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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처음에는 흥미로웠는데 갈수록 애매하네요
가볍게 읽기 좋고 주인공의 자기파악 능력이 높네요
리뷰가 안좋기에 망설이다 봤는데, 저는 취향에 맞았습니다. 느긋하고 편한 전개였어요. 자극적으로만 진행되는 최근 작품들에 지쳐있었어서,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글이 반갑네요. 건필하세요.
30% 할인중이라 후다닥 리뷰 남깁니다. 유치한걸 원해서 본거였지만 이것도 정도가 지나칩니다. 소재도 되게 재밌을 소재인데 왜 이렇게하셨을까 생각을 굉장히 많이했어요. 글을 읽으면서 아니 왜 이렇게 해요?;; 라고 딴생각을 하게 할 정도면 걍... 재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재미로 보는 소설에서 재미가 없으면 굉장히 서운해요. 지금 30%할인받고 산건데도 이렇게 속이 쓰린데 연재물이었으면 한 30화쯤에 하차했을거 같네요. 세트구매를 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다 읽기로 했지만 이건 진짜.... 남장여자 소재를 쓰시면서 남장을 들키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장면, 남장을 강요당하는 분위기 이런걸 전혀 살려주지 않았다는게 가장 아쉬운점입니다. 위기가 될 '남장을 강요하는'역할의 캐릭터를 빠르게 퇴장 시킨데서부터 알았어야 했는데 진짜... 미리보기에 낚이는게 하루 이틀일은 아니지만 오늘따라 더 속이 쓰리네요. 이럴거면 굳이 남장이라는게 소재로 필요했던걸까... 생각도 좀 들고요. 그리고 주인공이 에녹에게 설설 기는거 왜 그러는거에요?;;; 공작이라고 타이틀 거창하게 붙였으면 뭔가 거만함이라던가 바짝 벽을 세우고 권위를 보인다거나.. 그럴줄 알았어요. 남장이라는 고찰을 전혀 안한티가 납니다. 남자인척을 위해서 몸까지 마법적으로 바꿨는데 왜 그런 고찰을 전혀 안하신거죠? 나는 남자다를 강조하는 장면이 하나쯤 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없어요. 밍숭맹숭합니다. 매운맛까지는 아니어도 단단한 맛은 있어야 될거 아닌가요... 에녹이 먼저 여자인걸 알아차리고 다가오는걸 이런 미친놈아 너 남색가니? 하고 쳐내는 그런거 있잖아요 없어요 없다구요 주인공이 마음속으로야 에녹 데드섹시♡ 생각하는거야 좋아요. 하지만 남장이라고 속이고 있는 상황이라면 쳐내야 될거 아니에요... 왤케 밀당이 1도 없습니까ㅠㅠㅠㅠ 이것만이 아닙니다. 위에 설설긴다고 썼는데 위험한 마법사인걸 알고 갔으니 조심해야지 이런 서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걍 야! 울프 내 마법사가 되어라! 이러니까 마법사가 네! 가겠습니다! 이거 뭐에요?;;; ㄱ성모에요? 걍 야타! 하면 차에 올라탑니까? 아니면 주인공이라도 의심해야될거 아니에요 저 미친놈이 왜 순순하게 따라오지;;; 이런다거나. 거기다 존댓말 하는거 보고 에녹이 주인공에게 겁주는 장면이 있었다거나 원작에서 미친짓을 했던 회상이라도 있었나했는데 이것도 아니고;;;;; 에녹은 더해요. 이름붙여주는 행동에 주술적 제약이 있었나요? 뭐 고작 이름하나 줬다고 하트뿅뿅이를 하는데 허술한것도 정도가 있잖아요.... 아이시절에 추억거리를 더 딴딴하게 쌓아준다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거기가 에녹이 비비안하고 황제를 째려본다거나 하는 서술은... 제정신인가 의심했습니다. 계급사회에서 저딴짓하면 황제가 공작을 가만안줄것이다라거나 사랑하는 주인공에게 문제가 생길것이다 이런거 전혀 생각 안드나요? 주인공이 절친대신 에녹을 고를거라는 신뢰는 어디서 나오는거죠? 여기서 매력이 확확 깎였습니다. 이렇게 집사의 껍데기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데 왜 자꾸 유능하다는식의 서술을 주시는거죠; 말하고 행동하고 맞지가 않습니다. 주인이 윗선과 대화를 하려고 하는데 옆에서 알짱대면서 방해하는 모습이 어떻게 유능한 집사라고 할수 있나요.보면서 학교에서 내 절친이 옆반 친구랑 친하게 지내는거 방해놓고 싶어서 안달난 중등생 정도로 밖에 안보이던데요. 예의범주를 지나서 반항하는건가요? 황제가 역정내면 어쩔라구요? 에녹이 제일 이해가 안가는 캐릭터에요. 매력있으라고 들이대는 모든 행동이 초등생이 관심달라고 쨍쨍거리는 걸로밖에 안보여서 진짜 견디기가 힘듭니다.. 내가 책을 왜 산거지 하는 후회가 극심해져요. 연애 노선도 그렇습니다. 왜... 반해요? 주인공이 몸의 비밀때문에 벽을 한껏 세웠다가 반강제적으로 에녹에게 여러가지 비밀을 공유하면서 너라면 믿을수 있으니까 하고 서술되는 흐름이 있는것도 아니고 걍 두루뭉슬합니다. 반할만한 구석이 전혀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황제요? 계급사회를 그래도 써먹을 생각을 하셨다면 말투라도 좀 어떻게 해주세요... 고작 공작가의 문지기가 황제 홀대 하는 장면을 넣으실거면 황제가 허수아비라는 설정이라도 넣어주시던가;; 아니 어떤 황제가 말을 직접 마굿간에 넣어요?? 타고온 말을 어디다 두냐고 '직접'물어보는 황제요?; 그런건 길잡이 병사1이던가 마부가 하고 뒤에서 기다리고 있어야죠 다른 소설까지도 아니고 사극만 봐도 이 행동이 계급제 사회에서 황제가 할 일이 아니라는거 아실텐데요;;;; 순혈 왕족설정 아니었어요? 계급사회라고 설정을 까셨으면 최소한 그에 맞는 대우같은걸 묘사해주세요. 작가님이 제시한 세계관인데 셀프로 부수는것도 아니고 시민인권선언 있어서 아무렇게나 대하기로 약속한것도 아닌데 문지기에게 홀대 당하는 황제 장면보고 안그래도 실망하고 있었는데 진짜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황제면 제국 아니에요? 동네 사랑방도 아니고 나라 우리나라면 대통령이 왔는데 아저씨 여기 뭐하러 왔어? 하는 양아치라구요;;; 문제는 이 양아치를 아무도 안말려... 양아치가 비웃는데 대통령도 쭈구리 하고 있어ㅠㅠㅠㅠㅠㅠ 이 나라 괜찮아요? 망하는거 아냐? 황제가 주인공에게 끌리는 묘사가 있는데 진짜 고민은 전혀 안해요. 남자잖아요;;;; 이 세계관의 허술함인지 황제가 남자사람 친구에게 연심이 있는거 같다고 느끼는데 왜 고민을 안해요???? 로젠은 내 친구야 내가 미친건가??? 같은 대사라도 한번 나올줄 알았는데 왜 없어요 어디갔어ㅠㅠㅠ 여기 자유연애 나라에요? 남남 커플 그까짓거 한번 해봅시다 하는 분위기에요...? 하다못해 친구를 연애대상으로 보고있나? 같은 고민도 안하는거 보고 아 작가님 뭐 빼먹은거 없어요...? 하고 흐린눈 했습니다? 작가분 주변에 이거 읽어주는분 없으셨어요? 아니면 남장여자물이라도 좀 읽어보고 매력포인트를 잡았으면 이지경까지는 안왔을거라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듭니다. 소재는 잘 잡으신것 같은데 대체... 글 읽으면서 작가분이 아무리 높게 잡아도 20대 초반 어린분이신거 같아서 최대한 둥글게 말하고 있습니다... 차기작 하실거면 최소한 쓰려는 소재 관련 소설이라도 좀 읽어보세요... 진짜... 재밌을수 있는데 이 작품은........... 더 잘하실수 있는데... 에휴;;;
아. 남주가 누군가 하고 봤더니ㅠ 책소개가 스포네요~ 2권보고있는데ㅜ애매합니다.전권구매가 저렴해서 샀는데.. 전개도 뭔가 어수선하고~ 나중에 다 읽으면 별점 수정할게요
지루해요... 남주무매력....
내용에 비해 글이 좀 긴편..
동력이 없음.. 1권은 1권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3권도 똑같음.. 지루해 미치겠음 ㅜㅜ
세트로 구매하지 말고 한권씩 보세요.
1권읽었는데 음...문체가 매끄럽지않네요~~~ 2권은 고민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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