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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함께 가실까요? 상세페이지

레이디, 함께 가실까요?

  • 관심 3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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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1.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7118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레이디, 함께 가실까요? 3권 (완결)
    레이디, 함께 가실까요? 3권 (완결)
    • 등록일 2019.01.25.
    • 글자수 약 14.3만 자
    • 3,300

  • 레이디, 함께 가실까요? 2권
    레이디, 함께 가실까요? 2권
    • 등록일 2019.01.25.
    • 글자수 약 13.5만 자
    • 3,300

  • 레이디, 함께 가실까요? 1권
    레이디, 함께 가실까요? 1권
    • 등록일 2019.01.25.
    • 글자수 약 13.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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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 판타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첫사랑, 천재, 권선징악, 갑을관계, 친구>연인,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존댓말남, 상처녀, 철벽녀, 무심녀, 걸크러시, 달달물, 성장물, 힐링물
* 남자 주인공: 카엘. 페르칸의 황태자로 제국 여인들의 선망의 대상. 전장에서 아이린을 처음 본 그 순간, 흔들림 없던 그의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 여자 주인공: 아이린. 테오린 왕국의 기사단장이자 전쟁의 여신. 평생을 기사로 살아왔지만, 볼모가 되어 제국으로 간 그녀 앞에 달콤한 고백을 쏟아 내는 남자가 나타났다.
* 이럴 때 보세요: 무한 직진 사랑꾼과 철벽 기사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궁금하다면.
* 공감 글귀: “안다고? 본인이 예쁜 거?”
레이디, 함께 가실까요?

작품 정보

평생 충성을 바쳐 온 왕국으로부터 버림받은 기사, 아이린.

볼모가 되어 제국에 간 그녀의 앞에 황태자 카엘이 나타난다.

“당신의 남자가 되고 싶어요. 결혼을 전제로 당신과 만나고 싶어.”

다짜고짜 첫눈에 반했다며 들이대는 그의 모습에 당황스러운 것도 잠시,
아이린의 마음은 점차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키스하고 싶어. 해도 돼?”
“명령인가요?”
“아니.”
“그럼 부탁?”
“아니.”
“그럼…….”
“내 마음, 당신 마음. 그냥 그거.”

과연 카엘의 키스는 아이린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미리보기>

“저를 부르셨다 들었습니다. 무엇을 하면 됩니까?”
“할 일이라면 밤이 깊었으니 잠을…….”

아이린의 발치에 툭 가운이 떨어졌다. 뒤를 이어 단추 몇 개로 고정되어 있던 원피스 형태의 파자마도 바닥으로 추락했다. 슬립을 입고 있긴 했지만 어둠을 밝히는 붉은 촛불로 인해 그녀의 매끄러운 바디 라인이 어른거렸다.

“하면 시작하겠습니다.”

카엘은 순간 ‘뭘?’ 하고 물을 뻔했다.
아니, 잠을 자야 한다고 했을 뿐인데 왜 이렇게 흘러가는 걸까.

“뭐가 그리 급하다고 그럽니까?”
“목적 달성이 최우선입니다.”
“재밌는 단어 선택이군요.”

바닥에 한두 방울씩 떨어질 정도로 젖어 있는 머리를 수건으로 대충 문지르며 카엘이 걸었다. 점점 그녀에게 가까워져 갔다.

작가 프로필

빛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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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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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가없는건아닌데뭔가모르게늘어지는기분이예요

    cho***
    2019.04.23
  • 초반 설정이나 캐릭터가 흥미로워서 1권을 구매했습니다. 전장의 여신으로 불리우나 감성에 둔하고 자신을 표현할 줄 모르는 고지식한 기사 여주와 그녀와 전장에서 마주친 이래 첫눈에 반해 25년 철벽남 타이틀을 반납하고 직진 대시에 나서는 순정파 황태자 남주라니 설정만으로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갔네요. 근데 아쉽게도 맛있는 설정에 비해 캐릭터 묘사가 너무 가볍고 단순해서 깊은 감정의 움직임을 느끼기엔 모자란 감이 있었습니다. 인물들이 약간 감정과잉이라 오글거리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황궁 배경인데도 지나치게 유치하고 일차원적으로 느껴지는 조연들의 성격이나 상황 설정, 아직 충분한 서사가 쌓이지 않은 것 같은데 너무 빨리 감정을 허물어뜨리는 주인공 등등 긴장감을 낮추고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군데군데 눈에 띄었네요. 또한 순전히 개인적 취향으론 기사로서 이룬 바가 높은 여주를 남주가 무조건 안타깝게 여기며 레이디 취급하고 사랑받는 여성으로서의 기쁨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 썩 마음에 들진 않았습니다. 여주가 억압받고 또 홀대 당해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일종의 치유가 필요한 것은 알겠지만 극초반의 강하고 고결한 여주의 캐릭터에 끌렸던 입장에선 여주가 남주와 감정에 휘둘려 너무 쉽게 물러지고 페이스를 잃는 모습이 기대와는 어긋나 아쉬움이 있었네요.

    mus***
    2019.04.15
  • 오오ㅡ잼잇어요 2권갑니다

    sla***
    2019.02.14
  • 여주가 엄청 멋있어요ㅋ ㅋ 사실상 여주가 다하는 여주에 의한한 소설. 여주 아끼며 보는 분께 추천! 남주는 다정!하고 능글대요ㅋㅋ생각했던 것 보다 볼만하네요~

    loi***
    2019.01.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h***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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