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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의 굴레 상세페이지

죄악의 굴레

  • 관심 4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9.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8173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죄악의 굴레 2권 (완결)
    죄악의 굴레 2권 (완결)
    • 등록일 2020.09.17.
    • 글자수 약 13.1만 자
    • 3,500

  • 죄악의 굴레 1권
    죄악의 굴레 1권
    • 등록일 2020.09.17.
    • 글자수 약 1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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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왕족/귀족, 피폐물
* 키워드 :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계략남, 순진녀
* 남자 주인공 : 아르겐. 매음굴에서 태어난 천사 같은 얼굴의 고아 소년. 엘리제를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고 여겨 ‘엘더’라고 부른다. 엘리제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는다. 설령, 그것이 누군가의 죽음일지라도.
* 여자 주인공 : 엘리제 폰 베른하르트. 베른하르트 가문의 외동딸. 개가 주인을 따르듯, 자신만을 바라보는 아르겐에게 집착한다. 하지만 아르겐이 주는 쾌락에 젖으면서도 개와 더러운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죄책감에 시달린다.
* 이럴 때 보세요 : 모럴 없는 집착의 끝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이렇게 날 원하면서, 대체 어딜 가려고 했던 거야.”
죄악의 굴레

작품 정보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계략남, 재벌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순진녀, 집착녀, 모럴리스, 피폐물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베른하르트 가문의 외동딸인 엘리제.
그녀는 아버지로부터 고아를 선물로 받고,
그에게 개의 이름을 붙여 주었다.

일명 아르겐.
말도 제대로 못하지만,
그는 엘리제만을 바라보며 맹목적으로 따른다.
엘리제는 그것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터닝포인트는 예상치 못한 시점에 다가왔다.
어느 날 현실처럼 생생한 꿈을 꾸는데
이상하게도 아르겐이 엘리제를 서늘하게 내려다보고 있었던 것.

그래, 이건 분명히 꿈이다.
그래야 하는데…….

“빨고 싶어.”
“하읏!”

쾌감이 밀려올수록 한편으로는 죄책감이 들었다.
자신의 개와 이런 더러운 짓을 해도 되는지.

“엘더, 이제 네 주인은 나야.”

손길에 몸을 뒤틀던 엘리제의 얼굴이 창백하게 질렸다.

“그러니 넌 예전의 나보다 못한 처지라고 볼 수 있지. 적어도 그때 난 네 것은 아니었거든. 네 장난감이기는 했지만.”


* 루시노블#씬은 신영미디어의 로맨스판타지 19금 고수위 레이블입니다.


▶잠깐 맛보기

“핥아.”

붉은 입술과 바르르 떨리는 눈꺼풀에 어린 것은, 명백한 욕망이었다.

“하나도 남김없이.”

아르겐이 입가에 옅은 미소를 머금었다.

“……원하는 대로.”

그는 엘리제의 발목까지 치렁치렁하게 내려오는 거추장스러운 잠옷을 걷어 올리고, 속옷을 천천히 끌어 내렸다. 허공에 드러난 새하얀 허벅지가 달빛에 매끄러운 빛을 내었다. 젖은 다리 사이에 몸을 들이자, 새하얀 허벅지가 한층 더 깊게 벌어졌다.

그리고, 그 안에…….

“하아, 엘더.”

아르겐은 황홀한 표정으로 잠시 눈을 감고 몸을 떨었다. 달콤하게 젖은 냄새 때문에 흥분감이 치솟았다. 그는 이내 다리 사이로 고개를 숙이고 새빨간 혀를 내밀었다. 그녀가 말한 대로, 하나도 남김없이 핥아 버리기 위해서.

“하읏!”

한참 후, 강렬한 쾌감이 지나간 자리에 엘리제가 홀로 남아 헐떡였다. 아르겐은 붉은 입술 끝을 길게 늘이며 엘리제를 제 밑에 내리눌렀다.

작가 프로필

윤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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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0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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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ie***
    2025.02.17
  • 덫이 더 재밌긴 했지만 이것도 잼씀

    k19***
    2025.02.16
  • 너무 재밌어여 좋아하는 키워드 ㅎ 굴레의덫을 먼저 봤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읽으면서 계속 두근두근 너무 좋은거에요 외전 더 나오면 좋겟어요^^*

    tet***
    2024.04.27
  • 초반부분 분위기 넘조은,, 여주가 성애에 눈떠가는 묘사가 대꼴입니다 이거 진짜 마싯다

    kek***
    2024.02.24
  • 피폐물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데 괜찮네요..

    ppu***
    2023.12.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w9***
    2023.07.10
  •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엄청 집중해서 봤어요

    asa***
    2023.05.16
  • 기대보다 재밌었다 2권보다 1권이 더 좋았닻 아늑한 쓰레기통 굿

    qmf***
    2023.05.02
  • 피폐물을 별로 안봐서 그런지 충격적이었지만 재밌게 봤어요. 아르겐 엄청난 계략 집착남...

    mad***
    2023.04.17
  • 피폐물 배덕 재미있네요

    ana***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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