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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선택

  • 관심 0
녹스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300원
판매가
2,300원
출간 정보
  • 2019.09.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7만 자
  •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7492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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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물
* 작품 키워드: 회귀/타임슬립,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운명적사랑
* 남자 주인공: ??? - 강력한 마나의 힘을 지닌 남자. 아밀레트를 알고 있는 듯하며, 그녀를 강제로 취한다.
* 여자 주인공: 아밀레트 - 황제에게 바쳐진 공녀. 여러 번의 회귀를 겪었지만 매번 같은 죽음을 맞이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운명을 바꾸는 절륜남과의 만남이 필요할 때
카라의 선택

작품 정보

황제의 반려를 가리는 전통 의식인 ‘카라의 선택’을 앞두고 매번 같은 방식으로 죽는 아밀레트.
몇 번을 회귀해도 정해진 죽음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이번의 삶에서는 운명에 저항하지 않기로 마음먹는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 포기하자마자 이전의 삶에서는 없었던 일이 벌어졌다.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게 하군, 마이 레이디.”

아밀레트의 침실에 나타난 한 남자.

“잠옷이 이상하도록 소박하구나.”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밝히지 않은 그는 강제로 그녀를 탐하고, 처음엔 저항했던 아밀레트는 결국 남자가 주는 쾌락에 빠져 버리고 마는데…….
정체 모를 남자의 등장과 함께 갑작스럽게 변화하기 시작한 운명, 과연 아밀레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미리보기:
<저항하지 마라. 아밀레트 생기엠 드 오블레앙.>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데칸의 목소리가 그녀의 이름을 정확하게 불렀다. 머릿속에 그의 강한 마나가 웅웅, 대지가 진동하듯 울렸다.
‘흑……!’
그녀가 그의 마력에 묶인 두 손목을 비틀었다. 그에게 점령당한 마나는 무력했지만, 실낱처럼 남은 이성을 끈질기게 잡으려는 노력이었다. 질끈,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 데칸의 오드 아이에 자신의 모든 것이 빨려 들어가 사라질 것만 같았다.
‘하악!’
<아프냐?>
데칸이 물었다. 배려일 리가 없건만 꼭 배려처럼 들렸다. 아밀레트는 찰나로나마 바로 이것이 데칸의 유혹이란 생각이 들었다.
‘하읏……! 하아! 하아! 읏! 읏! 읏!’
평생 자신이 낼 줄은 생각지도 못한 교성이 그녀의 머릿속에 메아리쳤다. 데칸의 목소리가 다시 마나로 울려 왔다.
<그래, 저항하지 마라. 나의 아밀레트여.>

작가 프로필

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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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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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게 끝내기엔 아쉬운 스토리네요 좀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 그래도 짬시간에 보기엔 괜찮았어요~

    bba***
    2019.09.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ey***
    2019.09.19
  • 볼만한 것 같아요...

    poz***
    2019.09.19
  • 마무리가 아쉽지만 잘 봤어요

    mae***
    2019.09.19
  • 짧게 보기에는 아까운 스토리가 맞네요. 그래도 잘 봤어요.

    ******
    2019.09.19
  • 초반 댓글에 속았네요. 오타도 정말 너무너무 많고 내용도 엉성해요.

    act***
    2019.09.19
  • 평이 좋아 기대했는데 실망이에요 갑자기 너무 쉽게 해결되고 스토리도 엉성해요

    pri***
    2019.09.19
  • 댓 반응이 왜 좋은건지..?서술 묘사나 스토리전개가 좀 집중이 안되고 어수선해요. 무엇보다 마이레이디라는 호칭 너무 계속 나와서 평민인 독자는 오그라듬;; 시녀말투도 ~에용! 애용이에요 뭐에용 용용거려 계속...어디출신 시녀야..? 중간까지 꾸역꾸역 읽고 있습니다..나중에 의견 더 추가할게요.. ——————————————— ;;;진짜 애용이였을줄은...근데 캐릭터들이 설정만 너무 크고 매력은 없어요. 야하지도 않고...

    lee***
    2019.09.18
  • 미리보기 하고서 봤는데 ㅠㅠ 너무 짧아요 ㅠㅠ 외전이라두 쫌

    ******
    2019.09.18
  • 단편으로 끝내기엔 스토리가 너무 아깝네요 ㅠㅠ 장편으로 써 주시지 ㅠㅠ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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