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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님은 동정남이 좋다고 하셨어 상세페이지

후작님은 동정남이 좋다고 하셨어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2.05.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9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9600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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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서양풍, 신분차이, 씬중심
* 키워드 : 짝사랑남, 존댓말남, 유혹녀, 재벌녀
* 남자 주인공 : 렉시온. 상단 ‘카벨’을 운영하는 로잘린의 사업 파트너. 후원자인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다.
* 여자 주인공 : 로잘린 클링턴. 클링턴가의 후작. 새로운 잠자리 파트너를 찾던 중 렉시온의 몸을 보고 그에게 잠자리 파트너를 제안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유혹녀와 절륜한 동정남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러니까, 이걸 처음 쓰는 사람이 나란 말이지.”
후작님은 동정남이 좋다고 하셨어

작품 소개

* 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신분차이, 몸정>맘정,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재벌녀, 계략녀, 유혹녀, 도도녀, 우월녀,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새로운 잠자리 파트너를 찾던 로잘린.
욕구불만이던 그녀의 눈앞에 보인 것은
사업 파트너인 렉시온의 팔뚝, 가슴, 허벅지.
그리고 그의…… 다리 사이였다.

“전 하룻밤 상대 따위는 되기 싫습니다.”

잠자리 파트너가 되겠냐는 권유를 완강하게 거부하는 그를
끊임없이 유혹하던 로잘린은
어느덧 렉시온에게 진심이 되어 버리는데…….

“파트너 말고 애인 해.”

그 말에 기세 좋게 로잘린을 책상으로 밀어붙인 그가
머뭇거리며 자신이 첫 경험임을 고백했다.

“실망하셨습니까? 처음은, 싫으신 거예요?”

아, 나 이런 것도 좋아했었구나.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잠깐 맛보기

로잘린 클링턴은 요즘 욕구불만이었다.

의도치 않은 수절 생활에 눈이 빙글 돌아 버린 로잘린의 시선이 렉시온을 훑었다.

어깨부터 팔뚝, 가슴, 허리, 허벅지, 그리고 그 사이로 선명한 존재감을 뽐내는…….

노골적인 시선이 정확히 다리 사이로 향하자, 그를 눈치챈 렉시온의 몸이 움찔 떨렸다. 별거 아닌 움직임이었지만 파급력은 셌다.

로잘린은 똑똑히 보았다.

두꺼운 흉통이 부풀어 상체를 감싼 셔츠가 팽팽하게 당겨지는 순간을. 그리고 터질 듯 벌어진 단추 사이로 선명하게 꿈틀거리던 근육을.

“지금 어딜 보고 계시는 겁니까. 그 불순한 눈빛은 또 뭐고요.”

렉시온이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지만 들리지 않았다. 로잘린은 홀린 듯 말했다.

“너, 나랑 잘래?”

작가 프로필

골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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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작님은 동정남이 좋다고 하셨어 (골드리)

리뷰

4.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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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보다 괜찮아요 씬을 위한 글이긴한데 재미있네요

    nan***
    2023.01.20
  • 여주는 화끈하고 남주는 절륜하네요 씬을 위한 글이군요

    ohr***
    2022.11.04
  • 가볍게 읽을만 하네요

    pri***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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