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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니까 계약 결혼 합니다 상세페이지

시한부니까 계약 결혼 합니다

  • 관심 10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2.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8604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시한부니까 계약 결혼 합니다 5권 (완결)
    시한부니까 계약 결혼 합니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1.02.10.
    • 글자수 약 11.8만 자
    • 3,000

  • 시한부니까 계약 결혼 합니다 4권
    시한부니까 계약 결혼 합니다 4권
    • 등록일 2021.02.10.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 시한부니까 계약 결혼 합니다 3권
    시한부니까 계약 결혼 합니다 3권
    • 등록일 2021.02.10.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 시한부니까 계약 결혼 합니다 2권
    시한부니까 계약 결혼 합니다 2권
    • 등록일 2021.02.10.
    • 글자수 약 12만 자
    • 3,000

  • 시한부니까 계약 결혼 합니다 1권
    시한부니까 계약 결혼 합니다 1권
    • 등록일 2021.02.12.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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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 로맨스
* 키워드 : 계약결혼, 권선징악, 시한부여주, 집착남, 냉정남, 상처녀
* 남자 주인공 : 카이옌 윈텔 공작.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 처음에는 자신의 감정을 깨닫지 못하지만 점점 에티샤에게 집착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 여자 주인공 : 에티샤. 과마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많은 상처를 준 가족들을 떠나기 위해 카이옌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타인에게는 냉정하지만 여주에게만은 따뜻한 남주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남은 수명 1년, 그러니 저와 결혼해 주세요.
시한부니까 계약 결혼 합니다

작품 정보

* 키워드 : 계약연애/결혼, 권선징악, 까칠남, 냉정남, 능력남, 다정남, 다정녀, 달달물, 무심남, 사이다남, 상처남, 상처녀, 서양풍,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순정녀, 순진녀, 신데렐라, 이야기중심, 재벌남, 직진남, 집착남, 츤데레남, 카리스마남, 판타지물, 평범녀

내게 남은 수명은 겨우 1년.
몸에 고인 마력이 터져 결국 죽게 될 운명이었다.

날 학대하는 악랄한 집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첩이 있다는 공작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

“저는 어차피 죽어요.
자리만 채워 줄 공기 같은 부인, 제가 될게요.”

그렇게 이름뿐인 공작의 아내가 된 것까진 좋았는데…….

“제게 애첩 따윈 없습니다.
헛소문을 믿으셨군요, 부인.”

갑자기 공작이 내게 집착을 한다.

“과마병은 불치병이 아닙니다. 아니어야만 합니다.”

심지어 날 죽게 내버려 두지도 않는다?
그냥 죽게 내버려 두세요, 공작님!


▶잠깐 맛보기

“공작님. 실은 전의 그것을 연습해 보았는데요…….”

에티샤가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말끝을 흐렸다. 카이옌은 속으로 물음표를 띄웠다.

“잠시 눈을 감아 주실 수 있을까요?”

카이옌은 순순히 에티샤의 말대로 눈꺼풀을 내리감았다.

“눈을 감았습니다. 이러면 되는 겁니까?”

시각이 차단되고 캄캄한 어둠만이 남았다. 이제 카이옌은 에티샤의 손을 잡은 촉각과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 청각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네, 그럼…….”

에티샤가 한참 숨을 고르며 시간을 끌었다. 뭔가 알 수 없는 각오를 다지는 것 같았다.
그러더니, 그것을 해냈다.

“……카, 카이옌.”

에티샤가 카이옌의 이름을 불렀다.
그 순간 카이옌의 세계가 뒤집혔다.
그는 저항할 수 없는 거대한 섭리를 느꼈다. 에티샤는 카이옌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유일한 진리였다.

작가 프로필

예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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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한부니까 계약 결혼 합니다 (예풀잎)

리뷰

3.8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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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랑 남주이름 하인즈 케첩이랑 카이옌 페퍼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필력이 없어서 1권 읽고 하차합니다

    dsd***
    2021.12.16
  • 여적여 구도 혐오하는 저는 눈물을 머금고 하차합니다.. 그 여자애만 없으면 완벽할텐데 아쉽네요ㅠㅠㅠㅠㅠ

    ham***
    2021.07.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ac***
    2021.03.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yu***
    2021.02.15
  • 잘 읽었습니다...주말에 시간때우기 딱 좋음

    juy***
    2021.02.13
  • 글을 쓰고 나면 절대 다시 안 보시나요? 내용 반복(컨트롤씨+브이) 이 굉장히 빈번하네요 재밌게 보다가 빈정상하려구 함 ㅋㅋ 특이하게 언니인 라리엔느가 섭남 포지샨인거 같아서 전권 결제하긴 햮는데 남주 말하는게 넘 찌질하고.. 사랑에 빠지는것도 볼드모트도 아니고 이름 불렀다고.. 갑자기ㅜ세상이 뒤집혔대 ㅋㅋ 남주 여주 간 대화는 외국인들 간의 바디랭귀지보다 못하고 디테는 왜 애먼 에디샤한테 증오를 불태우는지 몰겠고.. 사건 해결도 처참할 정도로 어이가 없음미다...

    che***
    2021.02.12
  • 와아ㅏㅏㅏㅏ 단행본 나왔네요ㅋㅋ 오늘부터 달립니다

    iam***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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