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7.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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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학원물,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첫사랑, 기억상실, 다정남, 짝사랑남, 순진남, 상처남, 애교남, 후회녀, 상처녀, 짝사랑녀, 능력녀, 순정녀, 계략녀, 성장물, 힐링물, 애잔물
* 남자 주인공: 노엘 발렌타인. 겉보기엔 다정한 왕자님 같아도 실은 지독한 외로움에 사로잡힌 소년. 자신을 구원한 쪽지의 주인을 겨우 찾아냈지만, 정작 그녀는 노엘과 만나고 싶지 않다는 답장을 보내오는데…….
* 여자 주인공: 세라 문스톤. 평생 짝사랑한 도련님을 살리기 위해 마녀와의 거래로 시간을 되돌렸다. 노엘을 구하려 발버둥 쳐 보지만 회귀 후 모든 게 달라지고 말았는데……. 과연 이번 생엔 그의 죽음을 막을 수 있을까?
* 이럴 때 보세요: 아름답고 애틋한 로맨스로 힐링받고 싶을 때.
작품 정보
눈앞에서 독약을 마셨다.
한 번도 날 바라봐 주지 않았지만
인생의 유일한 빛이었던 그.
“나는 정말로, 네가 행복해지기를 바랐어.”
세라는 결심했다.
마녀에게 영혼을 파는 한이 있더라도
노엘을 살려 내고야 말겠다고.
되돌린 시간, 모든 게 달라졌다.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그의 마음까지도.
“도망치지 말아요. 내 손을 잡아 줘요.”
내가 당신의 손을 잡아도 괜찮은 걸까?
미리보기
“……당신을 찾아다녔어요, 문스톤 영애.
왜 내게 그런 쪽지들을 남겼는지 항상 궁금했거든.”
굳어 버린 세라의 볼에 그의 손끝이 살며시 다가왔다.
“……하고 싶은 게 있는데. 해도 돼요……?”
“뭔데요……?”
잠시 후, 입술에 부드러운 무언가가 닿았다.
영겁 같은 시간이 흐르더니 이윽고 노엘이 입술을 떼고서 잠긴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이거요.”
댕, 댕.
정각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퍼지자 마법이 깨어지듯 세라가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쳤다.
작가 프로필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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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에 허술한 부분이 많지만 설정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보긴 했네요 뒷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ice***2026.05.281권은 괜찮았는데.. 2권부터는 주인공들의 자기만의 세상에 허덕이네요.. 중고등학생이면 저럴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좀.. 보기 힘든..
dis***2025.10.16아련하고 아릿한, 마침내 녹아버린 얼음 또는 풀린 매듭 같은 소설. 빙의나 환생에는 질려 있는 참이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회귀 소재로만 알차게 써먹으면서 서사를 탄탄하게 이끌어가는 작가님의 능력에 놀랐습니다. 서사뿐만 아니라 등장인물 모두의 성장이 돋보였고 주연은 물론 조연까지도 캐디가 참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읽는 내내 감탄했어요. if 엔딩도 들어있어서 두 배로 아련하고 두 배로 아릿했네요. 기억 속에 길이 남을 명작입니다. 떡밥 회수 완벽, 문장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었다는 점도 마음에 들고 분량도 딱 적절했어요. 요즘엔 오히려 이런 정석 같은 순애물을 찾아보기가 더 힘들어져서 그런가 이런 작품을 만났다는 것에 감사하며 한 글자 한 글자 아껴가며 읽었습니다. 최고의 쌍방구원물 ㄹㅇ 이 글이 더 유명해지면 좋겠어요. 키워드: 쌍방구원, 약피폐, 첫사랑, 아카데미 -----아래부터는 스포 있음----- 결국 행복해진 두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광기와 어쩔 수 없는 불안함 그리고 위태로움이 잔상처럼 남아있다는 게 이 작품의 진정한 백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마냥 100% 해피엔딩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굳이 말하자면 쌍방불리불안 공의존 엔딩? 그런데 이게 현실적인 것처럼 느껴져 오히려 좋았습니다. 희망과 사랑으로 잘 포장된 잔혹동화 한 편 읽은 기분. 이런 글을 읽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신작 내시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jw1***2024.09.162권부터 확 흥미가 꺾여요 여주가 남주를 밀어내는 합리적인 이유가 없음
ham***2024.07.13무난한 이야기입니다
mak***2024.07.01애절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보면 됩니다.
vic***2023.10.03동화풍이라 그런가… 저는 너무 세상의 때를 탔나봐요 단어 표현이나 문맥 같은게 진짜 어린 느낌이라 낡은 저는 좀 힘들었어요 ㅠㅠ
far***2023.03.18읽어도 되요. 괸챦아요.
won***2021.05.16솔직히 진짜 만족스러웠음. 다른 회귀물처럼 얼떨결에 회귀한게 아니라 자기 의지로, 스스로 선택한 거라 고민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게 좋더라고요. 계속 사색하고 망설이는 게 인간적이고. 주변 인물 설정도 좋고... 그리고 남주 노엘. 이렇게 멘탈 약한 남주도 또 처음 보는 거 같지만, 그만큼 순수하고 맑은 영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줍어하고 부끄러워하는게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ㅠㅠ너무 마음에 드네요. 어휴 이런 찐사랑 이야기 너무 좋네요...제 솔직한 마음으론 외전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둘이 뒤에 아기 낳고 어떻게 되는지, 남주 누나 후일담은 또 어떤지 궁금해요!!ㅠㅠ아무튼 읽는 내내 즐거웠어요ㅎㅎ
dlw***2021.05.0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ar***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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