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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일 흑막과의 계약 결혼 상세페이지

나를 죽일 흑막과의 계약 결혼

  • 관심 5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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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9234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를 죽일 흑막과의 계약 결혼 4권 (완결)
    나를 죽일 흑막과의 계약 결혼 4권 (완결)
    • 등록일 2022.01.03.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 나를 죽일 흑막과의 계약 결혼 3권
    나를 죽일 흑막과의 계약 결혼 3권
    • 등록일 2022.01.03.
    • 글자수 약 11만 자
    • 3,200

  • 나를 죽일 흑막과의 계약 결혼 2권
    나를 죽일 흑막과의 계약 결혼 2권
    • 등록일 2022.01.03.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 나를 죽일 흑막과의 계약 결혼 1권
    나를 죽일 흑막과의 계약 결혼 1권
    • 등록일 2022.01.03.
    • 글자수 약 12.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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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회귀/타임슬립, 오해, 계약연애/결혼
* 키워드 : 다정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능력녀, 무심녀
* 남자 주인공 : 케이든 델클리프. 제국 동부를 지키는 수호자이자, 원작 속에서 로하나를 죽이는 흑막으로, 위기에 처한 로하나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 여자 주인공 : 로하나 하노버. 원작에서처럼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싶지 않아 발버둥쳤지만, 믿었던 황태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결국 케이든과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판타지 요소가 잘 살아 있는 로판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돼서 그랬어.”
나를 죽일 흑막과의 계약 결혼

작품 정보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오해, 복수, 재회물, 선결혼후연애,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다정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능력녀, 무심녀

남주인 황태자의 약혼녀이지만
착하게 그와 여주의 행복을 빌다가
흑막에게 살해당하는 조연 로하나로 빙의했다.

하여 나는 죽음을 피하기 위해
이번엔 황태자의 진짜 연인이 되기로 했고,
분명 그렇게 원작을 비틀었다고 생각했으나…….

""로하나 인사해. 오렐리아야.""

결혼을 앞둔 어느 날, 일어난 청천벽력 같은 일.
그건 바로 원작 여주가
황태자의 숨겨진 연인으로 나타났다는 사실이었다.

그에 나는 파혼하고 도망치려 했지만
원작의 흑막이라고 생각했던 델클리프 공작이
갑자기 내게 청혼을 해 오는 것 아닌가……?

“저와 계약을 하시죠, 이혼해 드리겠습니다.”

그것도 이혼을 언급하면서.
……과연, 난 이 남자를 믿어도 되는 걸까?

▶잠깐 맛보기

“이제 나랑 볼일이 끝났으니 오렐리아가 다시 돌아온 거야?”

뭔가가 무너져 내린 얼굴이 그녀를 응시했다. 믿을 수 없다는 얼굴이었다. 그러더니 그 얼굴은 순식간에 얼음장처럼 차가워졌다.

“로하나, 오렐리아는 정말 임시로 여기 있는 겁니다.”

로하나의 입에서 거친 한숨이 토해져 나왔다. 로하나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듣고 싶지 않았다.
로하나는 미간을 좁힌 채 한숨을 내쉬었다.

“당신이나 바르디 렌트워스나…… 정말 딱한 인간들이야.”

“로하나.”

듣기 싫었다.

“내가 도망가는 것도 봤었잖아…….”

로하나가 중얼거렸다. 그날, 황위 계승식 날, 그에게 붙잡혔던 그 순간이 그녀에겐 어제처럼 선연했다.

“계약 결혼까지 한 주제에 왜 저열하게 그런 방식을 써야 했어?”

눈물이 턱을 지나 바닥으로 떨어졌다. 불에 덴 듯 남아 있는 키스와, 손끝과, 추운 겨울에도 붉게 달아올랐던 밤과, 모든 것의 기억이 마음을 찢고 지나갔다.
그때 탁한 목소리가 울렸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지났을까, 로하나가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자 그녀의 눈에 그가 들어왔다.

“사랑해서 그랬다는 생각은 도무지 할 수가 없나 보지?”

순간 로하나의 숨이 멈췄다. 귀를 통해 들려온 소리는 천천히 머릿속으로 자리했다.

“내가.”

낮은 목소리에 고통이 촘촘한 바늘처럼 꽂혀 있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돼서 그랬어.”

작가 프로필

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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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부로 다정한 나의 원수에게 (리슬)
  • 나를 죽일 흑막과의 계약 결혼 (리슬)

리뷰

3.2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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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 상황 묘사가 불친절할때가 있어요~ 그래도 그럭저럭 잘 봤습니다.3.4점 정도... (우리 여주 능력 있다고 나오는데...독자들이 보기엔 이용당하는 능력 제외하고는 음?? 재탕중인데 고구마 주는 타입이긴해요~0~

    wis***
    2023.01.02
  • 생각보다는 재미있었는데 일이 일어나는 이유들이 너무 부실해서 실망이였어요. 혹 제국을 치지않는 이유라던가 여주가 남주 밀어네는 이유, 이런거요. 재밌게 읽으려면 진짜 다 내려놓고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mar***
    2022.01.07
  • 시작은 흥미로웠는데 갈수로 여주가 무능력에 무기력에 의지박약 같음…할줄아는게 없는거야?

    pap***
    2022.01.04
  • 대화할때 누가 얘기하는건지 몰라서 몇번을 다시 읽었네요 문체가 세련되지 못하고 유치해서 몰입이 깨지고 읽는 속도가 안나네요 1권에서 하차

    ehf***
    2022.01.04
  • 1권보다가 하차요 능력녀라면서 여주 너무 암것도못해요..

    gml***
    2022.01.04
  • 기대없이 읽었는데 너무 잼났어요

    bor***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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