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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황금 길들이기 상세페이지

나의 황금 길들이기

  • 관심 9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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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1.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7126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의 황금 길들이기 3권 (완결)
    나의 황금 길들이기 3권 (완결)
    • 등록일 2019.01.16.
    • 글자수 약 12.7만 자
    • 2,700(10%)3,000

  • 나의 황금 길들이기 2권
    나의 황금 길들이기 2권
    • 등록일 2019.01.16.
    • 글자수 약 13.8만 자
    • 2,700(10%)3,000

  • 나의 황금 길들이기 1권
    나의 황금 길들이기 1권
    • 등록일 2019.01.17.
    • 글자수 약 12.9만 자
    • 2,700(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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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아카데미 학원물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순정남, 순진남, 직진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 남자 주인공: 셀닉스 카스트로. 훗날 획기적인 마도구를 발명해 황금의 공작이라 불리는 마법사. 그러나 현재는 긴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어눌한 말투를 사용하는 소심한 학생.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을 따라다니는 또래 소녀가 당황스러우면서도 좋은데…….
* 여자 주인공: 라리스 데비치. 디저트를 좋아하는 소녀. 회귀 후 셀닉스의 곁에서 콩고물을 주워 먹으려다 점점 셀닉스에게 빠지게 된다. 셀닉스를 변화하게 만든 장본인. 셀닉스에게 요정이라 불리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겁 많은 야생 동물 같은 남주와 그를 길들이려는 조련사 여주를 보고 싶을 때.
나의 황금 길들이기

작품 정보

마차 사고로 죽은 줄 알았는데 과거로 회귀를 했다.
살아 보면서 느낀 건 바로 돈이 최고라는 것.
그러니 걸어 다니는 황금, 셀닉스를 내가 가만둘 리가!

부자랑 친해지고 싶어. 셀닉스 옆에서 콩고물 얻어먹고 싶어!
열심히 들이댔지만, 셀닉스는 날 피해 다니기 바빴다.
얘랑 어떻게 친해지지?
그냥 예뻐해 주면 되나?

“우쭈쭈.”
“……?”

셀닉스의 표정이 이상해졌다.
아, 이게 아닌가 봐. 망했다.

과연 내가 셀닉스를 잘 길들일 수 있을까?



미리보기:

“라라는…….”
“응?”
“……내가 그렇게, 좋아?”

불쑥 들어온 질문에 내가 눈을 깜빡였다. 방금 뭐라고 한 거야? 대답을 못 하고 있는 내 얼굴 위로 셀닉스의 손가락이 닿았다. 눈가에 닿은 손가락이 살짝 쓰다듬고 떨어졌다.

“……맨날, 반짝거리는 눈으로 봐…….”
“그랬어?”

셀닉스가 뭔가 오해하고 있는 모양이었지만, 나는 그것을 정정해 줄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리고 나만 그렇게 보는 것도 아니다. 셀닉스도 늘 나를 반짝이는 눈으로 보는걸.

“……뽀뽀하고 싶어.”
“뽀뽀 몇 번 할 건데?”
“……많이.”
“세 번만.”
“……응.”

더 하고 싶은지 시무룩해진 셀닉스에게 쪽 하고 뽀뽀를 해 주니 금세 기쁜 얼굴로 나에게도 뽀뽀를 해 주었다. 세 번만 하라고 했더니 네 번이나 해서 왜 네 번 하냐고 했더니 고개를 갸우뚱하며 대답했다.

“한 번은, 라라가 해 줬어. 그건, 빼는 거야…….”

마법사라고 아주 계산이 행정과인 나보다 철저했다.

작가 프로필

라루스인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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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황금 길들이기 (라루스인)

리뷰

3.8

구매자 별점
1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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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개연성 서브캐 등등 다른거 다 상관없이 여주,남주 꽁냥물이 보고싶다고 하면 괜찮아요.

    too***
    2021.10.05
  • 1권 읽었는데 너무 잔잔해서 그른가 뒷내용이 궁금하진 않아요. 분명 순정만화처럼 풋풋한 소설들 좋아하는 편이라 아카데미물도 많이 읽었는데 이건 왜 미묘하게 설렘포인트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하차합미다 ㅠㅠㅎㅎ

    sch***
    2021.04.10
  • 2권까지 읽고 3권은 별로 안궁금해서 하차합니다~ 떡밥?인지 부스러기처럼 있긴 있는데 별로 안궁금ㅠ 게다가 리뷰에 짤린내용이 있다고 했는데, 어차피 처음보는거라 별상관 없지.하고 봤다가 중간중간 기억잃은것처럼 새로운 내용이 생겨서 제대로 따 당하고 갑니다~ 큰 내용은 아니고 소소한 것들이지만 너무 당연히 서술한것처럼 이야기가 진행되서 엥? 언제 그랬지? 하고 당황스럽습니다

    you***
    2021.04.04
  • 중간중간 내용이 없어저 뭐지? 싶어요. 근데 중간에 내용 생략되도 읽는데 아~~~~무 지장없어요. 그냥 주인공들 연애하는 스토리밖에 없거든요. 편하게 달달한거 읽고싶어서 선택한거라 괜찮았어요.

    uus***
    2021.03.31
  • 위기나 갈등 뭐 이런 거 전혀 없고요, 남녀 주인공 둘이서 물고 빠는 게 세권 분량 이야기의 전부입니다. 정말로 그게 다라서 좋게 말하면 안정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지루해요. 이 정도까지 둘의 관계(더 정확히는 둘의 연애행각)에만 몰빵한 소설은 처음이라 어떤 의미론 신선하기까지 했네요. 아무 생각 없이 달달한 이야기가 읽고 싶어 고른 책이라 개인적으론 귀엽고 좋았어요. 중간중간 노골적으로 빠진 부분이 있긴 한데,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어요. 막 정독하면서 하나하나 따져 읽을 종류의 이야기도 아니고요. 사실 그것보단 뜬금없이 전생의 뫄뫄가 나오는 거나 과거와의 연관성이 좀 더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만, (통일성이나 완성도를 위해선 차라리 빼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은 정도) 상술한 이유로 더 깊이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hj0***
    2021.02.18
  • 유치할줄 알고 샀지만 유치원 수준일줄은 디저트 타령만 하다가 끝났네요 외전부분은 회귀전과 회귀후의 인연이 미묘하게 다른걸 얘기하려는것 같은데 제목에서라도 좀더 친절히 설명해주는게 좋았을것 같아요 왜 똑같은 내용이 미묘하게 다르게 또 나오지?싶었거든요

    yeb***
    2021.02.10
  • 둘이 넘넘 귀여워요~ 서로 좋아 죽는 거 보니까 내가 다 행복해지는 느낌 ㅋㅋㅋㅋ 뽀뽀라는 단어가 이렇게 많이 나오다니!

    ghf***
    2021.02.01
  • (2021.01.24) 둘 다 너무 귀엽닼ㅋㅋㅋㅋ

    akf***
    2021.01.26
  • 아 이거 너무 귀엽잖아! 스토리 이상한거 난 몰라 눈치 못채고 그냥 얘네들 꽁냥거리는거에 홀려서 훌훌 읽어버렸네ㅋㅋㅋ 계속 엄마미소? (이모미소라고 합시다) 지으면서 봤네ㅋㅋ

    cri***
    2020.11.14
  • 달달하고 재밌는데 중간에 내용이 안맞아요

    dla***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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