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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행복해지고 싶어요 상세페이지

이번에는 행복해지고 싶어요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9.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6만 자
  •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7356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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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 판타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재회물, 첫사랑, 정략결혼, 능력남, 순정남, 존댓말남,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달달물
* 남자 주인공: 루젤. 하나벨 제국의 대공. 평생 전쟁터를 떠돌았기에 아내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를 떠나보내고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아나스타를 그리워했다.
* 여자 주인공: 아나스타. 대공비로 팔려 간 자작가의 딸. 남편인 루젤을 위해 결국 이혼을 선택했지만, 그가 죽은 뒤에도 여전히 루젤을 사랑했다.
* 이럴 때 보세요: 후회로 얼룩진 두 사람의 애틋한 재회가 보고 싶다면.
* 공감 글귀: “얼른 가지고 싶군요.”
이번에는 행복해지고 싶어요

작품 정보

대공비로 팔려 와 루젤의 아내가 된 아나스타.

하지만 그녀는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루젤을 위해 이별을 말했다.

“대공 전하의 마지막 유언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받아 든 순간,
때늦은 회한이 아나스타를 덮쳤다.

당신도 나를 사랑했던 걸까……?

그래서 모든 게 꿈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다시 편지를 쓰기로 결심했다.

그와의 새로운 결말을 위해서.



미리보기

“가면을 벗겨도 되겠습니까?”

그녀의 허락을 받고 루젤이 아나스타의 얼굴에서 가면을 벗겼다. 찰랑이는 금발 머리카락 아래 빛나는 파란 눈동자, 그가 보았던 그녀가 맞았다.

“꼭 안아 봐도 됩니까?”
“네.”

그녀의 허락이 떨어지자 그가 아나스타를 품에 가두었다. 품 안에 있는 그녀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저는 늘 루젤을 기다렸어요.”
“아나스타.”
“오늘도 그렇게 안아 줄 거죠?”

그는 와인이 묻은 그녀의 입술을 손으로 만졌다.

“물론입니다.”

와인을 들이켠 그가 말했다.
그들의 밤은 이제 시작일 뿐이었다.

작가 프로필

까망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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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1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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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별점이 낮은지 알겠지만 ... 그래도 전 재밌어요 ㅋ ㅋ ㅋ ㅋ 문장이 조금 아쉼네요

    hdm***
    2020.03.23
  • 이거 뜨자마자 구매했다가 오늘에서야 읽기 시작했는데요. 너무 형편 없습니다. 작가님, 여러 번 이북을 출간한 경험이 있으신데도 이렇게 기본기가 늘지 않고 작문 실력이 엉망이라면 공부를 좀 하세요. 그게 돈 내고 사는 독자들에게 예의를 지키는 겁니다. 변함없이 계속되는 졸작들은 작가님이 전혀 공부를 안 하신다는 방증이고 그만큼 독자들을 호갱으로 본다는 의미예요. 정말 미치게 심심할 때나 무료로 읽을 만한 글들, 꾸준히 출간해 봤자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것이 너무 부족하신 것 같아 참 안타깝네요.

    ban***
    2019.07.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op***
    2019.06.27
  • 미안한데 글을 그만 쓰셨으면 해요 이런 맥락 없는 글.... 슬퍼요

    eun***
    2019.06.22
  • 처음엔 남주가 나쁜놈인 줄 알았는데 다정해서 좋았어요ㅎㅎㅎ 금방 후루룩 다 읽었네요

    ilo***
    2019.06.17
  • 연재당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단행본 나온 기념으로 또 읽으려고 구매합니다. 출간 축하드려요

    seo***
    2019.06.15
  • 헐 가늘고 길게 좋아하지만 니맛도 내맛도 아닌 음식 한입 먹고 아니야 현실부정하면서 두입 세입 네입 먹었는데 결론은 똑같아요 회귀 판타지 클리세 조차 조아라 하는데요 그냥 이리 레고 쌓둣이 치워버리면 노답 너무 뼈대만 세워 놓고 알아서 봐라네요 그냥 헐~임돠

    jin***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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