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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상세페이지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 관심 18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21,000원
판매가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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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8.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8081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6권 (완결)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0.08.12.
    • 글자수 약 14.5만 자
    • 3,500

  •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5권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5권
    • 등록일 2020.08.12.
    • 글자수 약 12.7만 자
    • 3,500

  •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4권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4권
    • 등록일 2020.08.12.
    • 글자수 약 11.9만 자
    • 3,500

  •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3권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3권
    • 등록일 2020.08.12.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2권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2권
    • 등록일 2020.08.12.
    • 글자수 약 13만 자
    • 3,500

  •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1권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1권
    • 등록일 2020.08.12.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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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시월드, 권선징악, 능력남, 다정남, 무심남, 순진남, 철벽남, 능력녀, 뇌섹녀, 사이다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성장물, 여주중심
* 남자 주인공: 칼릭스 탈레스도 공작. 가난한 동부를 책임지고 있는 무심한 공작. 아내가 된 앰버에게 관심이 없는 듯해 보였지만, 사실 그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던 것. 숙맥인 그에게 앰버가 성큼 다가오는데…….
* 여자 주인공: 앰버 탈레스도 공비. 황제의 계략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탈레스도 공작과 결혼하게 된 앰버. 기적과도 같은 회귀를 경험하고 새 삶을 다짐한 앰버는 칼릭스에게 더 이상 기대하지 않기로 한다. 그런데 마냥 서툴기만 한 칼릭스가 계속에서 눈에 밟히는데…….
* 이럴 때 보세요: 걸크러시 여주의 활약을 보고 싶을 때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작품 정보

회귀했더니, 어려진 남편을 키우게 생겼다?

비참한 결혼 생활도 억울한데 남편과 함께 처형당한 앰버.
죽음의 순간, 그녀는 10년 전 칼릭스와 결혼한 첫날로 회귀한다.

앰버는 무심했던 남편과 모진 시어머니를 회상하며
이전과 같은 차가운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가려 하는데…….

어린 칼릭스는 앰버가 알던 것과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부인. 이렇게 저만 남겨 두고 잠들어 버리면 어떡합니까…….”

참혹한 전쟁터를 누비던 냉혈한이었으나,
지금은 그저 미숙한 새끼 맹수일 뿐.

“부인께서 말씀하신 대로 적장의 목을 베어 왔습니다.”
“부인께서 원하시는 대로 황제와 담판을 지었습니다.”
“부인께서 바라신 대로…….”

게다가 어쩐지 앰버의 말을 너무 잘 듣는데.

“이대로라면 탈레스도 공작가가 역으로 황가를 잡아먹겠는데요.”

기왕 이렇게 된 거, 남편을 만렙으로 키워서 덕 좀 봐 볼까?

만렙 공작 부인 앰버의 영지와 남편 키우기!

[선결혼 후연애 / 이혼하기 위해 일단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는 여주 / 여주에게 키움을 당하는 남주 / 바로 만렙되어서 적들을 쓸어버리는 남주 / 전생의 업보 때문에 현생에서 고생하는 남주 / 곧 아내 말이라면 죽는 시늉도 하는 사랑꾼 남주 됨 / 곧 해결될 시월드 / 영지물 조금]

미리보기:
“이제 잘 거죠?”
“네?”
그가 멍하니 되물었다.
“밤새 그 자리에 서 있을 게 아니라면 이제 슬슬 잠자리에 들어야죠.”
그렇게 말하며 앰버는 능숙하게 이불을 들치고 침대 위에 걸터앉았다. 나이트가운은 충분히 길고 풍성해서 편하게 움직여도 맨살이 드러나지 않았다.
“저랑 한 침대에서 자는 거, 괜찮죠?”
침대에 앉은 채로, 앰버가 칼릭스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혹시나 해서였다.
그런데 ‘한 침대’라는 말을 듣자마자 칼릭스의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그렇게 싫어요?”
이쯤 되면 아무리 앰버라도 기분이 상할 수밖에 없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그저 옆에 누워 자기만 하는 건데 저리도 기겁하다니.
그때였다.
“부인…….”
갈라진 목소리로 저를 부르는 칼릭스가 보였다. 그는 차마 앰버 쪽으로 다가오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어디 다른 곳에 가지도 못하고 어정쩡한 자세로 서 있었다.
“그, 부인과 저는…….”
무언가 말하려던 칼릭스는 갑자기 왈칵 인상을 구기며 입을 다물었다.
“아아아, 맞다, 그게 있었지. 우리 아직 잠자리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합의 안 했죠?”
칼릭스의 얼굴이 더 달아오를 수 없을 만큼 붉어졌다.

작가 프로필

누오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누오바
안녕하세요, 누오바입니다.

이렇게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계속해서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작가 이메일: writeroch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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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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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말이 아쉬워욤~~~황제의 악행의 비해 너무 약하게 봐쥬궁ㅠ

    vlo***
    2024.08.02
  • 4권까지 남주랑 어떻게든 갈등을 유지하려는 내용 때문에 짜증났네요. 갈등 해소가 더 빨랐다면 재밌었을듯

    wkt***
    2024.06.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aw***
    2021.01.18
  • 좋아요 중간에 지루했지만ㅎ 그건 한번에 읽어서 졸렸던게 분명해요ㅋㅋ

    min***
    2021.01.17
  • 진행이 엄청 치밀하다거나 한 건 아니었지만... 회귀물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회귀물 키워드로 로판 읽고 싶다! 했을 때 할 만할 기대를 충족시킬 스토리여서 좋았습니다

    ivi***
    2021.01.16
  • 이성적으로 완전 똑순이로 변해 일처리를 한다는 설정이지만 갈등이 있어야 하니 무리하게 남편과의 관계를 개판 만드는 여주 넘나 납득 안가고요... 대놓고 피차 싫어하지 않느냐, 껄끄럽지 않느냐는 소리 지껄여대는 거 너무 눈새짓 아닌가유. 툭하면 넘겨짚지 말라면서 지는 남주 말 다 넘겨짚고 말 끊고 내로남불이라 밉상. 근데 막 하녀들 마음이 어쩌고 하는거 보면 남 마음 사는 거 모르는 것도 아닌 걸로 그려서 이건 작가의 설정값 오류. 3권까지ㅡ읽고ㅜ여주. 극혐이라 별 2개로 줄입니다. 발암캐입니다. 상식적으로 시에미가 때리려고 한번 시도했는디 등신같이 부를때마다 기어가는게 말이 됩니까. 대충 끼워 맞추려고 인물을 설정에 밀어넣지 말고 납득할만하게 좀. 캐릭터를 만들었으면 생명을 줘야지 아바타처럼 그때그때 작가가 시키는 대로 행동하게 하니까 캐붕이 오잖아요.

    cat***
    2020.09.30
  • 저도 속은 기분이예요 1권은 그럭저럭 이지만 2권 부터 남주가 갑자기 바뀌네요 첫날밤도 잘 할 수있는데 전생에서는 못했다는것도 납득이 안가고 쩝 그렇게 눈치없던 남주가 갑자기 누가 도와주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눈치있게 행동하고 이해가 안가요 무튼 3권까지 결제 했으니 더 읽어 볼께요

    ban***
    2020.09.14
  • 이게 별점이 이렇게 높을 일인가...솔직히 2점인데 초반 리뷰들이 너무 후해서 밸런스 맞추려고 1점했어요 ======스포 방지==== 요즘 여기저기 끝없이 회귀물 나오는데, 어쨌든 과거 삶의 패자였던 여주가 회귀 후에 똑똑하고 야물어질 때엔 어쨌든 그만한 잠재력은 갖고 있었어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잠재력을 가진 여주가 과거에 이리저리 치이다가 죽었을 땐 악역이 그만큼 똑똑하다는 거고요 그런데 다시 살아났더니 여주가 짱짱 멋있어졌다! 새로 태어난 여주는 이 시대의 평강공주!!! 를 만드려는 작가님들이 제일 많이 하시는 실수가 여주를 위로 올리는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낮추는 겁니다 주인공이 에베레스트를 정복해야 멋있는거지 동네 뒷산 백날 올라가봐야 누가 박수라도 쳐 줄까요 이렇게 악역의 매력이 안보이는 글이라면 로맨스물 답게 남자 주인공이라도 멋있어야죠 이건 무슨...영지가 메말라서 남주도 물 못 먹고 자랐나요? 저 세상 답답이 같으니라고 제목이 아쉬운게 아니라 제목만큼 유치합니다 초반 별점 좀 책임감 있게 해주세요 리뷰들 읽어보면 재밌다는거 아닌것 같은데 4점 5점으로 되어있고...하 초반 리뷰 제대로 안 읽고 별점만 보고 산 제 잘못입니다 18,900원으로 치킨이나 사먹을 걸...

    aur***
    2020.08.20
  • 별 4.5개요 앰버 멋지고 칼릭스는 찌질한놈이라고 욕하며 봤네요 ㅋㅋㅋ

    boo***
    2020.08.16
  • 제목이 아쉬워요 ㅠㅠ 여주인 앰버의 영주물이에요.

    elo***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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