“좋아요! 저만 믿으세요.”
“감사합니다, 영애.”

처음으로 킬리안에게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이네스는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그럼 공작님, 저를 부르는 호칭부터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이네스의 주문에 킬리안의 표정이 곤혹스러워졌다. 이네스는 잡힌 손을 흔들며 킬리안을 재촉했다. 드디어 그의 입술이 천천히 벌어졌다.

“……따로 원하는 호칭이 있으신가요?”

참으로 재미없는 남자의 예상했던 반응에 ‘그럼 그렇지!’ 하고 막 포기하려던 참이었다. 그가 쓰고 있는 가면을 벗겨 보고 싶은 욕구가 불타올랐다. 계약서에서 이네스의 나이를 본 후 킬리안의 반응이 떠올랐다.

“누나라고 불러 볼래요?”

작가 프로필

윤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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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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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쓰고 한번만 읽어봐도 이정돈 아닐텐데 조사 틀리고 글자 빠지고 재밌으려다가도 계속 거슬리네여

    woo***
    2021.04.12
  • 아 제목을 탓해야하나 표지를 탓해야하나 이벤트 덕분에 별기대없이 읽었는데 재미있었어요 어느분 리뷰처럼 유치하지도 않고 3권인게 아쉬울정도였네요 킬리언이나 브랜 이름 보니 데이지가 생각나기도 하고 여주인공 너무 좋네요

    stg***
    2020.07.29
  • 재밌었습니다 ㅎㅎ 다만 남주가 더 강렬하게 감정을 표현하면 좀 더 제 취향에 가까웠을 거 같아요. 여주가 매력잇습니다

    sch***
    2020.04.06
  • ㅎㅎ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면서 전개했으면 하는 장면들이 있어서 아쉽지만 주인공들 성격, 관계 너무 좋습니다 가볍고 재밌게 잘 읽었어요

    rw3***
    2019.08.26
  • 여주 성격이 화통하니 맘에 듭니다^^ 남주는 까칠남인데 서서히 벽을 뚫고 나오는 재미가 솔솔 했어요 그런데 너무 갑자기 확 바뀌는 듯 좀더 개연성이 있었으면 가끔 웃음코드도 재미있어서 읽다가 뿜었어요 악역 응징이 시원하게 이뤄지지않아 짜증납니다

    hij***
    2019.01.28
  • 책 재미있었어요. 유치하지도 않고

    boo***
    2018.11.12
  • 작가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laz***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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