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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재산을 가로채 버렸다 상세페이지

악당의 재산을 가로채 버렸다

  • 관심 2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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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4.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781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악당의 재산을 가로채 버렸다 3권 (완결)
    악당의 재산을 가로채 버렸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0.04.02.
    • 글자수 약 12.5만 자
    • 3,200

  • 악당의 재산을 가로채 버렸다 2권
    악당의 재산을 가로채 버렸다 2권
    • 등록일 2020.04.02.
    • 글자수 약 12.4만 자
    • 3,200

  • 악당의 재산을 가로채 버렸다 1권
    악당의 재산을 가로채 버렸다 1권
    • 등록일 2020.04.02.
    • 글자수 약 12.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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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제국 황실, 해밀턴 공작가.
* 작품 키워드: 라이벌/앙숙, 직진남, 집착남, 짝사랑남, 능력녀, 상처녀, 로맨틱코미디
* 남자 주인공: 이안 레이커스, 해밀턴 공작가의 직계. 모종의 사건으로 할아버지인 해밀턴 공작을 원망하고 있다. 그로 인해 해밀턴 공작가를 망가뜨리려 하지만, 할아버지가 내세운 후계자 에밀리 밀튼에게 코가 꿰인다.
* 여자 주인공: 에밀리 밀튼, 고아 출신의 공작 비서. 악을 쓰고 공부해서 황실 비서관으로 취직. 악당 같은 공작 밑에서 3년을 버틴 비서계의 살아 있는 전설.
* 이럴 때 보세요: 당당한 능력 여주를 보고 싶을 때
악당의 재산을 가로채 버렸다

작품 정보

“이딴 것 필요 없다고, 이 망할 늙은이야!”

지난 3년간 비서로서 공작에게 헌신한 대가는 가혹했다.
바로 해밀턴 공작가의 후계자 후보로 지목된 것!

게다가 공작의 손자와 경쟁까지 해야 한다고요?
거절해야 마땅했으나 금화 2만 개의 위력은 대단했다.
적당히 돈이나 먹고 빠지려 했는데…….

“오늘부터 군무부로 발령받은 이안 레이커스입니다.”

공작의 손자가 좀 잘생겼다.

“그래서 나랑 할 거야, 말 거야?”

어라?
어쩌다 보니 공작의 손자도 먹을 것 같다.

[당당여주, 능력여주, 미친 병아리 여주, 가끔 약 빠는 여주, 외조 남주, 집착 남주]

미리보기:
“쉿!”
가로등 하나 없는 좁은 골목 안.
이안의 품에 완전히 안긴 채 입술을 마주한 에밀리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달은 완전히 모습을 감춘 뒤였다.
그사이 남자가 두 사람을 발견하고 낄낄거렸다.
“좋을 때다.”
후드득.
남자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하늘에서 비가 떨어졌다. 남자의 음담패설이 뒤를 따랐지만, 에밀리의 귀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느껴지는 거라고는 제 입술과 마주하고 있는 이안 레이커스의 따뜻한 온기였다.
쏴아.
기다렸다는 듯 비가 쏟아져 내렸다.
여름비였다.
두 사람의 입술 사이에도 찬 빗방울이 떨어져 내렸다.
“아…….”
밤과 닮은 검은 눈동자가 에밀리를 내려다봤다.
‘검은 별이 있을까.’
이안의 눈을 올려다 본 에밀리의 머릿속에 문뜩 의문이 떠올랐다.
밤과 같은 어두운 눈동자가 반짝거렸다.
“이런.”
습기를 가득 머금은 밤공기가 불안하더니 비가 쏟아졌다.

작가 프로필

윤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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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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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보고 망설였지만 1권 읽어보고 나머지도 결제 했습니다. 리뷰 말이 맞았어요. 여주 성격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건 뭐죠. 아무리 가족,개인적 일이지만 너무 질질 끌려다니네요. 자기능력으로 인정 받았는데 어머니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전 인턴이 나올때 부터 예상했어요. 3살아기도 이정돈 아닌듯

    coo***
    2022.08.20
  • 미리보기보고 여주성격이 맘에 들어 샀는데...완존 낚였네요...성장물도 아니고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하나의 이야기를 지지부진하게 엄청 끌다니...게다가 머죠 이건 페이지 페이지마다 글보다 빈공간이 더많은건? 꼼수부리는건가요 권수늘리기위해서...저정도공간이면 한권에도 다 담을수 있었을듯요...말만 능력여주이고 뻔한이야기로 끝납니다...글이 너무 산만해요...

    di7***
    2020.08.13
  • 티키타카는 조은데..제가 좋아하는 성격을 갖추다가 만 여주네요ㅎㅜ 그래도 잼께 읽었어요

    loi***
    2020.04.11
  • 이래서 취향이 중요한가 봅니다. 공작님과 주인공의 티키타카가 재밌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지만, 남주가 너무 꼴보기 싫어서 끝까지 읽는 게 많이 힘들었네요ㅠㅠ 이런 류의 자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제멋대로, 무례하게 구는 타입은 정말 별로더라고요. 그 꼴을 보고 두근거리고 좋아하는 여주도 좀 이해가 안 가고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요.

    hj0***
    2020.04.10
  • 각 인물간의 캐미가 재미있었어요ㅎㅎㅎ 그런데 뭔가 후반부에가서 너무 급급 진행하느라 제대로 마무리가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소설이었습니다ㅎㅎ

    one***
    2020.04.08
  • 저는 재미있었어요! 처음에 여주가 글케 똑부러지는 미친 병아리였는데 가족일에는 너무 끌려다니기만 하는게 좀 그랬지만.. 뭐 가족일이라 그렇다 치고.. 재상님과 남주와 여주의 티키타카 넘 재미있었어욬ㅋㅋㅋ 추천합니다!!! 읽으세요!!!

    swe***
    2020.04.05
  • 로코라 좋고~ 작가님 작품이라 더 좋아요~^^

    tkt***
    2020.04.03
  • 재밌어요~~~~~ 2권으로 갑니다

    ******
    2020.04.02
  • 악당의 재산을 가로채다니, 제목부터 재미있는 작품이에요. 할아버지와 여주의 입담 대결도 재미납니다.

    cia***
    2020.04.02
  • 할아버지랑 케미 넘 좋은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여주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ilo***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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