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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지애(魔中之愛) 상세페이지

마중지애(魔中之愛)

  • 관심 9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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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2.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84841
ECN
-
  • 0 0원

  • 마중지애(魔中之愛) 5권 (완결)
    마중지애(魔中之愛) 5권 (완결)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9.3만 자
    • 2,520(10%)2,800

  • 마중지애(魔中之愛) 4권
    마중지애(魔中之愛) 4권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10.5만 자
    • 2,520(10%)2,800

  • 마중지애(魔中之愛) 3권
    마중지애(魔中之愛) 3권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10.3만 자
    • 2,520(10%)2,800

  • 마중지애(魔中之愛) 2권
    마중지애(魔中之愛) 2권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9.9만 자
    • 2,520(10%)2,800

  • 마중지애(魔中之愛) 1권
    마중지애(魔中之愛) 1권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10.6만 자
    • 2,520(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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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시대물, 첫사랑, 신분차이
* 키워드 : 짝사랑공, 여장공, 떡대수, 임신수
* 주인공 (공) : 천이율. 천마신교주의 둘째 아들. 강우의 마음에 들기 위해 여장을 시작한다.
* 주인공 (수) : 백강우. 별칭 광락(狂樂), 글자 그대로 미친놈으로 불리는 천마신교 흑풍대의 대주. 이율의 일방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겉으로는 꽃 같이 청초하지만, 속으로는 음흉한 계략을 품은 공의 내숭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정말 제가 어떤 모습이든, 저를 사랑해 주실 거죠?”
마중지애(魔中之愛)

작품 정보

*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첫사랑, 신분차이, 미인공, 능욕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계략공, 여장공, 연하공, 연상수, 명랑수, 호구수, 떡대수, 임신수, 능력수, 달달물

천마신교가 자랑하는 흑풍대의 대주, 광락(狂樂) 백강우.
광락이라는 뜻 그대로 성정은 미친놈이요,
그 무력 또한 미칠 듯이 강한 이 사내를
음욕에 빠뜨린 여인은 여태껏 없었다.

“……해요.”
“예? 송구스럽지만, 지금 잘 안 들…….”
“은애한다고.”

천마신교주의 어여쁜 둘째 자식,
천이율이 그에게 고백하기 전까지는!

그에 여장을 한 채 꽃 같은 미모로 들러붙는
이율에게 질색하던 것도 잠시,
강우는 천마신교주의 압박으로
이율의 첫 여정에 동행해 낙양으로 떠난다.
그의 멈출 줄 모르는 유혹과 함께…….

“무서, 무서워요. 오늘은 백 가가 방에 갈래요. 그래도 되죠?”
“유, 율 매. 말했듯이 남녀칠세부동석입니다.”
“아버님은 이해해 주실 거예요. 우리, 운명이나 다름없잖아요.”


▶잠깐 맛보기

“가가. 제가 만약 가가를 기만하고 있더라도, 저를 용서해 주실 수 있나요? 강한 게 좋다고 하셨잖아요?”

“그, 그야 속하는 수하된 도리로서 당연히…… 그런데 강한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여기서 왜?”

“게다가 한 가지 분명히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이 있어요. 저는 가가께 가족을 만들어 드릴 거예요. 잡았더니 사라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든든한 가족을. 저는 영원히 가가를 지켜 드릴 거고 가가는 영원히 저를 행복, 아니, 어쨌든 행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스윽. 이율이 자신의 뽀얀 얼굴을 강우에게 들이밀어 왔다. 코앞에 놓인 그녀의 눈을 보고 있자니 어쩐지 머릿속이 멍해졌다. 이율이 씨익 꽃 같은 제 미모와 어울리지 않는 매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전에는 실패한 것 같지만, 오늘은 반드시 성공할 거랍니다.”

뭘 실패하고 뭘 성공해?

의아함에 강우가 살짝 입을 벌린 틈을 타, 이율이 제 입술을 부딪혀 왔다.

“자, 잠깐, 율 매, 이, 이러시면 안 됩니다……!”

강우는 달아오른 숨을 내뱉으며 자신이 들어도 영 설득력이 없는 말을 흘렸다. 이율이 흐트러져 벌어진 그의 상의에 제 한쪽 손을 밀어 넣으며 속삭였다.

“그런 말 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어요. 첫날 말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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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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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믹무협BL. 무협끈은 기신데 벨끈은 짧은 느낌입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데 5권까지 갈만큼의 내용은 없어요. 말장난도 좀 많고 개인적으로 씬에서도 "크하하"웃는 건 좀 웃겼어요ㅋㅋㅋ 인물과 스토리는 평면적이고 너무 과장되서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딱히 거슬리지 않고 일단 배경지식이 탄탄하신 듯 하여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din***
    2025.02.11
  • 키워드가 재밌긴한데 공과 수, 그리고 둘이 속한 마교 이외에는 너무 약하고 떨거지처럼 묘사되서 밸런스가 안맞음. 그리고 공이 3권 초중반까지 계속 여장해서 아쉬웠음. 로맨스 느낌이 나는건 별루라..

    rla***
    2025.02.05
  • 엄청난 세뇌를 당한 수가 미친집착공을 만나 모진풍파?겪으며 잘 사는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쌍둥이 아들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역시 미친놈의 광유전자는 어디안가는구나?나이차 좀 많이 나지만 석관담이라고 흑풍대 부대주에서 대주로 되는 수의 부하쯤되는 엑스트라가 있는데 걔가 좀 나름 굴리기 순진해보여서 주인공들 아들이랑 어울린다는느낌이 들었어요 공의 형님은ㅋㅋ동생하는거에 하도 질려서 쭈욱 독신

    yel***
    2023.08.22
  • 전세계가 가스라이팅;

    qpf***
    2023.03.18
  • 존맛...! 외전, 외전이 더 필요합니다ㅠㅠㅠㅠ

    rop***
    2023.01.16
  • 그냥 없어 못먹는 무협벨이라 쓰레기가 아니라면 별 5개를 줘야 마땅~

    oos***
    2022.10.27
  • 몇번을 읽었는지 모름..가벼운 무협 떡대 미인수 바이블

    nm0***
    2022.07.03
  • 솔직히 좀 유치하기도 하고 억지스럽기도 하지만ㅋㅋㅋ 공수가 맘에 들어 5점 드립니다. 이런 코믹 좋아요ㅋㅋ

    viv***
    2022.02.10
  • 마지막 기록 넘 웃겨요 ㅋㅋ 정말 숭고하네요 ㅋㅋㅋ

    del***
    2022.01.02
  • 완벽하게 제 취향 작가님 다른책 읽고왔는데 이거 더 취향입니다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너무 웃겨요 원래 벨소설 잘 안보는데 갑작스럽게 보고싶더라니 제가 리디북스를 깐건 이 작품을 만나기 위해서였겠죠 아방교태잔망미인광공×무심감자개그억센강바보수.. 너무좋아요 무협잘모르는데 그냥 읽고있어요 스토리도 섬세하고 다른 작품에서도 느꼈지만 글굉장히 잘쓰시네요

    ara***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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