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2.19 출간
- EPUB
- 약 11.9만 자
- 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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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서양풍,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집착남, 나쁜남자, 흑막남, 절륜남, 첫사랑, 짝사랑녀, 순정녀, 순진녀, 쾌활발랄녀, 더티토크, 고수위, 달달물, 밀당물, 약간의오해물.
* 남자 주인공: 레오 - 다쳐서 사경을 헤매는 그를 아리아가 구해 주었다. 뜨거운 밤을 보낸 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그녀와 기적처럼 재회하지만, 자신에게 모든 걸 털어놓지 않는 모습에 섭섭함을 느끼는데…….
* 여자 주인공: 아리아 - 버려진 왕녀. 하루아침에 제국으로 팔려 가는 신부가 되었지만, 하룻밤을 나눈 레오를 그리워하고 있다. 재회한 레오에게 황제의 정혼녀가 된 제 처지를 밝힐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 이럴 때 보세요: 정체를 숨긴 채 아슬아슬 진행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작품 정보
정략결혼의 상대인 그녀가
타국의 동굴에서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냈던 여인이었기에.
“알렉. 저 영애가 누구지?”
“엘기에의 아드리아나 왕녀이십니다.”
“……국혼을 하러 온 왕녀?”
그는 황제라는 신분을 숨긴 채 아리아와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 가고,
황제가 아닌 자신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바라지만
끝내 아리아는 진실을 털어놓지 않는데…….
“흐으읏. 레오. 이러지, 흣, 이러지 말아요.”
“뭘 이러지 말까. 아리아. 응? 정확하게 말해야 알지.”
“우, 우리 이러면 안 돼요. 레오. 제발.”
울먹이듯 눈물을 가득 머금고 애원하는 여자.
레오는 이를 악물었다. 안 된다고 하니 더 하고 싶다.
“왜 안 되지? 아리아. 말해 봐. 이유를.”
* ‘밤, 밤의 여신, 성적 관계’를 의미하는 <녹스(NOX)>는
신영미디어의 19금 로맨스 브랜드입니다.
작가 프로필
- 두 번째 피는 꽃은 아름답다 (유리화)
- 죽도록 사랑해서(Amore Mio) (유리화)
- 마더박스 (유리화)
- 산티아고 블루 (유리화)
- 알함브라 잔혹사 (유리화)
- 형사취수혼 (유리화)
- 기억을 만나다 (유리화)
- 꽃과 그림자 (유리화)
- 흔하디흔한 꽃 (유리화)
- 냉궁에 핀 꽃 (유리화)
- 꿈길을 걷는 남자 (유리화)
- 나의 사랑, 나의 술탄 (유리화)
- 도둑맞은 동정(삽화본) (유리화)
- 여왕님의 맞바람 (유리화)
- 영주의 초야권 (유리화)
- 결혼에 작별을 고하다 (유리화)
- 팔려 온 왕녀 (유리화)
- 신부의 면사포 (유리화)
- 술탄의 사냥감 (유리화)
- 오늘만, 내 남자 (유리화)
리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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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딱서니 없는 황제... 그리고 여주. 가끔씩 말투도 깨고.. 섹텐 없고.. 재미가 없었습니다. 2.6정도?
lov***2023.10.2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nn***2020.06.28
유치원생도 아니고.. 서로 니가 먼저 사실고백해라고 기싸움 하는게 5분의4네요 그러다 마지막에 급 마무리..
ssa***2020.02.01아 대사도 뭔가 유치하고 씬도 그냥저냥이고 밍숭맹숭하네요
nai***2019.04.11띠엄띠엄 19를 읽는 날이 오다니
kgk***2019.03.30여기는 어디? 지금 이순간에도 사랑하고 사랑받는 로맨스 이야기가 난무하는 리디북스의 녹스 서브 남주도 없고 악조도 없는 흔한 아리아와 레오만의 눈부신 그들만의 사랑 ♡ 내가 하지 못한 사랑의 간접경험라 생각하고 나름 재미나게 읽었어요^^ 조금만 더 극적인 장면, 갈등을 연출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밤의여신이기에 쬐끔 모자란듯한 여주 그래도 의심하고질투하며 끝없이 사랑을 속삭이는 레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열정적인 밤의여신에 부합하는 다음의 녹스를 기대해 봅니다~
chs***2019.03.04너무 엉망이라 어디서부터 말해야하는지 모를 정도임 로맨스 소설50권이라도 읽은 사람은 다 뒤로 가시오 제발 500 권 아님 50권도 아님 평생5 권 읽었으면 6 번째로 읽으시고요 1. 대화체, 독백들도 다 연극처럼 과장되어 있음 아아~ 그대는 왜 로미오 아아 그대는 왜 줄리엣 ~ 그래서 묘하게 대사와 독백에 라임이 있음 이기 뮤지컬인지 연극인지 소설인지? 이게 끝까지이러는데 희안함 뭔 노래가 들려요~ 2 왕족 귀족 평민이 존재하는 신분제 사회에서 국혼하러 온 미래 자신들의 황후가 될 여주를대고 낄낄대고 먼저 퇴근? 하겠다고 까보는 시녀들 중세풍 궁정로맨스인데 신분제도 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아리아가 악조만되도 시녀들 지하감옥으로 1박２일 캠프가요 3 여주를 당차고 자유롭고 할 말 다하는 똑똑여캐로 그려놓고 급 기절여캐 ㅋㅋㅋㅋㅋ 미침 ㅋㅋㅋ보통 아리아같은 순진한데 당차고 제 사랑에 당당한 여주 기여워미치는데 아무 느낌이없음 오늘은 기분이 좋아 랄ㄹ라랄라라라라만 떠오를 뿐 ( 이 노래 뭐지?...) 4 남주는 ㄹㅇ 모르겠음 그래도 포지션이 남준데 데 이 분도 아아 그대~ 제발 내 사랑으~~ㄹ~ 알아주오~~~ 이러다가 의심의심 열매가 뇌에 주렁주렁 열려서 마구 여주를 떠보고 실험을 해보는데 일단 자고~ 일단 19는하고~나쁜남자캐로 흑화시려다말다 씬은 밍숭밍숭하고 나는 결혼을 했을까 안했을까~ 수수께끼 놀이중 독대씬이 절정임 2인 소극 둘이 가면쓰고 벨벳 장막 사이에 두고 내가 이 대사를 말하면 넌 이런 대사를 쳐! 딱 정해져있는 느낌! 초반부터 그냥 체념하고 될대로 되라지 라임 넣어가며 읽었기에 딱히 하는 짓이 화나지도 않고( 화나는 분들은 집중해서 읽으신 듯) 여주의 자유로운 성생활을 위해 19금때 나오는 조연 같아요( 여윽시 조선은 물레방앗간 서양은 동굴!) 그정도로 레오( 남주)활용을 못함 ...나쁜남자 ㄴㄴ 띨빵해... 1/5 지점에서 읽덮하려다가 어디까지하나 싶어서 휘릭 대충 읽었어요 3-40분 걸렸나 그 시간도 아까움
min***2019.03.04리뷰에 속았음 전형적인 한남 캔디같은 여주 거짓말로 속이고 의심하는 찌질이남주 너무싶게 용서한 여주ᆢ 씬도 야하지 않고 스킵했음 별루였음
******2019.03.0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bet***2019.03.02
재미있었어요...순삭읽음..
zin***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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